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출생통계를 작성한 1970년(4.53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粗) 출생률’은 작년 4.5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수는 23만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1만9200명 감소했다. 여기에 지난해 첫째아 출산수는 1년 전에 비해 6600명(4.6%↓) 줄었고 둘째아 및 셋째아 출산수는 각각 9600명(11.4%↓), 3000명(14.7%↓)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각종 대책 마련에 착수했고 최근 대통령실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는 육아휴직 제도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신혼·출산가구의 주거지원 강화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처럼 정부가 저출생 해결 방안에 적극 나선 가운데 민간 기업에서도 직원 대상 결혼·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점점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국내 여러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각종 저출생 지원 정책(결혼·출산·육아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 SK그룹, ‘가족친화 경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네오위즈가 자사 인기 게임 10종이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진행하는 배급사 할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팀 배급사 할인은 오는 11월 6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은 40%, 액션플랫포머 PC·콘솔 게임 ‘산나비’는 35%, ‘스컬’은 50% 할인가에 각각 판매된다. 네오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인디게임 6종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사망여각’, ‘언소울드’, ‘블레이드 어썰트’, ‘메탈 유닛’, ‘플레비 퀘스트’는 모두 80% 할인가격에, 아카는 65% 할인가격에 스팀에서 판매한다. 여기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도 8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배급사 할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오위즈 스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이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넷마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유저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본선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만에 조기 완판된데 이어 2차 판매 역시 매진됐다. 내달 17일 오전 11시 40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하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중계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리튬 염호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28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구에메스(Güemes)시(市)에서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측은 “이번 아르헨티나 공장 준공은 회사가 계획 중인 총 3단계 프로젝트 중 첫 단계의 준공으로 100% 광권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염수를 활용하며 고유 리튬 추출 기술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이차전지소재의 핵심인 양극재의 주원료로 ‘리튬-양극재-리사이클’로 이어지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풀밸류체인의 시작점이자 사업 경쟁력의 한 축”이라며 “해외 염호와 광산의 소유권·지분을 통해 염수·광석리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내·외 사업장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해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미국의 IRA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이차전지소재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글로벌 리튬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르헨티나 현지 염수리튬 공장 준공으로 인해 포스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들어 발생한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성장률은 2022년 54.4%를 기록한 이후 2023년 35.2%, 2024년 상반기 기준 20.8%로 점점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3분기 실적설명회를 열고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원, 영업이익 44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4%가, 영업이익은 38.7%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6% 올랐고 영업이익은 129.5% 급증했다. 다만 올 3분기 영업실적의 경우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금액 466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론 영업손실 177억원(4660억원-4483억원)이 발생했다. 순이익은 5613억원을 기록하면 지난 2분기(영업손실 237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됐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주사 한화(이하 ‘한화’)가 지난 25일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농협중앙회가 협업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화 임직원 총 30여명은 경기 포천시 영중면 관내 사과농가에서 수확·분류, 농경지 정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한화에 따르면 이날 수확된 사과는 한화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또한 한화는 지역 상생 및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주민분들에게 의미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화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화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작년과 비교해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해마다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각각 평가한 뒤 기업별 ESG 등급을 발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023년에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역시 한 등급이 오른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부문별로는 환경(E) 부문은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사회(S)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은 작년과 동일한 A+, A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포스코퓨처엠측은 “회사는 환경경영을 강화하고자 2050년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는 중”이라며 “올해 4월에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음극재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국제 표준에 맞춰 집계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측면에서는 인권침해, 환경파괴, 분쟁단체 자금유입 등의 문제를 사전 점검하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출생통계를 작성한 1970년(4.53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粗) 출생률’은 작년 4.5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수는 23만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1만9200명 감소했다. 