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7일 오후 이정현의 결혼식이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정현의 남편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이며, 두 사람은 1년 가까이사랑을 키워오다 서로의 배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비밀 열애 당시 이정현은 SNS를 통해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의심을 산 바 있다. 지난해 12월 무렵 이정현이 일본 도쿄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한 남성과 테이블을 마주하고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린 것. 남성의 모습은 손목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단박에 '데이트'라고 추측했다. 이정현의 SNS에 남겨진 '손목남'의 정체가 현재의 남편이 맞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과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일 SBS 모닝와이드는 강인 정진운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의 참여자로 여승무원의 신체 사진을 돌려보고 이를 희롱했음을 주장했다.이에 따르면 네 사람은 JTBC '히트메이커' 촬영 중 대화방을 개설, 이 속에서 몰래 찍은 여승무원 사진을 공유하며 성적인 희롱도 주고받았다는 것.파문이 거세지자 이들은 대화방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거론된 범법행위에는 무고함을 피력한 상황이다.그러나 현재 이들의 SNS에는 일각의 비난과 실망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다시 안 와도 된다",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가면 쓰고 착한 척했네"이라는 댓글이 넘쳐나고 있으며 위로를 전하는 해외 팬들과 이를 비난하는 국내 팬들의 설전도 빚어지는 등 논란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이 세 사람의 SNS 친구목록에는 정준영의 계정이 사라진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다음주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전국 대부분이 맑은 하늘을 보이며 오후에 들어서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20도 언저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주말에 내린 비로 전남과 경부 일부 지역 건조 특보는 해제됐으나 내일은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며 강한 강풍을 예상,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어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단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나 남해안 지역엔 오전까지 짙은 미세먼지가 깔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후에 들어서며 광주 20도 · 대구 21도 · 서울 16도 · 부산 19도 등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그러나 화요일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수요일엔 비구름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태준이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 후보로 재차 거론되면서 누리꾼들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동영상 사건이 터진 뒤 용준형, 이종현,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까지 평소 정준영과 절친했던 남자 연예인들이 모조리 단톡방 멤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준영과 절친한 최태준 또한단톡방 멤버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최태준 측의 별다른 해명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이 과정에서 최태준이 tvN '호텔 델루나'의 대본 리딩 이후 돌연 하차하게 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준영 단톡방 멤버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이는 곧 최태준의 개인 SNS 공간에도 침투됐다. 누리꾼들은 "의혹을 해명하라"며 그를 쏘아붙였고, 아직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안들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태준의 SNS에 올렸던 댓글들이 다수 삭제됐다며 "본인이 댓글을 지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동료 김지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SBS '런닝맨-개구리 연애 추격단'에선 전소민의 데이트 상대역으로 김지석이 등장해 다정한 멘트로 그녀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그는 환하게 웃으며 데이트 장소에 도착, 이어 전소민을 안아주며 "더 예뻐졌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그는 전소민이 호흡을 맞췄던 상대 중 가장 설렌 사람으로 뽑았던 바,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전소민은 쉽게 그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오늘 데이트한다고 하니까 뭔가 쑥스럽다"라고 말했고 이에 그는 "난 데이트하러 왔어. 내가 나오고 싶어서 제작진 졸랐다니까"라고 말해 그녀를 기쁘게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 할아버지는 최근 다수의 언론, 방송에 섭외되며 대세가 됐다. 그는 최근 위키트리 인터뷰에서 "(가족들이)운다. 내가 11남매 막내니까 혼자 살면서 동생이 저렇게 사는가 보다라며 맨날 전화만 하면 울어 싼다. 저 혼자니까"라고 밝혔다. 