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스X101' 예고편이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6일 Mnet 측은 이날 오후 방송될'프로듀스X101-3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엔 팀 경연을 앞둔 연습생들이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 트레이너들이 전하는 "무슨 노래하는지 모르겠다", "어벤저스 하고 싶다며?"라는 혹평이 담겼다. 특히 위에화 연습생 조승연은 누군가에게 "네 말만 따라야 되는 게 리더야?"라며 발끈, 또 다른 장면에선 연습생들끼리 다소 언쟁을 벌여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DSP 연습생 손동표가 안대를 끼고 등장, 애청자들은 "안대쓴 거 보니까 픽해야겠다", "몰래카메라 하나?"라는 등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주말 날씨에 이목이 집중됐다. 17일 기상청은"오늘 전국이 흐릴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비구름은 확대돼 내일부턴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다. 비의 양은 적게는 10mm, 많은 곳은 40mm로 예상된다. 제주쪽은 오늘 정오부터 주말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 산지 근방엔 최고 200m 이상 퍼붓겠으니 안전이 주의된다. 30도까지 치솟던 한낮의 온도도 다소 떨어지겠으나 큰 일교차는 계속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임블리' 임지현에 대한 대중의 질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임블리' 임지현 사태가 언급됐다. 이날 한 패널은 "임지현이 운영하던 '임블리' 쇼핑몰의 연매출이 600억원 정도라더라. 근데 매출이 줄어 생존이 걱정된다는 사죄글을 올리니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한 기자는 "임지현이 고용한 '임블리' 직원만 200명이며 임지현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도 60억원 짜리라더라. '생존 걱정'이라는 말이 들어간 사과문은 진정성을 얻지 못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마련으로 대출이 있었을 거다. 그런데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위기를 느꼈을 것"이라 덧붙였다. 실제로 임지현의 사과문에 대해 누리꾼들은 솔직한 반응은 "우스울 따름이다", "사과문에 저런 장난 치고 싶을까?", "사태 파악이 덜 됐나" 등 부정적 의견이 다수였다. 한편 임지현이 운영하던 '임블리'는 최근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나온 점과 이에 대해 고객에게 불성실하게 대처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이 1차 경연의 엔딩컷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16일 공개된 엠넷 '프로듀스X101' 3화 예고편에서는 1차 경연인 그룹 배틀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화, 2화에서 1등을 거머쥔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의 엔딩컷은 화제의 중심이었다.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은 미소년 같던 모습을 떨쳐내고 짐승돌로 완벽 변신해 국민 프로듀서들을 열광케 했다. 연습생들 조차 "제일 역대급의 역대급 아니냐"라고 말해 '프로듀스X101' 1차 경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주차 '프로듀스X101' 순위는 1등 김요한, 2등 이은상, 3등 김민규, 4등 남도현, 5등 송유빈, 6등 손동표, 7등 김우석, 8등 박선호, 9등 구정모, 10등 송형준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나주환 선수가 옆통수에 공을 맞는 치명적 부상을 입었다.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나주환은 NC 배재환이 던진 공에 옆통수를 맞은 뒤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나주환은 한동안 얼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일그러뜨렸다.배재환은 말없이 땀을 닦으며 놀란 표정이었다. 바닥에 엎드린 나주환이 일어서지 못하자 관중석에서는 "앰뷸런스 좀 불러라!"라는 원성이 새어나왔다. 이후 경기장으로 앰뷸런스가 들어왔고, 나주환은 관중석에서 나오는 응원의 박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가정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아내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폭행치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유 전 의장은 아내 A씨와 말다툼 과정에서 가정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발견 당시 몸 여기저기에서 심각한 잔흔들이 가득했으며, 유 전 의장이 주먹과 발 등을 이용해 가정폭력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가 가정폭력을 당한 장소는 주방으로, 안방으로 이동 후 침대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유 전 의장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내 A씨와 말다툼을 참지 못하고 범행을 벌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현장에서 피로 얼룩진 골프채를 발견되면서 경찰은 살인 가능성도 포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재혼한 남편과 친딸을 살해한 친모가 결국 구속돼 화제다. 16일 광주지방법원은 이날 진행된 영장실질검사에서 "범죄 사실이 소명됐다"며 친모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A씨는 지난달 남편 B씨와 함께 전남 무안군의 한 농로에서 친딸을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살인 현장에 자신은 없었다고 밝히며 남편 혼자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미리 수면제를 처방받은 후 음료에 타 먹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에 대해 친부는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성격은 활발하고 털털했다"고 말했다. 이어 "(5~6년 전)헤어지고 신내림을 받은 뒤부터 사람이 변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조덕제가 여배우 반민정에게 삼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16일 법원 측이 "조덕제는 여배우 반 씨를 성추행 했음에도 심적 위해를 가했다"며 삼천만 원의 지급명령을 내려 화두에 올랐다. 앞서 그는 반 씨와 연기 합을 맞추던 중 옷을 훼손, 강압적인 성적 추행을 가했다는 의혹으로 오랜 법적 공방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보고 얘기해달라"며 당시 메이킹 영상본을 인터넷에 공유하며 여론의 찬반양론까지 대두시켰다. 그러나 반 씨는 "본 영상이 따로 있다. 성추행 앞 장면을 올리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분노한 것. 이후에도 그는 유튜브로 혐의에 대한 억울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왔지만 결과는 '패'.이에 인터넷상에선 관련인들을 향한 질타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의 상무 임지현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임지현은 지난 8일 매체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남편이자 패션 기업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과 함께 인터뷰에 참가한 임지현은 눈물을 흘리며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 임지현은 당시 "무슨 말을 해도 반대로 받아들여져 어렵다"며 "고객을 대했던 마음마저 오해를 받는 상황이라 막막하다"고 설명했다. 