(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새해 중소벤처기업창업과 진흥기금 규모를 11조5천129억원으로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성장 촉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예산을 ▲ 생산적 정책금융을 통한 기업 성장 촉진 ▲ 수출 지원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도약 지원 ▲ 지역·인공지능(AI)·인재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등 세 개 축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자금은 4조4천313억원 규모로, 직접융자 4조643억원과 이차보전 3천670억원으로 나눠 공급한다. 특히 혁신창업사업화자금(1조6천58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3천164억원), 신성장기반자금(1조811억원) 등 혁신성장·시설투자·제조 디지털화·해외 진출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투자요소를 결합한 금융도 확대된다. 투자조건부 융자, 성장공유형 대출, 스케일업금융 등을 통해 민간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유망 중기업에는 유동화보증(P-CBO)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을 공급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돕는다. 수출 분야에서는 수출바우처 예산을 1천502억원으로 확대하고, 관세 대응 서비스를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올해 주요 연구개발(R&D) 사업에 지난해보다 16.9% 늘어난 2천348억원을 지원하고 이 중 12개 사업에 456억원 규모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R&D 투자는 ▲ 그린바이오 소재·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화 등 생명자원 핵심기술 혁신(335억원) ▲ 농업 로봇·드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농업 혁신기술 선점(510억원) ▲ 미래식품 핵심 소재 확보를 통한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389억원) ▲ 기후위기와 신·변종 질병·재해 대응 기술 개발(732억원) ▲ 기술사업화 촉진과 인력 양성 등 미래 성장 기반 기술력 확보(382억원) 등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하고 선정 평가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대전환(AX), 첨단바이오 육성, 기후대응·탄소중립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 등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확보한 첨단기술을 농업 현장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신속히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 체계 및 내외부 혁신을 추진한 결과 ESG 분야에서 총 14개의 포상 및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해 사장 직속 기구인 ESG경영혁신실을 강화해 안전관리팀을 안전경영실로 승격시키고, 내부 통제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총책임자를 최고경영자(CEO)로 격상하는 등 노력한 것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반도체, 퍼스널케어,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의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꼽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개척자 정신을 발휘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전심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 등 3대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시무식 대신 '2026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 행사를 열어 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백화점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역동적인 활력을 담은 비주얼 테마 '2026 MOVE!'를 공개했다.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포의 외벽, 출입문,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된 이번 비주얼 테마는 말이 앞으로 나아가는 생동감을 기하학적 형태와 강렬한 색감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마우로 부비코'가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새해를 맞아 잠실점과 본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연다.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한국근대미술: 붓으로 빚어낸 서정전(展)'을 진행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가로 꼽히는 이대원 화백을 비롯해 윤중식, 권옥연, 변시지 등 한국 대표 구상회화 작가들의 1970~90년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점 에비뉴엘 1~4층에서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민화, 복을 담다전'을 선보인다. 현대 민화로 주목받고 있는 안성민, 문선영 작가가 참여해 전통 민화의 상징물을 동시대의 감각으로 표현한 'K-민화'를 공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전남도는 3일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성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는 임차료나 인건비, 연구개발비에 사용할 수 있는 은행자금 3천300억 원을 비롯해 공장 증·개축, 설비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한 정책자금 530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70억 원, 건설업 중소기업 위한 자금 100억 원 등 4천억 원 규모다. 은행자금은 3억 원까지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전남도가 대출 이자의 일부(1.1~2.0%p)를 매달 지원한다. 정책자금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8년간 최대 23억 원의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2.5% 고정금리며, 그 밖의 기업은 3.0%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자금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강원 춘천의 중장년 노후지원기관인 미래동행재단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3일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최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반 경영체계 강화, 고객만족경영 고도화, 노후 준비지원 기능 강화를 중점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이사장직 산하에 ESG 혁신위원회를 만들고 기존처럼 사무국장이 4개의 산하기관을 관리하지 않고 각 담당부서가 해당 기관을 관리하는 체계로 변경한 것이다. 또 예산에 대해 조직운영과 인사를 분리해 견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했다. 재단이 조직개편에 나선 것은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 속에서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재단은 일자리·학습·건강·사회참여를 연계한 통합적 지원 모델을 고도화해 노후 준비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용준 이사장은 "조직개편은 단순한 조직 정비가 아니라 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세우는 것으로 ESG와 고객 만족, 노후 준비 지원을 하나로 연결, 조직 운영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남도는 3일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15개 공기업·출연기관 정규직 사원을 통합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경남테크노파크·경남연구원·경남로봇랜드재단·경남항노화연구원·경남투자경제진흥원·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사회서비스원·경남청소년지원재단·마산의료원·경남관광재단·경남환경재단·경남여성가족재단이 통합채용에 참여한다. 도는 상반기(2월), 하반기(7월)로 나눠 기관별, 직렬별 채용인원을 발표하는데, 도는 원서접수와 1차 필기시험을 맡고 15개 공공기관은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맡아 각각 직원을 뽑는다. 도는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2025년 상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규직 사원 통합채용을 시작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의 백화점 체인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의 모회사 삭스 글로벌이 자금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교체됐다. 