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장기미제로 남은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 범인을 둘러싼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ㄱ씨는 10년 전 지인들과 술자리 후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하던 중 사라졌다. 이후 한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로 택시기사를 지목했으나 국과수 수사 결과 사망 추정일이 서로 달라 결국 풀어주게 됐다. ㄱ씨의 시신이 부패되지 않았던 것. 이에 오랫동안 미제로 남을 뻔한 이 사건 당일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여러 차례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비슷한 결과가 만들어졌다. 이에 풀려난 택시기사가 또다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당시 택시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손님을 태운 적 있냐는 질문에 "태운 적 없다"고 답했다가 돌연 "남자 손님을 태웠던 것 같다"고 번복했고, 거짓말탐지기에서도 '거짓'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수사본부가 2012년 6월 해체되면서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 되겠다. 23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수도권을 포함한 내륙은 평균 33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올라 올 들어 가장 무덥겠다.주말인 모레부턴 다소 흐려지고 일부 지역엔 20~30km 수준의 강풍이 불겠다.이에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보이그룹 AB6IX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데뷔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이들은 타이틀곡 'BREATHE', 수록곡 'Hollywood' 무대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냈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 팬들의 큰 응원을 모은 이들은 방송 출연 이후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날 AB6IX 공식 SNS 계정에는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데뷔 첫 방송부터 AB6IX의 길을 밝혀 준 ABNEW(팬클럽 이름)♥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약속해요"라는 문장이 함께 게재돼 팬들의 응원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사람의 외모를 유년 시절로 바꿔주는 이른바 '애기얼굴 어플'로 유명한 소셜 미디어 스냅챗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기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SNS 인증샷으로 다시 한번 입소문 타고 스냅챗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뜨겁다. 스티커 합성, 메이크업과 톤 보정 등의 기능은 물론 꼬꼬마 시절의 아기 또는 유년 시절 그리고 미래의 얼굴로 변경해주는 다양한 효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들은 물론 방송인 등이 SNS 계정에 인증샷을 게재하는 등 스냅챗에 입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여성 쇼핑몰 브랜드 '스타일 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한옥 재테크에 도전했다. 23일 '스타일 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한옥고택에 투자하며 부동산 재벌로 부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대출 없이 건물을 전액 현찰로 매입하는 공격적인 재테크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빌딩 부자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명동,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다수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20대 초반 엄마가 팔던 속옷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국내 최대 여성 의류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로 성공했다. 이후 지난해 프랑스 회사 로레알에 '스타일 난다'를 6천억에 매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리가 또다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계정에 몸에 밀착되는 나시를 입고서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평범한 일상을 공유했으나 당시 입고 있던 상의서 가슴 특정부위가 도드라져 보인게 발단이 됐다.이내 기사가 속속들이 게재, 이와 함께 그녀가 연예계 선배격인 배우 이성민에게 '~씨'로 호명하는 것을 문제삼은 이들의 비난 세례도 시작됐다.그간 SNS로 여자로서의 자유분방함을 적극 피력하며 일각의 부러움과 지지를 모아온 그녀. 그러나 시시비비를 다투기 적절한 소재였던 바, 일부는 그녀를 꾸짖거나 악의성이 다분한 댓글들을 쏟고 있다.하지만 그녀는 앞서도 "많이 아프게 되돌아갈 텐데 잘 참아내길"이라고 일침, 이날 역시 "알아서 하겠다. 발끈하긴"이라는 단호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쇼핑몰 임블리의 대표가 그간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해당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성의 뜻을 전했다. 이날 그는 그동안의 논란들에 고개를 숙이면서도 제품 안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을 확고히 했다. 박 대표는 "화장품과 식음료 제품에 대해 안정성 재검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제품에서 유해물질이나 곰팡이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간 불거진 고객 대처 논란에는 반성의 뜻을 전하며 상무이사 임지현 씨의 사임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임 씨는 향후 임직원이 아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임 씨는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이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최근 그녀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처한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녀는 앞서 매체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무슨 말을 해도 반대로 받아들여져 어렵다"며 "고객을 대했던 마음마저 오해를 받는 상황이라 막막하다"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승리가 일각의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커뮤니티에선 아시아투데이가 구속 영장 기각 후 헬스장(체육관)서 걸어나오는 승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앞서 그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함께 운영한 클럽 '버닝썬'서 성매매·알선, 거액 횡령, 경찰과의 유착 관계 혐의로 집중조사를 받아왔다.중대사로 논의된 만큼 여론의 엄벌촉구는 거셌으나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그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것.