여기에 지난해 첫째아 출산수는 1년 전에 비해 6600명(4.6%↓) 줄었고 둘째아 및 셋째아 출산수는 각각 9600명(11.4%↓), 3000명(14.7%↓)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각종 대책 마련에 착수했고 최근 대통령실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는 육아휴직 제도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신혼·출산가구의 주거지원 강화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처럼 정부가 저출생 해결 방안에 적극 나선 가운데 민간 기업에서도 직원 대상 결혼·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점점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국내 여러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각종 저출생 지원 정책(결혼·출산·육아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 삼성전자, 육아휴직 복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2025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 선발을 완료하고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16년째인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응용과학을 연구하는 30명 내외의 과학자를 매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재단은 지난 2009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13명의 펠로를 배출했고 지금까지 지급한 연구비 누계 금액은 334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을 통해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임용 3년 미만의 젊고 능력 있는 신진교수들에게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매년 학문분야별 학술교류회 개최를 지원해 펠로들 간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특히 전국 62개 대학의 407명의 신진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1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여성과학자 지원자가 전년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 이날 열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1764억원, 영업이익 7519억원의 확정실적을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0.9% 감소한 규모다. 다만 역대 3분기 경영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LG전자측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시장 수요회복 장기 지연 외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분쟁 지속, 지난 5월 미국의 대(對) 중국 관세인상 발표 이후 국제 수출입을 앞당기려는 수요 폭증 등 외부 환경에 기인한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이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사업방식과 사업모델 변화, 기업간거래(B2B) 사업 가속화 등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각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H&A(Home Appliance&Air Solution, 생활가전 및 냉난방공조 등)사업본부 3분기 매출 8조3376억원, 영업이익 52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5.5% 각각 늘어난 수준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ArenaNet)이 8년 연속 어린이 환자 후원 프로젝트 ‘엑스트라 라이프(Extra life)’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엑스트라 라이프는 미국·캐나다 전역 어린이 병원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선기관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병원(Children’s Miracle Network Hospitals, 이하 ‘CMNH’)’의 기금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금된 기금은 중증 어린이 환자 대상 의료비 지급, 필수 의료 장비 구입, 연구비 지원 등으로 사용되며 매년 약 1200만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한다. 아레나넷은 2017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현재까지 100만달러(한화 약 13억7000만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부했다. 2024 엑스트라 라이프 모금에 나선 아레나넷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현지 기준) 게임 내 특별 아이템 판매를 진행한다. 길드워2 이용자들은 보석상점에서 ‘엑스트라 라이브 기부 번들(Extra Life Donation Bundle)’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병원’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함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북미 지역 보증 연장 조치로 인해 작년 3분기에 비해 6.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차는 올해 3분기 42조928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3조58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4.7%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수치다.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각각 4.6%, 16.3% 감소한 규모다. 올 3분기 현대차 내 자동차 부문의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34조190억원, 2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오른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26.3% 줄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북미 그랜드 싼타페(국내명 맥스크루즈)에 대한 선제적인 보증 연장 조치로 3192억원의 품질 보증 비용이 발생한데다 3분기 인센티브 상승으로 인해 믹스(MIX)-인센티브 합산효과로 마이너스 4693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차량 판매량은 국내와 미국 지역에서는 1년 전보다 늘어난 반면 유럽 권역과 기타 지역에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AI 산업의 필수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호조로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SK하이닉스가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 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7534억원(순이익률 33%)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3분기 SK하이닉스가 기록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매출은 올해 2분기 16조4233억원 대비 1조원 이상 급증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영업이익 6조4724억원, 순이익 4조6922억원) 기록을 뛰어 넘은 수치다. 이번 실적에 대해 SK하이닉스측은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회사는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출생통계를 작성한 1970년(4.53명)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粗) 출생률’은 작년 4.5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수는 23만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1만9200명 감소했다. 여기에 지난해 첫째아 출산수는 1년 전에 비해 6600명(4.6%↓) 줄었고 둘째아 및 셋째아 출산수는 각각 9600명(11.4%↓), 3000명(14.7%↓)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각종 대책 마련에 착수했고 최근 대통령실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는 육아휴직 제도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신혼·출산가구의 주거지원 강화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처럼 정부가 저출생 해결 방안에 적극 나선 가운데 민간 기업에서도 직원 대상 결혼·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점점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국내 여러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각종 저출생 지원 정책(결혼·출산·육아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 LG그룹, 육아휴직 확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대보그룹이 대보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에 현 대보정보통신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 23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채승언 대보정보통신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 취득 후 지난 1998년 대보정보통신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30여년간 기획팀장(2010년), 전략사업본부 임원(2017년), 교통사업본부장(2019년) 등을 맡으며 조직을 운영해왔다. 