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과 관련해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간 긴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부총리는 13일 화상연결을 통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 및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럽·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하 등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간 긴밀히 공조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입이 지속 중인 가운데 자금시장에서 회사채 및 단기금리 안정세가 이어지는 등 대체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대외 변동성 완화를 통한 금융시장·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12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FOMC 정례회의 후 정책금리를 동결(금리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가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 이하 ‘지리그룹’)과 손을 맞잡고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2일 지주사 SK는 지난 11일 지리그룹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는 자사가 보유한 사업개발 역량과 지리그룹이 갖춘 모빌리티 전문성을 결합해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 밖에 ▲충전 인프라 ▲차량용 전장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지리그룹은 현재 세계적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산하에 다수의 자동차 브랜드를 두고 있다. 2023년 기준 지리그룹의 차량 판매량은 279만대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전기차 및 신에너지 차량 판매고는 98만대를 넘어섰다. SK에 따르면 양사 간 협력 관계 구축 과정에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글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 참가해 AI(인공지능)을 적용한 B2B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릍 통해 연내 출시 예정인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에는 생산 과정부터 화질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AI 기술이 폭넓게 적용됐다. LG전자측은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의 LED 칩 크기는 가로 약 16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세로 약 27μm에 불과하다”면서 “AI를 활용해 약 2500만개(136형 제품 기준)에 이르는 LED 칩 각각의 품질을 정밀 감정한 뒤 선별 생산해 기존에 비해 높은 수준의 화질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적용된 AI 프로세서는 영상의 밝기, 색조 등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화된 화질로 보정한다. LG전자는 ‘인포콘 2024’에서 B2B용 온라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공개한다. 구체적으로 LG전자가 선보일 상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광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NHN클라우드가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전략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12일 NHN클라우드는 이날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Interop Tokyo 2024(이하 ‘인터롭 도쿄 2024’)’와 모바일 앱 비즈니스 박람회 ‘Apps Japan 2024(이하 ‘앱스 재팬 2024’)’에 참가해 전략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롭 도쿄 2024’는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일본 IT분야 대표 전시회다. ‘앱스 재팬 2024’는 일본의 모바일 앱 관련 비즈니스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이다. 두 행사는 이날 ‘AI 사회(AI Society)’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됐다. 두 행사에 동시 참여하는 NHN클라우드는 먼저 ‘인터롭 도쿄 2024’에는 별도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NHN클라우드 부스에서는 쉽고 간편한 클라우드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PaaS 상품 ‘AppPaaS(앱파스)’와 IaaS 상품을 중심으로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앱스 재팬 2024’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AIQV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EPISODE. ZERO’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 내역을 12일 공개했다. ‘EPISODE. ZERO’는 오는 19일 엔씨소프트가 진행하는 ‘리니지M’ 출시 7주년 기념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TJ 쿠폰 2종 혜택 ▲리부트 월드 신서버 등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측은 “신규 직업 ‘마검사’는 ‘룬소드’를 활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라며 “이용자는 ▲검과 마법, 생명의 힘을 공명해 초월적인 힘을 방출하고 전방의 대상에게 돌진하며 큰 피해를 준 다음 콤보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트리니티’ ▲생명의 마력을 응집시켜 대상에게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룬 버스트’ ▲지정한 몬스터로 위장해 주변 환경에 동화되는 ‘카므플라주’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19일 18시부터 7월 3일 2시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마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신규 지역 ‘페트라’도 공개된다. ‘페트라’에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주택거래가 다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5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이 5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가계대출 증가액 4조1000억원 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1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5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3월 두 달 연속 각각 1조9000억원, 4조9000억원씩 감소했던 가계대출은 4월 4조1000억원 늘면서 증가세로 전환된 바 있다. 5월 한 달간 가계대출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 영향이 컸다. 5월 주담대는 전월 대비 5조7000억원 늘었는데 특히 은행권 주담대의 경우 4월 4조5000억원에서 지난달 5조7000억원으로 1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반해 4월 6000억원 증가한 은행권의 기타 대출은 5월에는 증가 폭이 3000억원으로 축소됐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전월에 비해 6조원 증가했다. 