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장 시작과 동시에 하락세를 보이다 급기야 하한가를 찍었다.
27일 오후 2시 44분 기준 현재 신풍제약 주가가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3만1500원(30%) 떨어진 수준이다.
앞서 신풍제약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급등했다.
지난 23일까지 신풍제약은 3만2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307%까지 치솟았다.
이후 급등과 거래정지를 반복하다가 지난 24일 장 마감 10분 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상한가인 15만9500원까지 급등했다가 10만5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