이에 그가 유치장을 벗어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태연히 운동을 했단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너무 화가난다", "최고란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며 질타를 퍼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로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설리가 자신의 SNS 계정에 가슴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걷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논란의 동영상은 인터넷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차림을 하든 상관할 바 없다",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된다" 등의 남녀 평등 권익옹호 의견과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타인에 의해 성적인 코드로 읽힌다" 등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가 연일 입방아에 오른 이유는 단순히 이번 문제 때문이 아니다. 그동안 SNS 계정을 통해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하는 볶음밥, 야릇한 성적 상상을 부추기는 일상을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브래지어는 과거 여성들에게 해방감 그리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기 때문. 그러나 그녀는 앞서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도 당당한 이유를 묻는 팬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의 사람들을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라고 특정하며 "싫다"고 불쾌감을 표현해 논란을 자초한 바 있어 앞으로 행동에 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전 야구선수 임창용이 구단의 방출 통보에 서운함을 느꼈다. 임창용은 21일, '한국스포츠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 불화, 방출 통보에 얽힌 속사정을 가감 없이 밝혔다. 지난 시즌, 갑작스레 중간계투로 보직이 변경된 임창용은 김기태 감독과 마찰을 빚었고, 2군으로 떨어졌다. 1달 만에 1군으로 복귀했지만 임창용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등 원하던 보직을 얻지 못했고, 끝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임창용은 "조계현 (기아 타이거즈)단장이 나를 부르더니 '야구 계속할 거면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다. 팀에서 나가라'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 나왔는데 서운하고 화가 났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기아 팬들은 광주구장과 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김기태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임창용은 "딱 1년만 더 뛰려고 했는데 구단과 코치진이 나를 어려워하는 게 느껴졌다"며 "은퇴를 한 마당에 다시 선수로 돌아갈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 구단의 레전드 선수를 홀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야구 팬들 사이에 변화와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22일 기상청은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지난 21일보다 기온이 소폭 상승, 한낮 기준 25도 안팎을 유지하는 등의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이날 오전 기준 서울 12.3도·춘천 9.3도·대구 11.9도·광주 12.7도 등 다소 쌀쌀한 기온을 보이나 오후에 들어서며 기온이 10도 가까이 상승해 서울 25도·춘천 26도·대구 29도·광주 27도 등 큰 더위가 예상된다. 또한 더위와 함께 자외선 지수가 크게 상승,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히 권장되고 있다. 현재 기상청은 해당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일부 경상 내륙 지역에선 한낮 기준 33도 이상의 더위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몰 후 새벽에서 오전까진 다소 쌀쌀한 기온이 유지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더가든이 특이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가 무대 위에서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급한 성격, 올블랙 패션, 귀차니즘 등은 물론 온몸을 검정색으로 치장한 뒤 외출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의 매니저는 "정원이(카더가든)가 귀찮아하는 성격이라서 집에서 입고 나온 옷을 입고 그대로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라며 그의 행동을 인증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스케줄을 마친 이후에도 여전히 올블랙 착장을 고수, "여자 만나러 간다. 부러워할 만한 사람이다"라며 개인 약속에도 의상을 변경하지 않았다. 올블랙 의상으로 절친 강민경과의 술자리를 가진 그는 '좋은날'을 즐기는 듯 보였지만 그녀는 "무슨 고추장찌개 집 오면서 검은 정장을 입고 왔냐"라고 저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데뷔 이후 가장 완벽한 '좋은날'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의정부에서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가족은 아버지 A씨, 어머니 B씨, 딸 C씨 3명이며 그 중 아버지에게는 주저흔이, 딸에게는 방어흔이 발견됐다.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이들의 사망 원인은 과다 출혈로 드러났다. 이들의 가족 구성원은 총 4명으로 중학생 아들만 생존한 상태다. 중학생 아들은 경찰 조세를 통해 새벽 늦게까지 과제를 하고 잠이 들었고, 일어나니 가족들이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또 가족들이 최근까지도 경제적인 문제로 논의한 적이 많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가족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그러나 밝혀지지 않은 의문도 많은 만큼 추가 조사를 펼칠 예정이며 아들에 대한 심리치료도 병행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현병 환자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본인이 거주 중이던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도망치던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안인득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공장에서 당한 부상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하자 불만을 품었고, 이후 오랜 시간 정착하지 못한 채 전전하던 중 '조현병 환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흉기 난동 등을 일으켜 집행유예 3년을 받은 전적도 있으나 "내가 집행유예자인 것을 비밀로 해달라"라는 요구를 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 그의 잔인한 행동으로 인해 '조현병'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전문의는 "증상을 보일 때 조기 치료를 시작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더 나은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문턱이 높아 쉽지 않은 듯 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조기 치료, 꾸준한 노력 등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신적 질병에 대한 정부의 대책 강구가 시급한 시점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에서 발견된 '주저흔'이 화제다. 