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위원회와7일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캠코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2011년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성과중심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3월 7일 6개 금융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대국민 '금융교육 캠페인' 행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및 6개 금융협회장이 금융교육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알면 든든, 모르면 막막! 생활 속 금융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요!"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금융교육의 당사자인 서울여상 학생 20여명도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지난 1일 직제개편에 이어 7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앞서 지난 1일 금융소비자보호 및 조합원보호 강화 조합 경영 지원 기능 강화, 조사연구 및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직제로 개편했다.이번 직제 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자팀을 신설하고, 조합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수신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조사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조사연구실을 신협연구소로, 대내외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관리본부 홍보팀에서 기획조정본부 홍보실로 각각 승격시켰다. 이와 함께 7일 실시한 인사에서는 전국 임직원 교육을 통한 신협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신협연수원장을 내부 공모제를 통해 발탁했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있는 직원의 새로운 발탁으로 능력위주의 인사였다”며 “조직 목표달성 및 회장 경영방침에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업소득환류세제 등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로 상장기업의 현금배당 규모가 전년대비 약 2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년 연속 배당을 결정한 공시법인과 신규 배당을 결정한 공시법인 모두 중·소형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저금리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늘려 배당여력을 키운 데다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도입하면서 주주들의 배당요구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7일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2015년도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 공시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금배당을 공시한 상장법인수가 755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52개사)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년 전보다 27.8%(3조9231억원)이 증가한 18조398억원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배당을 공시한 법인 수가 384개사로 29개사(8.2%)가 늘었으며, 배당금 총액은 17조1340억원으로 3조8282억원(28.8%) 증가했다. 대형사 41개, 중형사 67개, 소형사 64개로, 중소형 법인이 더 적극적으로 배당을 확대했다. 다만 배당금 총액 증가율은 대형사가 63%로, 중형사(41.4%)와 소형사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와 3월 7일 '금융공공기관 성과중심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성과주의 확대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방향」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산업은행은 보수·평가·교육·인사·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제도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한편 산업은행은 ‘10년부터 전직급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7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공공기관은 성과중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일부터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8.13 시행)」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은 사업재편 인정범위, 과잉공급 판단지표,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생산성 및 재무건전성 목표 판단기준 등 법에서 위임한 제반사항들을 규정했다.산업부는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규제ㆍ법제처 심사, 차관ㆍ국무회의 의결 등 제반 절차를 거쳐 6월말까지 제정을 완료하여 8월 13일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동 시행령 외에 법에서 마련하도록 규정한 사업재편계획실시지침에 대해서는 지난달 23일 민관합동 설명회 등을 통해 밝힌 바대로 업계 및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지침(안)을 마련하여 3월말부터는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 감소 등 최근 한국경제의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하락세가 지속되어온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경련은 산업, 수출, 소비, 거시경제 등 주요 경제 분야의 지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경제는 구조적 장기 침체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노동생산성 증가율 마이너스…2010년 1분기 20.4%까지 올랐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2012년 4분기 1.2%를 기록한 이후 마이너스대로 하락하여 2015년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0% 이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동생산성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같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산성과 보상의 미스매치로 인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제조업 가동률 저하…제조업 평균가동률 또한 2011년 80.5%를 기록한 이래 4년 연속으로 하락해 2015년 74.2%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는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67.6%)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74.4%) 보다 낮은 수치이다. 1980년대 초반의 2차 오일쇼크 당시(’8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전체 직원대비 여성비율 43%에도 불구하고 여성임원과 여성 관리자가 미미해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 이하 사무금융노조)은 7일 108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노조 산하 회사의 유리천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사 기준 여성 임원 비율은 1.6%, 여성 관리자(부서장)는 4.9%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는 사무금융노조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지부 71개 중 40개 회사를 표본 조사한 결과로서 40개 회사 전체 임원 670명 중 29명(4.3%), 전체 관리자(부서장) 2,636명 중 여성은 겨우 164명(6.2%)이었다. 외국사를 제외하면 임원 572명 중 9명(1.6%), 부서장 2,482명 중 122명(4.9%)으로 금융권의 남녀 승진차별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사무금융노조 산하 71개 지부의 전체 직원 대비 여성의 비율은 43%가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내 유리천정의 벽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서 포기를 모르는 열정으로 기적을 일궈낸 세 명의 청년 원윤종, 서영우, 윤성빈 선수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이 런칭 2주만인 3월7일 현재 유튜브 345만, 페이스북 173만 등 총 518만 View를 돌파했다.지난해 ‘하늘 같은 든든함, 아버지’ 편에서 뭉클한 감동으로 1200만뷰를 돌파 한데 이어 이번 영상 또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KB금융그룹의 바이럴 영상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세 선수가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거머쥘 때까지의 순탄치 않은 과정을 담고 있다. 값 비싼 썰매를 구할 수 없어 외국팀이 쓰다 버린 썰매로 그것도 연습할 구장이 없어 아스팔트에서 훈련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 기적을 꿈꿔온 선수들, 그렇지만 첫 공식 대회에서 썰매가 엎어지는 사고로 인한 실격 등 기적 대신 좌절을 더 많이 겪게 된다.