결혼을 하지 않은 채 혼자 살고 있는 그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되는 52~53만원 가량의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며 "30만원은 월세 주고 나머지 가지고 담배 한 대씩 핀다"고 말했다. 부자 같다는 말에 그는 옷장사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옷장사를 명동에서 5년, 청담동에서 3년, 신천에서 술장사를 했다"며 "7~8년 벌어둔 돈이 하루 아침에 도장을 잘못 찍어서 날아갔다"고 밝혔다. 3개월 정도는 억울해 잠을 못잤다고 털어놓은 그는 "나중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돈이 안 된다는 게 할 수 없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지 할아버지는 최근 광고 모델로 발탁돼 축하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의 충격적인 이면이 드러났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여청단)에서 성매매가 이뤄져 왔음을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단체의 보스격인 ㅅ씨는 프로그램 녹화 후 성매매, 불법 약물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혐의에도 불구,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대중의 비난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성매매를 해온 남성들을 목록으로 정리한 바 있다. 그는 이를 증거로 들며 "사실상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가 한다고 봐야 된다"는 발언을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성매매 알선 장소는 바로 한 오피스텔. 이곳을 운영해온 ㅇ씨는 해당 단체의 간부급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수십명, 방 역시 수십개에 이르렀으며 이곳을 급습한 경찰은 수천개의 피임 기구들과 각종 성인 물품을 발견하기도 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성매매 사업이 매우 성행했던 것, 한 관계자는 명절에 손님이 많았다며 "사촌이랑, 매형이랑, 삼촌이랑 많이 온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기안84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명인으로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난생 처음 초대받은 패션쇼에 참석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무지한 태도들이 논란이 됐다. 당시 처음 참석한 쇼장에서 과도한 설렘으로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옆자리에 착석한 아이돌 출신 진영에게 나이를 묻곤, 자신보다 어린 걸 확인하자 바로 말을 놓는 무례한 태도를 취했다. 게다가 그는 시작된 패션쇼에서는 그와 친분이 있는 배우 성훈이 등장, 그를 발견한 기안84는 몸을 들썩거리다 그의 이름을 크게 외치기도 했다.급기야 그는 자신을 봐 달라는 듯, 손을 크게 휘두르기도 했다. 그의 행동에 프로그램 타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며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 성훈 역시 그의 행동으로부터 논란이 불거질 것을 예견한 듯, 쇼가 끝난 후 저녁을 먹으며 그에게 "기사 찾아보지 마"라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가 방송 당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의 뜻을 전했지만 여전히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해외에 위치한 강가에서 충돌 사고가 발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르카레나 시의 모주강에 놓여져 있는 교량과 커다란 뗏목이 충돌했다.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통나무로 만들어진 뗏목에 탑승하고 있던 이들 중 최소 5명이 실종했다.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힘을 잃고 무너진 교량으로 인해 도로를 통과하던 차량이 강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브라질 매체가 공개한 사고 현장 사진 속에는 무너지고 깨어진 교량의 일부분이 물속에 잠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디킴 '너 사용법'이 논란거리로 전락한 모양이다. 7일 포털사이트 실검 최상위권에 등극한 에디킴 '너 사용법'이 거센 비난세례에 휩싸였다.최근 에디킴이 최근 문제의 정준영 대화방 참여자이자 음란물을 게재, 유포한 혐의가 적시돼 충격이 일었다.이에 나른한 선율에 독창적인 노랫말로 당시 그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한 곡 '너 사용법'까지 뭇매를 맞게 됐다.특히 이날 노래 제목의 '너'가 사실 '여자' 대신 수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노랫말까지 일각의 심기를 불편케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그는 14년도 4월께 머니S와의 인터뷰서 "재미있지 않아요? 연인과 사랑을 가꿔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매뉴얼처럼 정리해 놓은 거에요"라며 "저의 사용법도 알려드리면 좋겠어서...물론 저는 사용하기 쉬운 남자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이어 당시 그는 "준영이랑 로이킴이랑은 전우애가 있다", "요새 준영이랑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라고 덧붙인 바, 현재 그의 소셜계정은 닫힌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참시' 이용진의 옷 부심이 과부하를 맞았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용진은 옷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양세형의 옷 스타일에 대한 평가를 햇다. 이용진은 "양세형은 옷 입을 때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근데나 같은 경우 캐시미어나 주로이런 거다. 재질 본다 재질"이라 이야기했다. 이에 황제성이 "몇 퍼센트 들어간 거?"라고 물어보자이용진은 "80% 이상"이라 말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웃음바다가 됐다. 