삭스 글로벌은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마크 메트릭 CEO가 물러나고 리처드 베이커 집행의장이 CEO 직책을 겸직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앞서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삭스 글로벌이 부채 이자를 상환하지 못할 정도로 자금사정이 악화해 조만간 파산보호를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삭스 글로벌이 채권자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삭스 글로벌은 지난 2024년 고급 백화점 체인 니먼마커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금조달 부담으로 재무 여건이 나빠진 바 있다. 두 백화점 체인 회사의 합병은 전자상거래의 확산과 젊은 세대의 이탈로 명품 백화점 업계가 부진을 겪으며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삭스 글로벌은 합병 이후 삭스피프스애비뉴, 니먼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등 북미 지역 고급 백화점 브랜드들을 산하에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난해 말로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워런 버핏(95)은 후임인 그레그 에이블에게 CEO 자리를 넘기면서 버크셔가 장기적으로 다른 어떤 기업보다 더 나은 위치에 놓여있음을 자신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CNBC 방송이 보도를 인용, 버핏은 CNBC가 이날 일부분을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 회사(버크셔)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어떤 회사보다도 100년 후에도 존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버핏은 "그레그가 의사결정자가 될 것"이라며 "내가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일보다 그가 일주일에 해낼 일이 아마 더 많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미국 내 다른 최고의 투자 자문가나 다른 최고의 CEO보다도 그레그가 내 돈을 관리하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말하며 후임 CEO에게 힘을 실어줬다. '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버핏은 새해 1월 1일을 기해 후계자로 지명된 에이블 부회장에게 CEO 직책을 넘겼다. 다만, 버핏은 버크셔 이사회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앞서 버핏은 작년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한다는 계획을 전격으로 발표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난해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량이 약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5년 연간 차량 164만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6% 감소한 수치며, 또한 지난해 차량 인도량이 줄면서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량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작년 4분기(10∼12월) 중 차량 인도량은 41만8천2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4분기 인도량은 앞서 테슬라가 20개 금융사의 전망을 자체 집계해 지난달 29일 발표한 월가 전망치(42만2천850대)를 밑돌았다. 미국에서 전기차 세제혜택이 작년 9월 말 종료되면서 소비자들이 작년 3분기 중 전기차 구매를 예상 밖으로 늘린 게 작년 4분기 구매 위축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로 일부 소비자들의 반감을 산 것도 연간 인도량 감소의 요인이 됐다. 반면 중국 전기차업체 BYD(비야디)는 지난해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7.9% 급증한 225만6천714대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우리를 불공정하게 대우하는 다른 나라들에 관세를 부과할 능력을 잃는다면 미국에 심각한 타격(terrible blow)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관세는 우리나라에 압도적인 이익이고, 이전까지 누구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국가 안보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의 법적 정당성을 판단 중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미국 국민에게 어떤 효용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해 연일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 부과를 통해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로잡고 해외 기업들의 대미 투자를 유도하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대법원이 행정부의 관세 부과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수조 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소송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 적자를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이에 따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각국에 이른바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부과한 것이 법적으로 정당한지를 심리 중이다. 이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효성그룹이 조현준 회장의 경영 철학인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효성의 행보가 재계의 주목을 받는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효성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경영진과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같은 조 회장의 ‘상생 의지’는 효성을 단순히 기술력 중심의 기업을 넘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생명 나눔’이다. 효성은 2008년부터 18년째 서울 마포구 본사와 울산, 구미, 창원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귀하게 쓰인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이어진 이 캠페인은 이제 효성만의 독특한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선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한 해 동안 그룹 내 모든 작업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집중해 무재해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2일 장인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무(無)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원들은 안전경영의 요체는 구호가 아닌 실천임을 명심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위험 요인을 눈으로 확인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직원들은 작업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의 주인으로서 자신과 동료의 생명과 안전을 능동적으로 지키는 문화를 실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한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문 자회사의 역량을 활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혁신해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 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는 글로벌 사업장과 국내 산업계에 확산시켜 K-Safety 롤 모델을 정착시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장인화 회장은 구성원들에게 AX(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구성원들에게 변화의 흐름에 선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2일 신동빈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2026년 경영 환경은 여전히 혹독하다”며 “올해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가속화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될 것을 보인다. 따라서 질적 성장을 위한 턴어라운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마주할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자율성에 기반한 성과 창출 ▲변화 흐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력한 실행력을 통한 기존 핵심사업에서의 혁신 등을 마련해달라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의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명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과거의 관습을 과감히 깨뜨리며 성장해달라”며 “임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의 뒤를 쫓으며 적응에만 급급한 수동적인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면서 “PEST 관점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