임지현은 그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려 했으나 "제품을 잘라서 써라" 등의 미흡한 대처들로 세간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임지현은 "개인적인 생각과 내가 느끼는 그대로, 답변을 달았다"라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겠다 싶다. 앞으로는 더 많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임지현과 박 대표는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임지현은 "내가 (사업을) 접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직원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이끌어온 '임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논란을 시작으로 제품 불량, 명품 카피 등과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 남성이 자가에서배우자를 살해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그 가해자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5시경, 만취한 상태였던 유승현 전 의장이 배우자 ㄱ씨를 구타해 살해했다.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된 그는 아내와 설전을 벌이다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다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게다가 유 전 의장은 "평상시에 아내와 싸움이 잦아 쌓인 감정이 많았다"며 ㄱ씨를 구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사건 당시 유 전 의장의 자가 안방에서는 주검이 된 ㄱ씨와 혈흔이 묻어 있는 골프채와 산산조각이 난 소주병이 발견됐다고. 경찰 측은 골프채와 소주병이 흉기로 이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ㄱ씨의 부검을 결정했다. 한편 믿기 어려운 살해 소식과 범행을 벌인 이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유튜브에 '송타크로스'라는 채널이 첫 등장했다. 이는 바로 유튜버로 전향한 송종국 전 축구선수가 출시한 채널. 당시 송 씨는 딸 송지아 양과 홍보 영상에 함께 등장,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채널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전하며 한 사무실에 입성했다. 그곳에는 훌쩍 커버린 송지아가 있었고 아빠 송 씨는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1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약 5분 가량 촬영을 이어나간 그는 "지아를 집에 데려다줘야 해서 여기까지 하겠다"며 황급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튜브에서 사랑받을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빠를 응원하기 등장한 송지아는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송타크로스 파이팅 해 주시고, 구독과 알림 설정 꼭 해달라"며 애교 섞인 동작을 취했다.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송 씨는 "어우! 귀여워"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한편 송종국은 지난 2015년 송지아의 엄마였던 박잎선과 이혼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택시기사들이 "'타다' 타도"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대중들은 '타다 이용방법'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택시기사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발했다. 그의 차량 내부에 '타다'를 반대하는 문구가 새겨진 종이가 있었던 점을 보아 그 역시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벌이다 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택시기사들을 이토록 분노케 하는 '타다'는 바로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특히 일반 택시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간단한 이용방법과 쾌적한 시설로 인해 실제 사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타다'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과속과 난폭운전을 지양하고 있다. 실제 한 사용자는 "기사님이 '차량을 변경하느라 차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안내를 하더라"며 "택시를 탈 때는 내가 내 돈 내면서 기사님들 비위를 맞추는 느낌인데 '타다'는 내가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널따란 차량에는 usb 포트와 와이파이가 설치돼 있어 휴대폰 충전 및 사용이 편이하다고. '타다'의 이용방법 역시 어렵지 않다. 관련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해 결제 카드 정보를 입력한 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한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그녀의 남편이자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던 유인석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승리와 유 씨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자금 횡령 등의 혐의를 갖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관련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낮고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법원의 설명. 그러나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던 두 사람의 기각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며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가운데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의 불구속을 위한 자필 탄원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그녀를 향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같은 날 중앙일보와 법조계의 설명에 따르면 박한별은가정사와 관련한 간절한 이야기가 담긴 탄원서를 수기로 작성해 이를 제출했다. 그녀는 탄원서를 통해 유 씨가 한달 전, 첫돌을 넘긴 자녀를 지닌 친부라는 점을 간곡하게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그녀는 그간 유 씨가 피하지 않고 경찰 조사를 이어나간 점을 언급하며 "향후 그가 불구속이 돼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하겠다"는 뜻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 씨는 승리와 함께 성매매를 약 12차례 알선, 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흉가 체험에 나선 BJ 나락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아프리카TV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으로 구성된 나락즈는 포항에 위치한 음산한 분위기의 흉가를 찾았다. 이들이 찾은 흉가에는 흉측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가 하면 둘러보던 중에는 알 수 없는 소음이 담겼다. 이 흉가에는 거름이 놓여져 있었고,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비료포대도 함께 있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열지 않았던 문 뒤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흉가 체험 중 여러 명의 유튜버들은 시신을 발견해 크게 놀란 사건도 있다. 