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다음 50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한국고등교육재단 홈커밍데이에서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으며,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고, 다음 50년에도 이 기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고등교육재단의 비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김유석 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0여명의 장학생 동문이 함께했다. 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매년 재단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장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부스 체험, 팀 레크리에이션, 빙고 게임 등 재단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최 회장도 재단 가족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 50주년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S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배터리·전기차 사업을 지정하는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LS그룹은 전기차, 로봇, AI 등 대용량 전기·전력 에너지가 필요한 시대에 해당 인프라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실제 LS그룹은 올 3월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4’에 참가해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차 전장 제품과 충전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종합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수 많은 기업들이 작년에 비해 전기차 소재부터 부품·충전까지 첨단 기술로 더욱 무장한 것을 보면서 LS 역시 전기차 생태계에 정진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이링크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지속 발굴 및 추진에 나섰다. 먼저 LS전선은 지난 8월초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스타벅스가 본격 가을을 알리는 10월을 맞아 2가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창사 첫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 론칭과 함께 세계 커피의 날(10/1)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선 것. 먼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Buddy Pass(버디 패스)’는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 2019년 이후 안전기준부적합 및 안전운행지장 사유로 리콜을 실시한 자동차 제조·판매 업체 가운데 벤츠의 리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츠 등이 제조한 수입차량의 경우 내연기관차량의 리콜 건수가 국산차량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올해까지 리콜을 실시한 자동차 업체(건수 기준) 가운데 벤츠의 리콜 건수가 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166건 ▲현대차 148 건 ▲폭스바겐그룹 131건 ▲기아 100건 순으로 집계됐다. 차량대수 기준으로는 현대차가 총 502만6199대로 최다 리콜 건수를 기록했다. 뒤이어 ▲기아 329만457대 ▲BMW 132만7202대 ▲벤츠 89만8695대 ▲한국지엠 66만6801대 순이었다. 수입차량의 경우 국산차량과 비교해 비해 리콜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산차량·수입차량의 연도별 리콜 건수를 살펴보면 ▲2019년 국산차량 47건·수입차량 249건 ▲2020년 국산차량 47건·수입차량 212건 ▲2021년 국산차량 42건·수입차량 274건 ▲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은 파트너사인 오클라 코리아의 구강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은 아이들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불소, 천연 비건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연령별 권장 불소 함량에 따라 스텝 1, 2로 나눠져 있어 아이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르단 뉴스텝 1 치약은 저불소 함유(500ppm)로 5세 이하 아이들에게 권장하며, 조르단 뉴스텝 2 치약은 고불소 함유(1,000ppm)로 충치 예방이 중요한 6세 이상 아이들에게 권장한다. 뉴스텝 키즈 치약은 모두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SLS (Sodium Lauryl Sulfate)를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텝1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과 열대과일향, 스텝2 치약은 포도향과 청사과향 두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아이들이 양치질에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약 캡의 모양은 로켓과 꽃 모양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은 조르단의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CEO는 지난 2007∼2012년 두산 지주 부문 전략 상무, 2012∼2016년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를 거쳐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에 올라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지난 1월부터 두산퓨얼셀 COO에 선임돼 회사를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두산퓨얼셀은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지난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대규모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2000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영하 20도~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 감지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체험도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약 4분 동안 사이클링으로 1시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 지주사 SK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를 SK스페셜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SK측은 “다수의 잠재매수자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예비 입찰을 진행했고 이후 잠재매수자들의 제안가격, 인수의지, 인수조건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한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SK스페셜티 인수 이후 고용 안정 및 성장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SK의 100% 자회사인 SK스페셜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특수가스 생산 기업이다. 특히 SK스페셜티는 삼불화질소(NF3)와 육불화텅스텐(WF6) 제조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817억원, 1471억원 규모다. SK는 한앤코와 주요 계약조건을 협의한 후 본실사를 거쳐 연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또 SK스페셜티와 SK그룹 반도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일부 지분은 SK가 그대로 보유할 계획이다. 