하지만 ‘끝없는 끝’을 향한 그들의 노력은 월드컵과 세계 대회를 거치면서 많은 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는 성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6회 청소년 미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선접수는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 (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이다. 예선을 통과한 250명은 5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이 수상하게 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CS(Customer Service)매니저 1:1 고객전담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CS매니저 1:1 고객전담제'(이하 '고객전담제')는 라이프플래닛의 전 고객에게 우수한 CS매니저를 1:1로 매칭해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고객이 상담센터로 문의를 하면 랜덤으로 CS매니저가 배정돼 상담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상황을 재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고객전담제를 통해 고객 문의 시 전담 매니저에게 바로 연결돼 각종 상담은 물론 상품 안내, 보험가입 안내, 계약유지, 보험금 신청 및 지급까지 원스탑으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담 매니저가 고객 개개인이 처한 상황은 물론 개인정보도 전담으로 관리하므로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아울러 카카오톡의 옐로우아이디(Yellow ID)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이프플래닛은 고객이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보험으로, 설계사가 따로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화, 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7일, 100억불 한도의 글로벌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발행 프로그램 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글로벌 CD 발행 프로그램 설정으로 KB국민은행은 외화 차입수단 다변화를 통해 신속한 저비용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다양한 만기(1개월에서 3년)와 통화로 발행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통상적으로 1~2주내에 신속한 발행이 이루어진다.이번에 설정된 프로그램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은행등급과 동일한 A1(P-1), A(A-1) 등급을 부여 받았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글로벌 CD 프로그램은 발행 시간 단축,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유용한 외화 조달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성과주의 확산에 대해 금융노조가 무대응을 대응책으로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임 위원장은 7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차 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성과중심 문화 확산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이같이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9개 금융공공기관장과 성과주의를 조기에 도입할 경우 예산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되 불이행시 인사, 예산상 책임을 묻기로 하는 내용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임 위원장은 "MOU 체결은 작은 절차이지만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을 진다는 측면에서 성과중심 문화의 추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노조와 사용자협의회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대화를 시작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결과를 도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2월 19일 금융노조에 성과연봉제 도입과 신입직원 초임 조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노사공동 TF구성을 공문으로 제의하였으나, 금융노조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금융노조는 '초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이 늦을수록 불이익을 받게 된다.금융위는 7일 금융공공기관들을 상대로 올해 예산 편성 시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를 성과연봉제 도입 수준에 따라 5단계로 차등해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우선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 제도를 도입해 올해 인건비 인상률 중 1%포인트를 성과주의 도입 여부와 연동해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성과연봉제를 도입했을 때 성과연봉의 비중 등 금융위가 권고한 성과주의 확산방안 6개 항목의 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기관에는 0%, 모두 이행한 기관에는 1%의 인상률을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금융공공기관의 올해 인건비 인상률 중 1%포인트를 경영 인센티브 인건비로 별도 편성하도록 했다.금융위는 3월 중 경영예산심의회가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12월 심의회에서 성과주의 문화 이행을 시행한 뒤 실적에 따라 총 인건비를 5단계로 차등해 지급한다는 방침이다또 금융위는 금융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 성과중심 문화를 평가하는 항목을 신설하기로 했다.총점 100점 중 12점을 성과보수, 인사·평가, 교육·영업 등의 항목에 배정해 성과주의 도입 여부를 평가하는 방식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금융위원회(FSC, 위원장 임종룡)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한편. 이 날 MOU는 금융위원장과 주택금융공사 등 9개 금융공공기관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체결됐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6개 금융협회 공동으로 ‘금융교육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알면 든든, 모르면 막막!, 생활속 금융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3월 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금융교육 캠페인’에 돌입한다금번 캠페인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인 금융교육 강화 추세에 발맞추어 금융권을 대표하는 금융협회가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자’라는 취지 아래 실시하는 것으로, 6개 금융협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공동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금융협회 공동 주관으로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요 금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금융교육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했다.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금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 금융교육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교과 과정에서의 금융교육 비중 확대, 교대․사범대 등 교직 이수 과목에 금융교육 신설 등 공교육을 통한
◇지역본부장 ▲ 강북지역금융본부장 최정수 ◇본부부서장 ▲ 리스크관리부장 윤희춘 ▲ 심사부장 신학기 ▲ 여신사업부장 이정재 ◇지점장 ▲ 강남금융센터지점장 장현규 ▲ 대림동지점장 김재우 ▲ 신당역지점장 윤두용 ▲ 연희로지점장 김근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강북지역금융본부장에 최정수 심사부장(사진)을 임명했다.이번에 임명된 최정수 강북지역금융본부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82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여의도지점장, 수산금융부장, 자금부장, 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대고객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보안이 필수로,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 해달라”고 강조했다.농협금융은 4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3개 금융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의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 날 캠페인은 농협금융지주와 7개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수칙에 대한 안내장과 포스터를 배부하였다.한편, 농협금융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