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이(임송) 매니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 퇴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떠난 임송 매니저가 근황을 밝혔다.
앞서 그녀는 방송을 통해 서툴지만 자신의 업무를 근면성실하게 해내는 것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이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월말 돌연 SM 엔터테인먼트에 퇴사와 함께 '전참시' 하차 뜻을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일반인인 송이 매니저가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해 9월 방송분에서 그녀는 평소 앞니에 대한 컴플렉스 탓에 웃을 때 조차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실제로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악플 신경쓰지말고 지금처럼 밝게 웃으세요" 등의 격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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