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풍경
여름이면
쉽게 만나는 숲 속 풍경
밝고 강력한 햇살과 새순
움터 오르려는
강인한 생명력을 봅니다.
이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신 세대의 모습입니다.
[프로필] 이일화 사진작가·세무사·목사·저술가
빛의 형상화를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현재의 사물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여 입체적 모습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빛의 소리Sounds of Light 사진집이 있으며, 아리수갤러리에서 지난 해 12월 그의 사진작품 첫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