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SW(소프트웨어) 경쟁력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24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와 함께 그룹 차원의 SW 혁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진은숙 사장은 올해 3월 현대차 최초 여성 사내이사이면서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날 인사로 인해 진은숙 사장은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진은숙 사장은 지난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뒤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진은숙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진은숙 사장이 추후 그룹 IT 시스템과 인프라 전반의 개발·운영 역량을 고도화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그룹 IT 전략 수립·실행에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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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이상에서 약 15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사에 에코바디스 평가 등급 제출을 요구하는 등 공급망 신뢰성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에코바디스 평가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이 부여된다. 동아에스티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주요 부문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을 발간하며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어 7월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이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에는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역외 탈세 혐의를 추적하는 국제거래조사국이 동시에 투입됐다. 재계와 세무 전문가들은 국세청의 양대 핵심 부서가 함께 움직인 것을 두고, 이번 조사가 단순한 회계 장부 검사를 넘어 한국 자회사와 미국 모회사(Coupang Inc.) 간의 ‘자금 흐름’ 전반을 검증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분석한다. ◆ 쟁점은 ‘이전가격’…美 본사 비용 적정했나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와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조사관 150여 명을 투입해 회계 자료를 일괄 확보했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다. 이번 조사의 성격은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의 공조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통상 조사4국은 비자금이나 횡령을 캐내지만, 국제거래조사국의 가세는 ‘은닉’에서 ‘이전가격(Transfer Pricing)’으로 쟁점이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이전가격은 다국적 기업 계열사 간 거래 가격을 의미한다. 쿠팡 한국 법인이 미국 모회사에 브랜드 사용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벌인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임직원 및 일반인 가정, 어린이집 등에서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와 소독을 거쳐 본사 인근 아동 보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4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준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14대 분야 7천200여개 서비스를 바우처 발급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내년 수출바우처 사업은 역대 최대인 89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기존 '산업바우처' 사업에 더해 새롭게 '긴급지원바우처' 사업이 추가됐다. 긴급지원바우처 사업은 관세, 비관세장벽 등 최근 대두되는 통상 이슈에 기업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해 산업바우처(최대 1억원)보다 지원 한도가 크고 미국 관세 산정 등 6대 특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기업들이 통상 환경 변화에 수시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바우처 참여 기업은 연 3회 모집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도 "수출바우처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할리우드 대기업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에 대해 적대적 인수를 시도 중인 파라마운트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워너브러더스의 주요 주주인 투자사 해리스 오크마크 측이 파라마운트의 새 제안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해리스 오크마크는 지난 9월 말 기준 워너브러더스 주식 9천600만주(약 4%)를 보유한 5대 주주다. 해리스 오크마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알렉스 피치는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에서 "파라마운트의 새 제안에 포함된 변경은 필요했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두 거래(파라마운트와 넷플릭스 제안)를 동등한 선택지로 보고 있다"면서 "방향을 바꾸는 데에는 비용이 따르며, 파라마운트가 진정으로 승리를 원한다면 더 큰 유인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러더스에 대한 1천84억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 제안에서 자금 조달 방안을 강화해, 데이비드 엘리슨 최고경영자(CEO)의 부친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404억달러 자금에 대한 개인 보증을 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3분기 미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도는 수치로 나온 것을 환영하면서도, 이를 이유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현대 주식시장에선 호재가 있어도 시장이 보합이거나 하락하는데, 이는 월가의 '두뇌들'이 예전과는 다른 회로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며 "예전에는 호재가 있으면 시장은 올랐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에선 국내총생산(GDP)이나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연준이 경기 과열이나 물가 상승을 우려해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조일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월가의 이 같은 경향성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즘 좋은 소식에도 시장이 하락하는 건 모두 '잠재적'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금리가 즉시 인상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강한 시장, 심지어 경이로운 시장조차 인플레를 유발하지 않는다. 어리석음이 이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시장이 잘 나가고 있을 때 새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를 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무역 전쟁 '휴전'을 이어가면서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했다.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반도체 산업에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관행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USTR은 중국산 반도체를 상대로 관세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서도 추가로 부과할 관세율을 0%로 설정했다. 