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는 2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은 토스뱅크가 처음 선보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한다. 금리는 연 3.5%(세전)로 가입 한도는 100만원∼1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1인 1계좌 가입 제한을 없애 원하는 수만큼 정기예금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3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임직원이 노트북 자선경매로 모금한 7천440만원에 5천만원을 더해 1억2천4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연말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카드가 고객과의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 패널을 선정, 고객 의견을 반영한 소비자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27일 국민카드는 전날 광화문 본사에서 고객패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활동으로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 규제 개선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지 토커는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이슈, 제도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국민카드의 고객 패널 제도다. 국민카드는 올해 이지토커 제도 4기째를 맞아 21명으로 모집인원을 늘렸다. 이날 이지 토커의 첫 행사로 금융소비자 간담회가 실시됐다. 해당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과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소비자보호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국민카드의 이지 토커가 금융현장에서 금융거래 및 이용을 하면서 소비자로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함께 금융관련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국민카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자체 개선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 개선할 계획이다. 국민카드 관계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고객패널제도인 웰컴온(ON) 7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온은 상품, 서비스 등에 관한 고객의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웰컴저축은행에 전달한다. 내달 8일 웰컴온으로 선발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에서는 설문조사 참여를, 오프라인에서는 영업점 점검을 한다. 활동기간은 내달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7개월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공익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산은캐피탈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현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대표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쉽을 갖추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에게 업무에 있어서 철저한 프로의식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 내의 소통과 상호 신뢰 또한 중요시 하는 지덕을 겸비한 리더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이력을 살펴보면 1964년생인 양 대표는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에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산업은행의 혁신성장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고 부행장으로 임명된 2019년부터는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차세대IT 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19 시기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에 임명한 후에는 32년간의 은행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했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썸 인큐베이터' 8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7월 개소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고 있다. '썸 인큐베이터' 1~6기는 총 82개 업체가 수료했으며, 현재 7기에 선정된 8개 기업체가 지원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가 반다이남코코리아, JCB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건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먼저 '건담베이스' 매장에서 월 4회 회당 1만원까지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담베이스는 건담 프라모델이나 각종 피규어 등 건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직영점이다. 건담 신한카드는 국내외 겸용과 국내 전용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각각 1만8천원, 1만5천원이다. 이 중 국내외 겸용 카드 플레이트에는 'RX-78-2 건담' 등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CGV 영화 예매 시 5천원 할인이나 후불교통과 IC카드 결제 시 택시 10% 할인 등도 제공한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른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을 경우 1만원, 60만원 이상 90만원 미만일 시 2만원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실명확인 수단 추가, 결제 서비스 확대 등 고객이 편리하게 카드를 신청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비대면 실명 확인수단으로 추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아멕스 브랜드 카드에 대한 MST(마그네틱 보안전송방식,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확대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편리한 고객 실명 확인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보안성 강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본인확인은 ▲KB Pay에서 KB Pay 머니 한도 올리기 ▲KB Pay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카드 신청(4.24일 예정)에 1차 적용하였으며, 향후 본인인증이 필요한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 및 대면 채널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신분증 앱’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 신분증 인증방법 중 ‘모바일 신분증 APP 인증하기’ 선택 후, 자동으로 실행된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면 된다. ▶ 아멕스 브랜드에 대한 MST 결제방식 추가로 고객 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카드 등 5개사가 공공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카드는 19일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사들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의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