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6일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내 머릿속의 태블릿'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교육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사고 습관 중 '구상' 역량을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내일(24)부터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결제 시 '1등급 이상 국내산 한돈 목심·삼겹살'을 8천원 할인하고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1.3㎏)를 5천원 할인한다. 또 '신일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와 '블루필 듀얼젯 터보 가습기 1ℓ'(2개입)는 각각 1만원 할인한다. 스테디셀러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1.7㎏)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자체 브랜드 'T스탠다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와 조형물, 장식 등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류 중에서는 '글렌알라키 15년 CS코리아 익스클루시브'(700㎖)를 특가로 선보이고,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 40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밖에 표시(STOCK CLEARANCE)가 부착된 상품 160여종을 연말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신선식품과 겨울철 필수 품목,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3일 K팝 시상식 '2025 마마어워즈'(MAMA ARARDS)의 공식 팝업을 국내 단독으로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 올해 마마어워즈의 콘서트 슬로건 '어-흥(UH-HEUNG)'을 테마로 꾸며졌다. '어-흥'은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에너지 '흥'을 모티브로 만든 콘셉트다. 오픈 스테이지의 LED 기둥을 활용해 시상식 현장처럼 꾸며진 팝업 공간에는 각종 포토존을 마련해 마치 실제 시상식에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어-흥' 스페셜 에디션 MD로는 부채, DIY 티셔츠, 북마크, 스티커·엽서 세트, 에코백 등 5개 품목이 준비됐고,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행운의 스크래치권'을 통해 마마어워즈 참관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시상식 현장 판매를 제외하면 이번 팝업에서만 살 수 있는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협업 컬렉션도 선보인다. 티셔츠, 집업 후드, 모자, 에코백 등 11개 상품이 준비됐다. 팝업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네스코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마마어워즈는 오는 28∼29일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4, 25, 30, 31,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2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9천5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천40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504명으로 13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천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0만4천985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농협 충남 서산시지부는 전날 서산시 성연면 행운드림센터에서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은 이날 김장김치 1천400포기를 담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300여 가정에 전달했다. 송연광 지부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서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내년 1월 10일까지 추가·수정할 수 있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근로자는 공제자료를 회사 연말정산 시스템에 개별적으로 올릴 필요 없고, 회사는 자료 수집에 걸리는 시간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작년 7만7천개 회사의 270만 근로자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공인·금융인증과 간편인증만 가능했던 데서 올해는 휴대전화 문자 인증 방식이 추가됐다. 내년 1월부터 처음 제공되는 발달 재활서비스 이용 확인서와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자료는 일괄 제공되지 않으므로 간소화 서비스에서 내려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축소하며 1,471원대에서 마감했다. 연준 고위 관계자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달러 약세-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22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60원 오른 1,4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75.60원 대비로는 4.10원 낮아졌다. 1,474원 수준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에 하방 압력을 받았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칠레 중앙은행 100주년 기념회의 연설에서 "나는 정책 기조를 중립 범위에 더 가깝게 이동시키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in the near term) 연방기금금리(FFR)의 목표 범위를 추가 조정할 수 있다고 여전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당연직 부위원장으로, 매번 투표권을 행사한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은 급등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전 11시 55
◇ 일시 : 2025년 11월 21일 ◇ 전무 승진 ▲ 정도식 ◇ 상무 승진 ▲ 김영주 성제용 ◇ 상무보 승진 ▲ 신재호 ▲ 윤정용 ▲ 이경주(포스에스엠) ▲ 김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1일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김치냉장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와 LG전자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4도어' 등 신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인 가구용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50ℓ) 구매 시 김치통 4개를, 쿠쿠전자 '미식컬렉션 1도어'(118ℓ) 구매 시 미니 믹서기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이날부터 24일까지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과 동시 구매 할인까지 더해준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에어컨·냉장가전팀장은 "김치냉장고 판매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470원을 넘어섰다.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급락 속에 하락 반전하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원화도 약세 압력을 받았다. 21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60원 오른 1,4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8일(1,479.00원)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67.90원 대비로는 4.30원 높아졌다. 엔 약세 속 1,469원 수준으로 뉴욕장에 들어온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4.4%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비농업 고용이 11만9천명 증가하면서 시장의 전망치(5만명)를 웃돌았지만, 시장은 실업률이 올랐다는 점에 더 주목했다. 조지 카트람본 DWS 아메리카 픽스드 인컴 헤드는 "실업률이 더 중요하며 이것은 노동 균형 논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날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와 맞물려 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쿠팡에서 고객 4천500여명의 이름과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쿠팡은 20일 고객들에게 "18일 고객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전화번호·주소), 최근 5건의 주문 정보로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해당 활동을 탐지한 뒤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와 관련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노출 규모는 고객 4천500여명에 대한 정보다. 