따라서 협상 결과에 따라 실제 매각 지분 규모가 정해질 예정이다. SK관계자는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Rebalanc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케이뷰티’가 미국‧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들의 실적이 동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1350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케이뷰티 종합 플랫폼’ 업체로 진화한 CJ올리브영 성장세가 업계 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CJ올리브영의 경우 온라인몰 등 플랫폼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들을 상대로 화장품‧향수‧선크림 등 ‘케이뷰티’ 관련 제품에 대한 구매욕을 일으킨 뒤 해당 고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CJ올리브영 매장을 찾도록 한다. 더 나아가 한국 CJ올리브영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귀국 후에도 또 다시 온라인몰을 찾아 ‘케이뷰티’ 관련 제품을 재구매하게끔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케이뷰티’ 호황기에 맞춰진 이같은 전략은 CJ올리브영의 실적을 급성장시키는 데 일조했다. 지난 2019년 1조 960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는 지난 2023년 3조 8612억원까지 불어났고 같은시기 영업이익은 879억원에서 4660억원으로 폭증했다. 아울러 올해 2분기 CJ올리브영은 매출 1조 2079억원, 순이익 124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2024 Dive Into Japan’ 현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M+, 크루코리아가 공동 운영한 ‘2024 Dive Into Japan’은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현지에서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2024 Dive Into Japan’에는 일본 대‧중견기업 4개사와 국내 스타트업 12개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표로 국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일본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초격차 스타트업 9개사의 일본 진출과 현지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일본 대‧중견기업은 ▲주식회사 가스팔 ▲일본생명보험 ▲오타후쿠소스 ▲주식회사 엑싱 총 4개사이다. 국내 12개 사 스타트업 중 초격차 스타트업은 ▲세븐포인트원 ▲그레이드헬스체인 ▲지비소프트 ▲시큐리티플랫폼 ▲페블스퀘어 ▲ 파이퀀트 ▲인이지 ▲하이퍼클라우드 ▲알지티 총 9개사이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S 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을 접목시켜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 설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27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Future Day)'에서 격려사를 통해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전력 산업이기에 LS에 또 다른 기회가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AI를 활용한 업무혁신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올해로 3회째인 'LS 퓨처 데이'는 구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하던 'LS 티 페어(T-Fair)'를 기존 사업 분야에서 미래 사업 분야까지 확장한 행사다.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최고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사업과 기술,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갤럭시 AI'가 적용된 국내 스마트폰 단말기가 2천만 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갤럭시 AI'를 탑재한 첫 번째 제품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AI 기능이 탑재된 첫 폴더블 제품 갤럭시 Z 폴드·플립6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이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갤럭시 AI 적용 단말기의 2천만 대 돌파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갤럭시 S23·S22 및 Z 플립·폴드5·Z 플립·폴드4 시리즈 등 스마트폰 전작과 탭 S9·S8 시리즈 등 태블릿 주요 모델에 10개 이상의 갤럭시 AI 기능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기능은 화면에 원을 그리면 이미지를 자동 검색해주는 '서클 투 서치'이며, 10·20세대는 '노트 어시스트', '포토 어시스트', '채팅 어시스트' 등 생산성을 높이는 AI 기능을 많이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AI 지원 기기와 지원 언어 확대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며, 현재 한국어 포함 16개 언어를 지원하는 갤럭시 AI 지원 언어를 연내 2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금융당국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감원은 구 대표가 작년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업체 A사의 주식 3만주를 취득하면서 발표되기 전의 투자유치 정보를 활용했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안건을 금융위원회에 넘겼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작년 4월 19일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를 결정한 인물은 BRV 캐피탈의 윤관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당 1만8천원 수준이던 A사의 주가는 5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발표 당일 16% 넘게 급등했고, 한때 5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기능이 대폭 강화된 ‘갤럭시 S24 FE’를 27일 공개했다. 먼저 이날 공개한 ‘갤럭시 S24 FE’는 AI 기능을 통해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4 FE’는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까지 한층 더 안정된 화질을 제공한다. 광학 줌 수준의 2배 줌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적응형 픽셀(Adaptive Pixel) 센서, 3배 광학줌, AI 기술은 먼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해도 고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 향상된 ‘ISP(Image Signal Processing)’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보다 밝고 선명한 사진 경험을 위한 HDR 기능도 개선됐다. ‘갤럭시 S24 FE’는 촬영뿐 아니라 갤러리 감상, 소셜 미디어 경험에서 ‘Super HDR’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앱 내 카메라로 촬영할 때도 ‘Super HDR’ 화질 그대로 인스타그램 피드나 릴스에 사진 및 비디오 공유가 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MBK파트너스‧영풍이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에너지 안보 분야 싱크탱크 SAFE(Securing America’s Future Energy)가 이번 공개매수를 ‘적대적 인수 시도(hostile takeover attempt)’로 규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SAFE는 최근 링크드인 SNS 채널을 통해 “중국의 지원을 받는 사모펀드인 MBK가 세계 최대의 아연 제련 기업이자 배터리 필수 소재를 생산 업체인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를 시작했다”며 “MBK와 중국과의 강력한 유대 관계는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안”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경제안보 측면에서 미국의 에너지 관련 제반 정책 건의를 담당하는 SAFE는 미국 국무부가 주도하는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자협력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에서 실질적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는 앞서 지난 6월 27일 MSP 의장국으로 선출돼 지난 7월 1일부터 향후 1년간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다. MSP는 미국 주도 공급망 다자협력 파트너십으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