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영순(향년 98세)씨 ▲ 별세 : 2024년 3월 7일 오후 4시 ▲ 빈소 : 충남 청양농협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41-942-4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제2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는 부지런컴퍼니, 인톡, 카본사우르스, 코넥시오에이치, 탐즈, 펀딩119, 프랙탈에프엔 등 7개 핀테크 기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핀테크 기업은 기업용 탄소중립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재무정보 신용평가 서비스 등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간담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관련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준비중인 서비스와 관련한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린이 경제교육 및 용돈관리 앱을 운영하는 한 기업은 오픈뱅킹 시스템 참여 가능성을 문의했는데 금융당국은 오픈뱅킹 추가 참여는 정책적 필요성, 참여 희망 업체의 활용 방향, 사업자의 건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답했다. 한편 금융위는 다음 간담회는 부산·광주에서 개최해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해 연간 민원발생건수에서 삼성화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발생건수는 MG손보가 45.0건으로 제일 많았다. 금융소비자연맹은 7일 지난해 손해보험사 연간 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 보다 보유계약건수가 월등히 작은 현대해상이 연간 민원발생건수에서 삼성화재를 추월해 1위를 차지했으며, 손해보험사 전체 민원은 4만381건으로 전년(4만8천477건)보다 16.7%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험사별로는 현대해상의 민원건수가 7천243건으로 전체의 17.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삼성화재(7천21건), DB손해보험(6천711건), KB손해보험(5천965건), 메리츠화재(5천472건) 등의 순이었다. 보유계약 대비 민원 발생 건수는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MG손보가 10만건당 45건으로 업계 평균(26.8건)보다 1.7배 많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40.9건, 롯데손보가 39.4건, 흥국화재가 37.3건, 캐롯손해보험이 35.6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전체민원 건수는 생명보험사 전체민원 건수 1만8천920건보다 2.1배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은평세무서가 지난 4일 제 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권의채 익산철스크랩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 권의채 대표이사는 은평구에서 고철을 도소매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권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에는 산업부장관 표창과 2019년에는 국세청장상을 표창 받기도 했다. 권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은평세무서 직원도 납세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며 일일 명예서장으로서 직원들에게 치사했다. 은평세무서는 이날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조성호 세무법인 해드림 대표 세무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선정된 조 대표는 세무사업을 해오면서 2016년 6월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은평세무서장 전병오 서장은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힘든 시기에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겠다”면서 “세정지원이 필요한 납세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능한 모든 세정지원을 쏟을 것”이라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오늘(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손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슬하에 2남(은철, 현철) 3녀(혜영, 혜정, 혜숙)를 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뽑혔다. 금융투자협회는 7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 이사에는 황성엽 신영증권[001720] 대표와 김정선 한국토지신탁[034830] 대표, 공익 이사에는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6년 3월 7일까지 2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7일 올 상반기에 농·축협 신규직원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최종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5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령, 성별, 학력 등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나, 본인이나 부모 중 1명의 주민등록 주소가 응시 지역 시·군에 있어야 한다. 직렬별 해당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충북농협 황종연 본부장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철도이용자 개통점검단'은 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수서역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했다. 교통약자와 철도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단은 대합실과 승강장 편의시설, 이동 동선 혼잡도 등을 확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전남여성가족재단에 여성 위생용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관내 보호시설과 폭력 피해 여성 보호시설 등 1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시발점이 됐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 버전을 판매한다. 7일 넥슨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판인 ‘데이브 더 다이버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오는 5월 30일 출시할 예정이다. '데이브'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이며 조작감의 재미를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 예약 판매는 오는 3월 8일부터 온, 오프라인의 각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패키지 구성으로 '데이브' 게임 본편, 디지털 아트북,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콘텐츠 팩'을 제공한다. 또 예약 구매 특전으로 '특제 스티커 3장 세트'와 '데이브 더 다이버 스페셜·사운드 트랙(Special Sound Track)'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