지난 20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어머니, 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날 사망한 가족들은 집 안에 막내 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셋만 사망했다는 점, 막내 아들이 최초로 신고를 했다는 점 등으로 더욱 이목을 모았다. 지인들은 "가족끼리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경제적으로 힘들어져 회의를 하는 일이 잦은 것 같더라"라며 경제적 이유를 사망 이유로 꼽기도 했다. 또한 홀로 살아남은 막내 아들 "내가 잠들기 전까지 셋이서 회의를 하며 울기도 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제적 이유가 더욱 확실해지고 있는 이유는 '의정부 일가족' 아버지 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성공하지 못하면 생기는 흔적, '주저흔'이 발견됐기 때문. 현재 아들만 살아남은 이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이토록 참혹한 방법을 택한 이유에 대한 조사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한편 막내 아들은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가족 회의를 하던 아버지가 들어와 '지금까지 숙제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더라"라고 마지막 순간을 전해 주위의 눈물을 자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달 밑에 뜬 목성 사진이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21일) 새벽 밤하늘을 밝게 만든 달 밑으로 '반짝이는 것'이 등장, 그 정체에 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이것'의 정체가 목성으로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사진을 공유하며 외로운 밤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상황. 5월, 달 밑으로 다른 행성이 뜨는 것은 이미 예고된 사실일 수도 있다.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행성들' 중 하나인 목성, 토성은 5월 달에 달과 가장 가까워지는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달이 두 행성 사이를 이동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5월 21일 발생한 기이한 현상에 이어 23일, 달과 토성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대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달 밑에 뜬 토성'을 기대하는 이들도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임블리 기자회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호박즙 논란', '고객 응대 불량', '직원 불공평 계약' 등으로 이슈를 모았던 해당 업체 측이 사과 및 회사 관련 내용을 전달한 것. 임블리(임지현) 측 기자회견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나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이날 기자회견으로 인해 VVIP가 업체 측에 당한 고소 상황까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 '임블리 쏘리'로 활동 중인 이 여성은 1년 가까이 해당 업체를 이용해 VVIP 등급까지 받았으나 "고객 응대 불만을 갖기 시작한 이후로 호박즙 사건까지 생기면서 '이래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생각해 소비자 계정을 바꾸게 됐다"라고 등돌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고소 전 임지현에게 전화가 와서 놀랐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피드백이 먼저라고 생각해 반응하지 않았다"라며 "사과문, 해명 영상 등을 올렸지만 고객들을 분노하게 만든 수박 겉핥기식 대처였다"라고 저격했다. 현재 해당 업체 측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성수 아내 살인 사건이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지인들과 찾은 유흥주점에서 살해된 김성수의 전 아내 강지희가 화제다. 그녀는 사건 당시 트렌스젠더 쇼를 관람했고, 옆자리에 있던 만취남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칼을 휘두른 뒤 강지희 무리에게 상해를 입히고 도주했고 자신을 뒤따라온 강지희를 찔러 사망케 했다. 이 사건은 오랜 시간이 지난 살인 사건이지만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김성수 부녀에 의해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부녀는 방송 당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안타까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좋은 일도 아닌데 매주 언급되고 기사화되는 것이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김건모 아버지가 별세했다. 19일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 등의 가족들이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혼사를 바라왔던 고인은 결국 좋은 소식을 접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게 됐다. 비보가 전해지자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오랫동안 참여하지 못한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감기 몸살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 여사는 10주 연속 녹화에 불참하며 걱정을 자아냈다. 화려한 언변으로 해당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타 예능 섭외도 많이 받은 것으로 전해진 이 여사에 대해 한 연예부 기자는 "빈도가 잦아지면 아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걱정해 자제하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녹화에 장기간 불참한 이유도 남편의 병 간호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아저씨'가 대중과 만나고 있다. 채널 OCN에서는 20일 밤 10시부터 영화 '아저씨'가 방영되고 있다. 2014년 개봉해 617만8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 작품은 원빈, 김새론의 호흡으로 화제가 됐다. 이 작품 이후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원빈은 약 40개 이상의 CF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CF에 출연한 회사만 14개, 약 40편 이상이며, 편당 6~7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