이는 주택 매매 및 전세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인데다 그간 가계대출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던 디딤돌·버팀목 대출이 지난 4월부터 은행 재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12~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서 ‘스마트싱스 프로’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솔루션을 선보인다. 12일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816㎡(약 246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스마트싱스의 기업용 버전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초저전력·초경량·초슬림 디지털 종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Color E-Paper)’ ▲AI 기능 탑재 ‘전자칠판 전용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싱스 프로’는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를 연동해 통합 관리가 가능한 초연결 기반의 플랫폼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기업 환경에 맞게 스마트 사이니지, 호텔TV, 시스템 에어컨, 가전 뿐만 아니라 조명, 온습도 제어, 카메라 등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제품들도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또 연결된 제품의 AI 분석을 통해 기기의 연결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도 제공하며 ‘스마트싱스 프로’에 연결된 디스플레이, 시스템 에어컨 및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이달말 열리는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최종현 선대회장이 정립한 고유 경영 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 SK경영관리체계)’를 다시 한 번 강조할 방침이다. SK그룹은 ‘SKMS’의 실천 및 확산을 통해 이차전지 등 주요 사업의 리밸런싱 과정을 성공리에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달말경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SKMS’의 재정립과 이를 기반으로 한 각 계열사별 주요 사업 점검 및리밸런싱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즉 ‘SKMS’ 실천·확산을 통해 도전적·창의적·효율적인 조직문화로 개편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상승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MS’는 지난 1973년 3월 임원 세미나 과정에서 최종현 선대회장이 정립한 SK그룹의 고유 경영체계다. ‘SKMS’는 기업경영에 관한 본질·방향을 정리한 경영기본이념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기능인 경영관리요소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다리에서 투신하려던 남성을 붙잡아 생명을 구한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은우 양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지난 10일 상패·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오후 9시경 학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를 도보로 건너던 김 양은 강으로 뛰어내리려 다리 난간을 넘어가는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이를 발견한 김 양은 곧장 달려가 A씨가 강으로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다리를 붙잡고 경북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신고했다. 경찰 도착 전 3분여간 김 양은 필사적으로 A씨의 다리를 붙잡고 “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했다. 이후 A씨는 도착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김 양은 “무조건 아저씨를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아저씨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며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통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 시민들을 적극 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규정한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갖춰야 하는 문서로 금융회사 임원 개개인이 책임져야할 내부통제 대상 업무 범위·내용 등이 담겨 있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지배구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 내 공포될 예정이며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 먼저 시행령 개정안에는 책무구조도에 포함돼야할 책무의 구체적 내용 등을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책무구조도에는 ▲특정 책임자를 지정해 수행하게 하는 업무와 관련한 책무 ▲금융회사가 인허가 등을 받은 업무와 관련한 책무 ▲금융회사가 인허가 등을 받은 업무 영위를 위해 수행하는 경영관리 관련 책무 등이 담겨야 한다. 또 책무구조도상 책무를 배분받을 수 있는 금융회사 임원에서 이사회 의장이 아닌 사외이사는 제외했고 임원이 아닌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는 포함할 수 있도록 했다. 책무구조도 제출 시기는 금융업권별, 자산 규모 등에 따라 차등 규정했다. 금융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를 상대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카카오엔터가 운영 중인 음원 플랫폼 멜론은 음원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 경쟁당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0일 카카오엔터에 다수의 조사관을 파견해 USB, 노트북,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에 나섰다. 앞서 지난 3월 초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엔터가 운영하고 있는 음원 플랫폼 멜론을 공정위에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이 SM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계열사·자회사에게는 5~6%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일반 업체에게는 20% 내외의 수수료를 부과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빅플래닛메이드)는 멜론에 문제를 제기한 후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묵살당했다”며 “하지만 비슷한 시기 또 다른 기획사는 멜론으로부터 계약사항 변경을 승인받는 등 멜론이 이중적 행태를 취한 상황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빅플래닛메이드의 고발 내용을 접수한 공정위는 올해 3월말 카카오엔터 상대로 심사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윈다우드’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통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부트 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채 운영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엔씨소프트측 설명이다. 리부트 월드의 첫 서버는 ‘말하는 섬’이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5월 30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캐릭터 사전생성은 1시간만에 조기 마감됐고 추가 2·3차 사전생성 역시 모두 마감됐다. 이용자들이 몰림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윈다우드’ 서버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재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의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해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 유산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일 삼성전자는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전시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히스토버리(Histovery)와 협업해 내달 2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 증강 전시회(Notre-Dame de Paris : The Augmented Exhibition)’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5’를 통해 현재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방대한 유산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전시회에 공급한 ‘갤럭시 탭 액티브5’는 1163년 노트르담 대성당의 착공시기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복원 프로젝트까지 총 21개로 구성된 역사적 사실이 3D 영상으로 담겨 있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증강 현실과 시노그래피(Scenography, 공간 연출)가 접목돼 관람객들에게 독특하고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 : 증강 전시회’는 지난 2021년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워싱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가 투자한 원자력기술 혁신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내 동종 기업 중 최초로 와이오밍주에서 4세대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자로) 착공에 나섰다. 