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오상진은 임신 5개월차인 아내 김소영의 입덧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혼인 두 사람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자 첫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5월 결혼했다. 7살 나이차를 극복한 김소영은 한 방송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열애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아저씨 같았다"며 "그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사귄 거라고 생각을 하더라"고 밝혔다. 비밀 연애 중이었던 두 사람은 오상진이 피겨선수 김연아와 사귄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돌게되면서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은 "소영이는 제가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여자다"며 "'나만 조신하게 잘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2019 싸이 흠뻑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2019 싸이 흠뻑쇼' 예매 시작일이 공개됐다. '서머 스웨그(Summer Swag)'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드레스 코드는 블루다. 내달 11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되며, 공연은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앵콜,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의 히트곡, 이래서 남겠나 싶을 정도의 공연중장비 등 역대급 물량공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인 만큼 예매 열기도 뜨거운 상황. 그러나 일각에서는 싸이가 털어놓은 공연 고충으로 인한 걱정도 쏟아지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공연 딱 두 시간반 지점 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고질적으로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 하다"고 운을 뗀 뒤 "경련이 오면 뛰기는 커녕 서있을 수도 없다. 공연 도중 조짐이 보이는 즉시 미리 예방해야 한다. 바늘로 순환이 멈춰가는 부위를 찔러 묵은 피를 빼줘야 한다"며 겪고 있는 고질병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처음엔 아팠지만 이젠 대략 공연의 일부. 그 후로 너끈히 세 시간은 뛸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공연 다음날 이리 된다"며 "이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 애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배틀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베네핏의 주인공이 '김'씨 중 한 명이라는 힌트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김우석(티오피미디어)과 김요한(위엔터테언먼트)의 투샷이 이어지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팬들은 '어벤져스' 팀에 속한 김요한보다 'Love Shot' 무대로 201표를 얻은 김우석의 우세를 점쳤다. 그러나 일부 애청자들은 "예고 영상에 한두 번 속냐"며 "의외로 김현빈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김현빈(쏘스뮤직)은 'No More Dream' 무대의 센터로 활약하며 높은 득표수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네핏의 운명이 가려질 '프로듀스X101' 4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원피스 885화 애니 방송을 향한 골수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송된 인기 만화 '원피스' 885화가 19일 공개돼 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키워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어마어마한 이목을 끌며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짐작케 만들고 있다. 또한 5월 내 886화 방송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치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세계적으로 팬을 모으고 있는 이 만화가 20년 이상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나고 있다. 최근 새로운 캐릭터 해군 대장 실루엣이 882화에 등장하자, 일부 팬들은 "여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강구해내는 이 이야기의 끝이 궁금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세계인들의 환호를 얻고 있는 방송 분이 온라인 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빽가 집 공개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새집 장만으로 이슈를 모 으고 있는 코요테 멤버 빽가의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이슈몰이 중이다. 멤버 김종민은 그의 집을 방문해 "나보다 활동을 적게 했는데도 더 저축을 잘했다"라며 그의 새 집을 향한 부러움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 역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수입 없는 줄 알았더니…집 진짜 좋다" 등 의외의 집 규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지난 2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던 빽가는 수입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신지랑 내가 수입이 전혀 없는 줄 아시는 분들도 있더라. 하지만 우리 행사 정말 많이 한다"라며 이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적어 걱정하는 팬들도 있지만 우리 행사 근황을 들으면 다들 깜짝 놀란다"라고 근거있는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아침 봄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량 5~20mm 가량의 봄비가 새벽부터 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지만 내일 출근 시간 전 새벽에 그치겠다. 예상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와 부산은 한낮에 24~26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 사건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갑작스레 사라져버린 '부산 신혼부부' 사건에 다시 집중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한 차례 다뤘던 제작진은 2016년 봄날, 귀가한 뒤 증발한 두 남녀에 대해 끊임없는 조사를 이어왔다. 제작진은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결정적인 키를 쥔 A씨를 찾기 위해 해외까지 찾아갔으나, A씨는 "해당 사건과 얽히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씨는 아내가 사라진 뒤 6일 동안 지인들과 연락이 닿았던 남편의 학창시절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남편과 A씨는 결혼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왔고, 지인들은 두 사람의 깊은 관계에 대해 입을 모았다. 