지난 2월 한 30대 유튜버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달 또 다른 유튜버는 울산의 폐쇄된 온천숙박업소 건물 3층 객실에서 시신을 발견하곤 크게 놀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그는 현장에서 벌벌 떨고 있었으며, 방송은 생중계되지는 않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아내를 살해해 체포됐다. 15일 뉴스1은 유승현 전 의장은 이날 오후 김포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아내 ㄱ씨를 도구를 이용해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유 전 의장은 폭행으로 숨진 아내가 의식을 잃게 되자 스스로 경찰에 범행을 자백한 뒤 체포됐다. ㄱ씨의 몸에는 멍과 자상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포시의회 의장을 지낸 후 지난 2017년부터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유 전 의장은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종종 알려왔다. 몇 주 전에는 "동그랗게 심어놓은 꽃들은 이제 숙녀의 자태로 매일 매일 아침 입장하는 나를 신랑으로 만들어놓는다"라며 "가자~ 봄이다.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하다. 다음 봄은 이런 봄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같은 범행 사실이 전해지자 대중은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의 수사가 10일차에 들어섰지만 장기화가 되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고(故) 한지성의 사건이 10일차에 들어선 가운데 사고와 관련한 의문이 여전히 풀리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승용차에 연이어 치여 사망했다. 당시 한지성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A씨가 용변을 급하게 찾자 고속도로 한복판에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세웠다. 이후 밖으로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A씨는 경찰에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며 "차를 세운 이유를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A씨의 의문의 진술과 함께 사고 당시 한지성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 뒤편에서 허리를 굽히고 서 있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동영상이 YTN 뉴스를 통해 공개되며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졌다. 여기에 경찰은 사고 당일 A씨가 "인천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면서도 자리에 함께 있던 한지성에 대해서는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시속 100km으로 제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국사 강사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고충을 밝혔다. 이다지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타강사로써 겪게 된 솔직한 이야기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이날 이다지는 "'술 많이 마셔서 개처럼 돼보자' 이런 것도 못 한다"면서 망가지고 싶은 날도 주변눈치 때문에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지는 이어 회사에서도 금지령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다지는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강의에서 발언을 하면 일정 부분 편집한다는 통보 전화가 온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걸어다니는 기업 수준"이라며 이다지를 추켜세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살림남2' 김성수가 딸 혜빈 양 그리고 쿨 멤버 유리과 함께 아내(전 부인)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 쿨 멤버 유리와 함께 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로 사망한 아내(전 부인)의 납골당을 방문해 추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쿨 김성수 아내(전 부인)은 7년 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쿨 김성수 아내(전 부인) 일행은 옆 테이블에 있던 피의자와 시비가 일었고 언쟁이 오간 끝에 만취상태의 피의자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는 쿨 김성수 아내(전 부인) 일행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고 판단, 오해한 것이 발단이 돼 이번 참극이 발생했다. 이날 김성수의 아내(전 부인)의 납골당을 방문한 쿨 유리는 생전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고 한다. 유리는 김성수가 다 채워주지 못한 엄마의 감성을 혜빈에게 전달할 것을 다짐하면서도, 친구로써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피의자는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우석을 향한 애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15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 비하인드 영상에는 '3초 캡쳐타임'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연습생들은 1초마다 포즈를 바꿔가며 기발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연습생들의 다양한 포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오피미디어 소속의 김우석은 고정된 자세로 윙크를 날리며 오히려 이목을 모았다. 김우석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김민규와 함께 '프로듀스X101'의 비주얼 센터로 기대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우석 등 연습생들의 최종 등급이 가려질 '프로듀스X101' 3회는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에 출격한다. 15일 KBS를 통해 공개된 '해피투게더' 예고 영상에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활동 근황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선배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5년여 비밀연애 후 2017년 결혼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매체 'Qeen'을 통해 남편 조우종과의 결혼생활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편 조우종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확실해지기 전까지 사람들이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는게 나를 보호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그냥 '내가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걸로 하고 끝냈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희가 5년을 연애한 게 아니고 2,3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거다"라면서 오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디오 방송하고 있을 때 자주 찾아왔다"면서 "헤어지고 나서 본격적으로 다시 만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현재 한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워킹맘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