또한 채승언 대표는 대보정보통신 창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취임에 앞서 채승언 대표는 “건실한 기업으로의 성장이 최우선 경영 과제”라며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채승언 대표는 대보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교통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전문가”라며 “대보정보통신이 한 단계 성장해 가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보건설은 정성원 상무보를 토목영업본부 담당 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건설이 배송 등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에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입주 세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 및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우선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경기도 고양 소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입주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모든 주문·결제를 별도 제공된 웹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입주민 주문 상품을 싣고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이동한다. 계단이나 연석을 오르내리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라스트 마일(Last Mile, 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 단계) 배송을 수행한다. 현대건설과 함께 이번 시범 서비스에 나선 모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부 당국으로부터 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23일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시상식(이하 ‘반도체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시 시상식에서 SK하이닉스의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은 은탑산업훈장을, 양명훈(Mobile검증)·정춘석(Leading HBM Design)·방유봉(장비통합기술) 팀장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진희(HBM 수율개선) 팀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반도체산업협회장 자격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반도체 산업은 30년 이상 수출산업 1위를 지켜내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이 됐다”면서 “이는 모두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해 주신 반도체인들 덕분이며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최준기 부사장은 행사 이후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모든 성과는 전 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플랫폼이 지난 22일 열린 ‘Games on AWS 2024’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Games on AWS 2024’는 글로벌 IT 기업 AWS(Amazon Web Service)가 게임 개발자와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IT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컴투스플랫폼측은 “AWS 컨퍼런스에서 당사는 파트너 부스를 오픈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를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며 “이어 최석원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석현 대표는 강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기술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 과정에서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를 활용해 달성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활용의 이점으로 ▲게임의 수명 연장 ▲수익 극대화 ▲고객의 게임 백엔드 직접 개발 ▲운영 시간 절감에 따른 핵심 콘텐츠 역량 집중 등을 꼽았다.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는 지난 9월 AWS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바 있다. 현재 컴투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AI 기능이 탑재된 2024년형 Neo QLED·QLED TV를 통해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2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생성형 배경화면은 타이젠 OS가 탑재된 삼성 AI TV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이미지 제공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이미지를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생성형 배경화면은 이번 달부터 한국, 미국,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능은 온 스크린 경험으로써 날씨·시간 등 유용한 정보와 개인 사진 설정 등을 제공하는 ‘매직스크린 모드’일 때 사용 가능하다. 생성형 배경화면 기능은 삼성 TV의 메뉴를 통해 ‘매직스크린’으로 들어가 생성형 배경화면의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이미지 특유의 부자연스러움과 비현실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AI 기술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선별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생성형 배경화면 기능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며 “삼성전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오는 2033년까지 ‘7·7·7(연평균성장률·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 전략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LG전자는 자사주소각, 분기배당 등 주주환원정책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22일 LG전자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제고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먼저 LG전자는 2030년까지 ‘7·7·7’ 전략을 달성하고 LG이노텍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기준 100조원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현재 사업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플랫폼 기반 서비스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오는 2030년 이들 세 가지 포트폴리오 전환 영역이 전사 매출의 52%, 영업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LG전자는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10% 이상 수준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LG전자는 주주환원을 강화해 투자자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분기배당 및 자사주 소각·추가매입 등도 검토키로 했다. 이번 LG전자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주환원정책은 2024사업연도부터 2026사업연도까지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