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세무대학 13기 ▲본청 납세자보호 ▲서기관 승진 (24.4.15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 ▲성균관대 ▲7급 공채 ▲서울청 조사2-관리 ▲서기관 승진 (24.4.15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 ▲목포대 ▲7급 공채 ▲본청 정보화2 ▲서기관 승진 (24.4.15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권자의 관심도가 높은 공약은 단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지역 개발이다. 올해 초 GTX 신설 계획이 쏟아지면서 수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로 급격하게 얼어붙으며 침체기를 보내는 중이이다. 하지만 GTX 관련 호재를 품은 지역의 시장 분위기는 반전을 이뤄내고 있다. 실제 지난달 30일 개통한 GTX-A(동탄~수서 구간)의 직접 수혜를 받는 동탄신도시 집값은 웃돈이 붙고 있으며,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에 있는 ‘오산동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19일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갱신했다. 직전 거래가인 지난해 9월의 21억원 대비 1억원 오른 가격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거래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422건에서 올해 1월 645건으로 52.84% 올랐다. 이렇다 보니 총선 이후 여·야 공통으로 GTX 관련 공약을 내세운 지역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
▲75년 ▲성균관대 ▲7급 공채 ▲기재부 세제실 ▲서기관 승진 (24.4.15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 ▲고려대 ▲행시 56회 ▲서울행정법원 ▲서기관 승진 (24.4.15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15일자로 서기관 29명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격무부서인 국세청 본부 자원을 16명 발탁했다. 그간 승진 TO가 많지 않았던 영향이 컸지만, 최근 본부 승진자는 10~12명 수준이었다. 7·9급 공채 출신은 11명으로 역대 최다 승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중 9급 공채는 1명이었다. 여성공무원 경우에는 6명이 승진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22년 하반기 인사 이후 처음으로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밖에 서울지방국세청에서 7년 넘게 근무환 박순주 팀장, 6년 넘게 근무한 고주석 팀장이 승진명단에 오르면서 지방국세청 장기 근속자에 대한 승진도 이뤄졌다. 국세청 측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함으로써본·지방청 어느 자리에서든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인사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청 국장, 지방국세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하여 승진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 보장하고, 그동안 적용해 온 인사 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를 구현하겠
◇ 일시 : 2024년 4월 8일자 ◇ 서기관 승진 ▲관세청 운영지원과 윤 남 희 (尹湳喜)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김 태 용 (金兌庸) ▲관세청 규제혁신팀 박 노 명 (朴魯明)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이 병 진 (李炳珍)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서 경 복 (徐景福)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박 권 오 (朴權五) ▲관세청 심사정책과 박 준 성 (朴俊星) ▲관세청 조사총괄과 민 병 수 (閔丙秀) ▲관세청 외환조사과 윤 지 혜 (尹智慧)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김 진 선 (金眞善) ▲인천공항세관 수출입물류과 석 창 휴 (石昌烋) ▲서울세관 심사총괄1과 이 훈 재 (李暈宰) ▲서울세관 조사총괄과 이 옥 재 (李玉載)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정 진 우 (鄭珍宇) ▲인천세관 조사총괄과 조 영 상 (趙英商) ▲대구세관 세관운영과 김 기 환 (金基煥) ▲광주세관 세관운영과 양 병 택 (梁炳澤)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실 권 정 아 (權貞娥) ▲인천공항세관 장비관리과 민 병 조 (閔丙兆) ▲부산세관 물류감시1관실 김 이 석 (金利錫)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식목일인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미니 화분과 씨앗 키트를 나눠주며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을 홍보했다. 푸른씨앗은 2022년 9월 도입된 30인 이하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가입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감독원이 서울 중부 은행회관에서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악성앱 등으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포폰을 개설하고 비대면 계좌개설로 돈을 빼는 수법이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통신당국과 금융당국은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해 신종 사기수법 및 관련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신회사 및 금융회사로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통신당국과 금융당국, 업계가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금융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대포폰과 대포통장 개설 시도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