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일화 사진작가) 남여 간의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불어넣어 주는 하나님의 숨결로 인간은 그 사랑 안에서 생명을 잉태합니다. 파란색 제비꽃, 노란색 개나리꽃, 그리고 붉은색 진달래꽃 3원색은 우리나라 어린아이들의 색동저고리에 그 아름다운 모습이 배어 납니다.
사랑의 상징인 하트 안에서 잉태되는 생명의 모습은 볼수록 참으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프로필] 이일화 사진작가·세무사·목사·저술가
빛의 형상화를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현재의 사물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여 입체적 모습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빛의 소리Sounds of Light 사진집이 있으며, 아리수갤러리에서 지난 해 12월 그의 사진작품 첫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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