지인들은 "그 남편과 A씨가 오래 만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A씨가 '폭행과 스토킹을 당했어요'라고 말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라는 진술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아무 것도 밝혀진 바 없으나, 화제성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림동 여경 논란이 잠재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 구로동에 위치한 술집서 4~50대 남성들이 난동을 부려 경찰들이 출동했다. 이들 중 논란의 주인공이 된 여경에 대해 "'대림동 여경'이 술취한 사람들을 제압하긴 커녕 주위 남성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라는 글과 동영상이 퍼져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술취한 남성들은 남자 경찰에게 손찌검을 하고 여경과 충돌을 일으키는 등 체포 과정에서 말썽을 일으켰다. 하지만 무사히 남성들을 제압한 여경은 지원 요청을 위해 "도움 바란다" 등의 멘트가 담긴 무전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의 일부분만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술취한 노인에게 휘둘리는 게 경찰이냐", "경찰이 시민에게 도움을 바라는 게 말이 되냐…여경은 사라져야 한다" 등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경찰을 향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구로 경찰서 측은 "해당 여경은 술취한 남성들 제압에 성공했고, 이후 메뉴얼대로 행동했을 뿐이다. 술취한 남성들이 '노인'이라는 말도 잘못됐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요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일부 경기도 지역에서 강력한 남풍이 유입되며 다소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된다.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mm, 경북은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80mm 가량 쏟아지겠다. 한편 오늘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지만 내일인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우산을 챙겨야 하겠다. 그러나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내내 하늘이 맑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이(임송) 매니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 퇴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떠난 임송 매니저가 근황을 밝혔다. 앞서 그녀는 방송을 통해 서툴지만 자신의 업무를 근면성실하게 해내는 것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이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월말 돌연 SM 엔터테인먼트에 퇴사와 함께 '전참시' 하차 뜻을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일반인인 송이 매니저가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해 9월 방송분에서 그녀는 평소 앞니에 대한 컴플렉스 탓에 웃을 때 조차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실제로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악플 신경쓰지말고 지금처럼 밝게 웃으세요" 등의 격려가 이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최상위권 순위를 지키고 있는위 김요한,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의 영상 평가가 화제다. 17일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_지마' 영상 평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규의 영상이 화면에 틀어지자트레이너들은 "와 잘생겼다", "되게 깨끗하게 생겼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본격적으로 김민규와 '_지마' 안무와 노래를 선보이자 트레이너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트레이너들은 "어우 잘한다", "왜 이렇게 많이 늘었어?", "자신감 대박이다", "잃을 게 없거든요 사실. 그러면 이 태도가 제일 좋아요 베스트예요"라며 김민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김요한의 영상에서 김요한은 몹시도 농염한 동작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이를 본 트레이너들은 "어우 왜 이렇게 야해 이거", "어우 야한데 잠깐만"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은 '프로듀스X101' 3주차 순위 발표에서 나란히 1, 2등을차지했다. '프로듀스X101' 3주차 순위 결과는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 3등 이은상, 4등 송형준, 5등 남도현, 6등 김우석, 7등 손동표, 8등 송유빈, 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에서 철왕좌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드러날 것으로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약 30초 가량으로 짧았지만 마지막 결말을 판달할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5화분에서는 미산데이의 죽음에 분노해 킹스랜딩을 잿더미로 만들며 파멸의 길로 들어선 연인 대너리스의 모습에 고뇌하는 존 스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하운드가 거산과 죽음을 걸고 사생결단 승부를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왕이 아닌 부친을 따라 매드퀸이 된 대너리스. 진정한 타르가르옌의 핏줄이자 왕좌의 적임자 존 스노우. 두 사람의 운명은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된다. 미국 동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일 저녁 9시에 방영되며 국내에는 오는 20일 아침 10시 방영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드FC 선수 권아솔이 만수르에게 패배했다. 오늘(18일) 최종 타이틀과 상금을 걸고 진행된 최종전 경기에서 권아솔은 만수르를 상대로 패배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일관, 패배 후에는 깔끔한 태도를 보여줬지만 일부 팬들은 그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그는 천방지축, 허세 캐릭터와 더불어 오랜 공백기를 가지며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기 때문. 또한 지난 2006년 XTM 'GO 슈퍼코리안2'에 출연해 '노가드 도발'로 논란을 사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의도된 건 아니고 체육관서 후배들과 스파링할 때 노가드를 하던 게 습관처럼 나온 것 같다. 그 때 욕 많이 먹었다. 인터뷰 하면서 '불만 있으면 찾아오라'고 많이 말했다"라고 최근 밝혔다. 이어 "내 안에 분노가 항상 있어서 시합, 스파링을 하며 분노를 해소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으나 패배를 피하지는 못했다. 한편 만수르에게 패한 그는 상금은 물론, 오래 유지해온 타이틀까지 빼앗긴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만취한 인원을 통제하지 못한 대림동 여경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15일 배포된 영상에서 시작된 이번 논란은 만취한 남성 2명이 남경에게 손찌검을 하고 반항했지만 곁에 있던 여성 경찰이 이들을 통제하지 못해 구설에 올랐다. 