전현무는 "땀띠 안 나냐? 땀띠?"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캐시미어 80%면 굉장히 비싸죠"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황제성이 "캐시미어 80% 들어가면 그게 얼마인 줄 아느냐"라고 묻자 이용진은 굳게 입을 닫았다. 결국 이용진은 "많이 들어가면 안 되느냐. 비싸냐. 너무 많이 넣었나"라며 허세를 자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참시'에서 이용진이 언급한 캐시미어는 산양의 털로 짠 고급 모직물이다. 산양 한 마리에서 나오는 캐시미어의 양이 제한돼 있어 비싼 소재로 유명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말내내 비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6일 오후 9시경 발표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내일까지 계속되겠다.현재 수도권서 시작된 비는 천천히 이동해 경기와 강원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나 일부에는 천둥과 낙뢰 그리고 소낙성 강수현상으로 발생하는 싸락우박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은 7도 한낮에는 18도 안팎으로 치솟아 큰 일교차는 당분간 지속되겠다.미세먼지 또한 황사 영향으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한편 전국 대부분에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어 각종 화재 방지에 각별히 유의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853회차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6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853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2, 8, 23, 26, 27, 44로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였다. 853회차 로또 당첨번호에 따른 1등 당첨자들은 모두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51회차에서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로또 관련 꿈을 꾸고 1등에 당첨됐다고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려대 에브리타임'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1등 인증 용지와 함께 후기글을 올린 고대생은 "저는 원래 로또를 주기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잠에 들어 꿈을 꿨는데 꿈이 생생해서 로또를 사게 됐다"며 "평소에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 날은 꿈에서 제가 꿈인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핸드폰을 꺼내 로또 번호를 검색했고 6개의 번호를 외우려고 몇 시간 동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잠에서 깬 저는 로또 번호를 생각하려고 했으나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로또 생각이 난 김에 5천원을 투자하여 자동 번호로 돌렸는데 1등에 당첨됐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 하나 구매하고 외제차 하나 산 다음 일상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여청단 사건을 다루었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여청단의 숨겨진 종적을 찾아나섰다. 여청단은 여성 및 청소년 성매매 반대를 주장하면서 건전한 시민 운동을 하는 것처럼 외양을 꾸리고 뒤로는 업소 등을 상대로 협박과 업무방해 및 성폭력의 만행을 벌인 범죄조직이다. '밤의 대통령'으로 알려진 단장 신 씨는 강간·마약 협박·강요 등 성매매를 주도하며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분에서 신 씨와 오빠 동생 사이의 피해 여성 A씨가 약을 먹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A씨가 공개한 진술 조서에 따르면 신 씨의 휴대전화에서 필로폰의 무게를 저울로 재는 사진이 첨부됐다. 하지만 신 씨는 "알던 여동생이 마약을 투약하고 있었고, 나에게도 억지로 투약했다"면서 "성폭행으로 날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 것 같은데 난 죄가 없다"고 상반된 입장을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안84를 향한 일각의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MBC '나혼자산다'서 보여진 기안 84의 쇼관람 태도가 연이틀 논란거리다.이날 기안84는 다른 셀럽들과 앞자리에 앉아 성훈이 나선 쇼를 관람했으나 이따금 보인 행동이 오해를 빚은 모양이다.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걸어 나오는 성훈을 보자 무척 반가워하면서도 그가 가까이 올 때쯤 그의 이름을 호명, 크게 웃음을 터트리거나 물을 마시다 사레가 걸리는 듯 다소 당황스러운 모습들을 보인 것.이를 영상으로 확인하던 '나혼산' 멤버들은 "어색하고 반가워서 그랬나 보다"라며 수습하려고 했으나 일각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결국 그는 민폐논란에 휩싸였고 그가 악플 등으로 치료 중인 정신질환까지 재조명되기에 이르른 상황이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웃고 넘길 일을 크게 만든 듯", "공식행사인 만큼 예를 차려야 하는 게 당연하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등래퍼3'가 대망의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놓고 있다. 오는 12일 Mnet '고등래퍼3'의 파이널 무대와 함께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고등래퍼3' 세미파이널에선 이진우가 1위를 차지, 이어 강민수가 2위·이영지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참가자 권영훈의 무대 중 점수판 LED가 오작동하며 최종 20초를 알리는 카운트가 고지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 이에 타 참가자들의 최종 20초 평균 점수를 합산하려고 했으나 이 역시 불공정하다는 판단하에 각 팀 멘토들의 동의를 얻어 이례적으로 파이널 진출권을 거머쥐게 됐다. 