쿠팡은 "고객 결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으며 보호되고 있다"면서도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와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 1577-7011)로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쿠팡은 현재까지 파악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전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고객 6천명을 초청해 '광클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클절' 혜택의 하나로 마련됐다. 주 고객층인 50·60대가 선호하는 장윤정, 이찬원,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에녹, 손빈아, 마이진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 전 진행한 초청 이벤트는 1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였고, 응모 고객의 주문액은 작년보다 두 배 늘었다. 행사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50·60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팝업과 포토존 등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50·60대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행사를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적인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호조로 내년 법인세 수입이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산업별 온도 차가 있고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반도체 경기가 꺾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하방 요인으로 지목된다. 20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주요 기관 경제전망과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을 토대로 내년 세수 변동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말 발표한 국세수입 예산안에서 내년 법인세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보다 3조원(3.6%) 증가한 86조5천억원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기업실적 호조세에 기댄 예측인데, 이후 발표된 3분기 기업 실적도 이를 뒷받침한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14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39개사의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들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은 73조2천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조4천55억원(22.4%) 증가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양사가 전체 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양사 영업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조9천827억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0일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출시 100일을 맞아 센텀시티에 상담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월 5일 선보인 비아신세계에 대한 오프라인 상담 수요가 늘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컨시어지는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마련된다. 여행 전문가가 상담 고객에게 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여행 상담과 예약을 도와준다. 트래블 컨시어지는 신세계백화점 앱 비아신세계에서 상담을 신청한 뒤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수요)를 파악한 뒤 더 많은 점포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에쓰오일(S-OIL)은 19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과 한부모·장애인·다문화가정·노숙인 시설 등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연말마다 화제를 불러온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0일 문을 연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열린다. 마켓 공간은 역대 최대인 약 800평 규모로 확대됐고 초대형 트리와 회전목마 등 체험형 공간을 대폭 늘렸다. 1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뿌리는 '스노우 샤워'를 진행한다. 회전목마는 2층 형태로 3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식음료, 기프트 부스도 51개나 마련됐다. 성수 팝업에서 화제를 모은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크리스마스 마켓에 처음 참여해 '팻위치 뉴욕'과 협업한 초코 퐁듀 스틱 등 18종의 초콜릿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2층에는 마켓 전경을 배경으로 트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꾸려졌다. 올리브영은 베이크 하우스 콘셉트로 스낵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체험형 팝업을 운영하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먹거리존도 더욱 강화됐다. 초대형 '빅텐트 다이닝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0∼26일 '헬로 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수요가 높은 제철 식재료와 방한용품 등 겨울 시즌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식재료 중에서는 딸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2천원 할인 판매하고 'AI 선별 제주 올레길 감귤'(2㎏)은 농할 할인 20%를 적용한다. 김장 시즌을 맞아 김장 재료도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하는 농할 할인을 통해 배추 세 포기(한 망)를 7천원 미만에, 다발무(한 단)를 6천원 미만에 판매한다. 김장 김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 수육용'(각 100g·냉장)을 2천원 미만에 내놨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삼립·롯데)도 최대 1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방한 아이템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늘좋은 말랑 극세사 이불·베개·소품류'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쉬즈홈 마일드 도톰한 방한커튼'(150×230㎝)은 20% 할인해 3만원대에 판매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1,462원 부근에서 마감했다. 미국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달러 약세-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19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90원 오른 1,46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65.30원 대비로는 3.40원 낮아졌다. 1,464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들어온 달러-원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미 국채 금리 하락, 미 노동시장 우려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 1일 끝난 4주 동안 미국의 민간 고용 예비치는 주당 평균 2천5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수치(-1만4천250명) 대비로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창출이 둔화하고 있으나 신규 채용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더 많은 근로자가 퇴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뱅크오브뉴욕(BNY) 멜론의 아메리카 매크로 전략 책임자인 존 벨리스는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18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제6차 '국가계약 분쟁조정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로써 모두 6차례에 걸친 '국가계약 분쟁조정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그간 설명회를 통해 실제로 조달기업에 발생하는 분쟁유형과 조정사례를 참여기업들에 소개하고, 분쟁 해결 수단으로서의 국가계약 분쟁조정제도의 효용성을 공유했다. 조달기업 관계자 및 계약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하고, 40건 이상의 현장 컨설팅이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숙자(향년 90세) 씨 ▲ 별세 : 2025년 11월 18일 오전 4시9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 발인 : 2025년 11월 20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3410-69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