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이미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사장, 환경안전 대상 수상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 개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구촌의 환경보존과 안전문제에 대한 큰 인식과 대응으로 항상 실천하고 노력해온 사람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외교부 등록) 이미자 이사장이 환경안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 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매화홀)에서 인디포커스 주관, 환경안전포커스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환경부문 포럼 주제로는 ‘탄소중립과 산사태의 연관성’으로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최병성 소장이 발제하고 안전부문에는 ‘아픈지구 왜? 우리가 지키고 할 일’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원 김동헌 원장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발행인은 “행사를 진행한지 벌써 7년으로 이제 유치원의 딱지를 떼고 학교 가는 나이가 됐다”며 “ESG에서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가 ‘탄소중립’이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 또한 나부터 실천해야되는 것이며 특히 환경과 안전은 기업들이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한국기업평가원, 재난안전원, 글로벌에코넷,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인터넷언론인연대, 서울기자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전국은 물론 해외에 까지 봉사단을 구성해 가난하고 어두운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희망과 나눔의 꽃을 피우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에게는 다양하고 새로운 봉사 경험의 기회를 부여해 미래를 바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