이후 일각에선 권영훈의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한차례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이에 권 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글귀를 업로드했다. 또한 세미파이널에서 2위를 차지한 강민수는 방송 직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 분량에 대한 불만을 제기, 자신의 곡 '예언' 무대가 타 참가자들에 비해 과도하게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군은 "'고등래퍼3' 제작진이 잘해주시고 계신다. 그렇지만 실력이 좋다면 조금 더 잘 띄워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특히 강민수는 앞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히트메이커' 출연진인 가수 정준영,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의 단체 대화방(이하 단톡방)에서 오간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4일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정준영, 강인, 정진운, 이철우의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물과 성희롱적인 대화가 오갔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정준영이 강인, 정진운, 이철우가 있는 단톡방에 비행기 안에서 찍은 여성 승무원의 신체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대해 강인, 정진운, 이철우 등은 "웃기다"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중에는 정준영의 성범죄를 지적하는 발언은 없었으며, 여성에 대한 성희롱적 대화가 있었다고 한다. 강인, 정진운, 이철우 측은 정준영과 같은 단톡방 멤버였던점은 인정하나 불법 촬영이나 유출 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경찰 역시 이 세 사람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과 강인, 정진운, 이철우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했다. 논란이 일면서 현재 '히트메이커' VOD 서비스도 중단된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영범과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갈라선 희극인 노유정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 씨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영분의 주인공으로 나와 이 씨와 헤어진 이후 생계를 위해 여러 부업을 해왔다고 알렸다. 이 씨와 20년 가량 혼인 생활을 지속하던 노 씨는 4년 전 혼인 관계 해소 서류에 서명해 이 씨와의 생활을 정리했다. 혼인 관계를 정리한 노 씨는 두 사람이 갈라선 이유가 이 씨의 외도 이유라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잦은 충돌로 심신이 지쳐가 혼인 관계를 정리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노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한 다툼을 벌여 이 씨와 혼인 관계 해소 서류에 도장을 찍고 싶었다고 고백했다다. 이후 그녀는 "하지만 실제로 서류에 도장을 찍을 수는 없어 아이들 스케치북에 도장을 찍는 행동을 하고는 했다. 스케치북에 도장을 수백 번은 찍은 것 같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상그룹 전무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와 화제다. 5일 YTN은 두 사람이 최근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 자리에는 정우성도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한 관계자는 "이정재가 임세령 상무를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며 "결혼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적어 보이지만 그 결정은 임 상무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비연예인인 상대를배려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정재는 "그 가족이 상처받고 사생활까지 침해받는 일은 막아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김철수 속초시장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5일 SBS '8뉴스'는 "김철수 속초시장은 지난 4일 발발한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김철수 속초시장은 당일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었던 상황, 그는 반려자의 환갑과 두 사람의 결혼기념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사고 소식을 접하게 된 김철수 속초시장는 급히 부시장에게 산불 관리를 해달라는 요청을 전했다. 그러나 당일 비행기가 모두 매진되면서 조속한 복귀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김철수 속초시장은 다음날 가장 이른 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현장으로 돌아왔다. 이를 보도한 SBS 측은 "김철수 속초시장의 행동은 시장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었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SBS 측의 일침에 대한 수긍의 뜻을 보이는 가운데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해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오기 싫어서 안 온 게 아니지 않느냐", "김철수 속초시장도 답답해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했을 것"이라며 그를 두둔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