이후 18개월 뒤인 2027년 6월 23일에 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했는데 그 관세율은 관세 부과 최소 30일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동, 정책, 관행에 대응할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한다. USTR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 말기인 작년 12월 23일 중국산 반도체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했다. USTR은 조사 결과 반도체 산업을 지배하려는 중국의 행위가 부당하며, 미국의 상업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하고 있어 행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USTR은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수십년간 "갈수록 공격적이며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 예상을 뛰어넘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23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를 나타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개장 무렵 3.55%로 전장 대비 5bp(1bp=0.01%포인트) 올랐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같은 시간 4.20%로 전장 대비 3bp 상승했다. 3분기 성장률 지표 발표 직전과 비교하면 상승 폭은 5bp에 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3%(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3년 3분기(4.7%)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2%)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고용시장 냉각으로 미 경제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서도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채권 수익률을 밀어 올렸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년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도 약화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2년 만의 최고치인 4.3%를 기록한 것이 자신이 대대적으로 도입한 관세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방금 발표된 위대한 미국 경제 수치는 관세 덕분"이라며 "미국 경제 수치는 오직 더 좋아질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또한 인플레이션은 없으며, 국가 안보는 훌륭하다"며 "미국 대법원을 위해 기도하자"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도입한 국가별 '상호관세' 등의 위법성을 다투는 소송이 연방 대법원에 계류 중인 상황임을 의식한 채 대법원에 은근히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기 대비 연율 4.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3년 3분기(4.7%)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2%)도 큰 폭으로 웃돈 것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 생산한 제약용 하드캡슐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상계관세율이 2.45%로 확정됐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베트남산 제약용 하드캡슐에 대한 상계관세 조사와 관련해 최종 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계관세율 2.45%는 지난 3월 예비판정 당시의 2.15%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 다만 함께 조사받은 인도(7.06%), 중국(3.14∼8.81%), 브라질(10.67%) 등 경쟁국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라고 산업부는 전했다. 미국 상무부는 최종 판정에서 베트남 정부의 일부 지원 조치와 함께 해외 사업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검토 대상으로 포함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이와 관련한 조사 개시 이후, 같은 해 12월 9일 한미 양자 협의를 한 데 이어 12월 26일과 올해 9월 한·베트남 양자 협의를 실시했다. 산업부는 조사 대상 기업인 베트남 현지 법인 A사 및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고, 민관 합동 전략을 마련해 정부 측 답변서를 미국 상무부에 제출했다. 한편, 제약용 하드캡슐의 최종 관세부과 여부는 내년 1월께 미국 국제무역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내 ERP 및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연말정산 업무의 패러다임을 혁신한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 21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AI 기반 연말정산 실무 교육’에 본격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진행된 세제 개편에 따른 실무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AI 기술이 연말정산 과정의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해법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운영 방식의 변화를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세무회계사무소 직원과 기업 인사담당자, 그리고 연말정산을 수행하는 임직원의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기존 연말정산은 담당자가 방대한 증빙 자료를 일일이 수집하고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 오류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고강도 수작업의 연속이었다면 AI 연말정산은 이러한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AI가 자료 수집 단계부터 개입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입력과 단순 검증 과정을 사전에 처리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와 기업의 실무자는 AI가 정리한 결과값을 최종 확인하는 과정만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마무리할 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사의 ADAS 사업을 15억유로(한화 약 2조6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지 8년만의 전장 사업 인수사례이기도 하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만이 인수하는 ‘ZF(ZF Friedrichshafen AG)’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은 25년 이상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 업계 1위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ZF’는 1915년 독일에서 시작해 100년 이상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종합 전장 업체로 ADAS, 변속기, 섀시부터 전기차 구동부품 등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ZF’는 다양한 SoC(시스템 온 칩) 업체들과의 협업하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ADAS 기술을 확보해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에 ADAS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ADAS는 차량 운전자의 조작을 돕거나 차량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행 편의성을 높여주는 모든 기술을 통칭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 ‘눈(카메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선급(KR)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이영석(61) 후보를 선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총 이 후보는 총 유효득표수 74표 중 73표를 획득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출신으로 1995년 KR에 입사한 이래 코펜하겐 지부장, 국내영업팀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 신임 회장은 "해사업계가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시점에 KR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R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해사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12월 22일까지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