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바위에 매달린 사람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성취 동기가 있다.
저 바위에 매달린 사람 또한 똑같으리라.
푸른 하늘을 뒤로 하고
커다란 바위 위를 오르내리는 사람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와 목적으로 보고 있다.
[프로필] 이일화 사진작가·세무사·목사·저술가
빛의 형상화를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현재의 사물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여 입체적 모습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빛의 소리Sounds of Light 사진집이 있으며, 아리수갤러리에서 지난 해 12월 그의 사진작품 첫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