지주사 SK에 따르면 테라파워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착공식을 열고 4세대 SMR 원자로인 ‘나트륨(Natrium)’을 포함한 전력 생산 장비 등 기타 제반 공사를 시작했다. SK측은 “나트륨 원자로는 끓는 점이 880℃로 높은 소듐을 냉각재로 이용한 고속로로 발전 출력을 높이면서도 폐기물이 적어 안정성이 우수하다”며 “테라파워는 오는 2030년까지 SMR 실증단지를 완공해 상업운전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지난 2022년 SK와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에 총 2억5000만달러(당시 한화 3000억원 가량)를 투자해 선도 투자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실증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되면 SK는 테라파워와 함께 아시아 사업 진출까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테라파워가 이날 착공에 돌입한 SMR 실증단지는 글로벌 투자자 워런버핏(Warren Buffett)이 소유한 전력회사 파시피콥(PacifiCorp)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롯데·SK 등 국내 대기업집단 오너 일가의 주식 담보 대출 금액이 1년 전에 비해 1조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오너 일가는 주로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 매입 등의 목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 7일 기준 88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총수가 존재하는 78개 그룹 오너 일가의 주식 담보 현황을 조사한 결과 30개 그룹에서 오너 일가 1명 이상이 주식 담보 대출을 이용하고 있었다. 주식 담보 대출 이용 오너 일가 수는 작년 8월 136명에서 현재 103명으로 33명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오너 일가의 주식 담보 대출 규모 역시 총 7조6558억원에서 6조7741억원으로 11.5% 줄었다. 또 같은기간 오너 일가의 주식 담보 비중은 평균 37.1%에서 30.6%로 6.5%p(포인트)로 감소했다. 주식 담보 대출 금액 1위는 삼성 오너일가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모녀는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너 2세 소유 회사에 자사 영업·마케팅 전문 임직원을 파견하는 등 부당 지원한 한국콜마그룹 계열사 에치엔지를 상대로 시정명령·과징금 부과에 나섰다. 10일 공정위는 기업집단 한국콜마 소속 계열사 에치엔지가 옛 케이비랩에 자사 인력을 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1000만원(에치엔지 4억600만원, 케이비랩 1억400만원)을 부과(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ODM(제조사 개발 생산방식) 전문회사인 에치엔지는 지난 2016년 8월 자체 개발 화장품 브랜드 ‘랩노(LabNo)’ 판매를 위해 자본금 2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 케이비랩을 설립했다. 이후 에치엔지가 랩노 제품을 생산하면 케이비랩이 이를 자체 브랜드화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공정위 조사 결과 에치엔지는 2016년 8월 케이비랩 설립 당시부터 케이비랩이 매각됐던 2020년 5월까지 자사 영업·마케팅 인력을 해마다 최소 4명에서 최대 15명까지 케이비랩에 파견했고 이들에 대한 인건비 총 9억437만1523원도 대신 지급했다. 또한 에치엔지의 부당지원이 진행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크래프톤은 자사 게임 ‘PUBG : 배틀그라운드(PUBG :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10일 공개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배틀그라운드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일부를 공개했다. NJ Tokki가 그려진 보급함이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에서는 배틀그라운드×뉴진스 테마의 배낭·헬멧·무기, 배틀그라운드×뉴진스 캐릭터 낙하 장면, 배틀그라운드×뉴진스 캐릭터가 ‘Super Shy’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 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뉴진스 스킨 및 이모트 출시를 예고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지난 5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뉴진스 멤버별 퀵보이스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추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퀵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지난 8일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뉴진스의 신곡 ‘How Swe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의 국내 서비스‧마케팅을 지원하며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개발‧운영을 담당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덕션 디렉터였던 팀 모튼(Tim Morten) 대표, ‘워크래프트 3’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Tim Campbell) 게임 디렉터 등 다양한 RTS 장르 게임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모여 제작 중인 신작 RTS 게임이다. ‘스톰게이트’는 기존 RTS 장르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으로,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금일 공개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종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중 한 종족을 선택해 대전‧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5시에 개최된 PC 게이밍 쇼(PC Gaming Show)를 통해 ‘스톰게이트’의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스톰게이트’는 오는 7월 31일에 사전 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AI(인공지능) 에어컨 신제품 다수를 공개했다. 10일 LG전자측은 “최근 출시한 ‘벽걸이 에어컨’ 휘센 듀얼쿨, 휘센 ‘이동식 에어컨’ 등에 이어 오는 14일 ‘창호형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스탠드 에어컨’까지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한 휘센 2024년형 AI 에어컨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고객에게 집안 공간, 주거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AI 에어컨을 제안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들은 AI 기능을 활용한 여러 기능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AI가 고객의 설정 온도 패턴을 분석해 선호 온도를 자동설정하고 빠르게 온도를 낮춘 후 풍량을 약하게 조절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 ‘AI건조’ 기능으로 사용 후 남을 수 있는 내부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며 34L(리터)의 강력한 제습기능과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클린바스켓’,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2024년형 모니터 신제품 다수를 공개했다. 11일 삼성전자측은 “‘서머 게임 페스트’의 개막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을 소개함과 동시에 개막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 모니터 원런칭 행사(Samsung x YouTube Gaming After Party)’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니터 원런칭 행사에서는 북미 지역의 IT·게임 분야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2024년형 게이밍·고해상도·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공개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32형, 240Hz 주사율)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27형, 360Hz 주사율) 두 제품이다. 오디세이 OLED 2종 모두 ‘OLED 글레어 프리’를 적용해 외부 조명이나 햇빛 등 빛 반사를 크게 줄였다. 여기에 번인 현상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