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장 마감 직전 급락했다.
24일 신풍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10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고가 15만9500원까지 올랐다가 마감 직전 기세가 꺾였다.
투자자들은 마감 20여분을 앞두고 고가 대비 30% 이상 손실이 나자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신풍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과열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거래가 정지되기는 등 연일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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