여성 경찰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은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찰이다. 세금이 아깝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비난 여론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측은 "여경만 할 수 있는 일이 존재한다. 이번 사건은 여경의 잘못이 아니라 애초에 하기 힘들었던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이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17일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해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일체 부인하지 않고 모두 인정했다.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소지섭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낌새가 tvN '숲속의 작은 집' 출연 시절부터 포착됐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숲속의 작은 집' 촬영 및 방송 시기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 시기와도 일치한다. 지난해 8월께 '숲속의 작은 집' 최종회에서 소지섭은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건강하고 했으면 좋겠다고 빌었다. 계속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지섭이 조은정을 떠올리며 한 발언인 것 같다고 추측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의 쿨한 공개 열애에 격한 축하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현아가 노출 사고를 격였다. 16일 현아는 계명대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서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어때'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상의 가슴 부분의 끈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격렬한 안무로 끈이 흘러내린 탓에 인생 최대의 노출 사고를 겪었지만 의연한 모습으로 끈의 매듭을 잡고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프로다운 모습에도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그녀가 2년 전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에 오른 바 있기 때문. 하지만 그녀는 뉴시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소 노출이 있었던 것에 대해 그녀는 "걱정을 많이 했다. 남성과 합을 맞추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의연한 척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NG를 낼 바에는 한 번에 가자고 생각해서 리드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자살로 생을 마감한 故서지원의 노래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조명되고 있다. 17일 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노컷 라이브'에서는 최재훈, 김부용이 故 서재원의 '내 눈물 모아'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故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약물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지원은 사망 하루 전날인 1995년 12월 31일 팬들을 향한 마지막 음성 녹음을 남기기도 했다. 이 음성에서 서지원은 "안녕하세요 서지원입니다. 서지원이예요. 팬 여러분들 한해동안 사랑해주신거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이상 저를 못보게 되더라도 저를 항상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들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건 기억해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었다. 한편 故서지원이 사망한 후 발매된 '내 눈물 모아'가 대히트를 거두며 당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과 SBS Sports 조은정 아나운서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7일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이후 양 측에서 약 1년여간 교제를 해온 사실이 있다고 인정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앞서 두 사람은 소 씨가 출연한 작품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안면을 텄으며 이후 사석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소식이 보도되자 지난해 4월 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 씨가 액세서리숍 '티파니'를 방문한 목격담이 회자되며 이목을 모았다. 당시 한 누리꾼은 소 씨가 반지를 구경 중인 사진과 함께 "곧 기사가 뜰 삘이다"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해당 열애설을 접한 많은 이들은 당시 소 씨가 연인 조 아나운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말 내내 간헐적인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오는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동안 한반도 전역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7일 오후 6시 기준 제주도와 전남 지방을 중심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는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오후에 들어서며 대부분 지역에 비구름이 소강상태를 보이나 일요일엔 다시 전국에 소나기가 찾아와 일부 지역은 최대 200mm 가량의 폭우가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지방엔 일시적으로 비가 그치는 것처럼 보이나 불규칙한 간격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우산을 지참해야 한다. 이어 일부 지역엔 월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며 주말 동안 비로 인해 기온이 소폭 하락, 18일 한낮 기준 서울 26도·춘천 28도·대구 20도·울산 19도 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혜성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이하 '해투')-아나운서 특집'에 등장한 이혜성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그녀는 신입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하던 중 과거 출연했던 모 방송 의 녹화본이 재생되자 당혹스러워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동물 소리를 내며 반전급 면모를 드러낸 것. 곧 스튜디오 안은 충격과 웃음이 쏟아졌다. 전현무는 "이거 캡쳐해야한다. 이거 액자로 하나 뽑아달라"라며 "재현해달라"고 요구, 그녀는 이를 받들어 주변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렇게 망가지기 쉽지 않은데"며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