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박진구 씨 ▲ 별세 : 2023년 2월 3일 오전 8시 ▲ 빈소 :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특202호실) ▲ 발인 : 2023년 2월 5일 오전 9시 ▲ 전화 : 042-600-666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영숙 씨 ▲ 별세 : 2023년 2월 2일 오전 5시 ▲ 빈소 :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3년 2월 5일 오전 6시 ▲ 전화 : 031-961-9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준범 씨 ▲ 별세 : 2023년 2월 1일 오후 7시50분 ▲ 빈소 : 아주대학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4일 오전 8시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상윤 씨 ▲ 별세 : 2023년 2월 2일 오전 8시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3년 2월 4일 오전 9시 ▲ 전화 : 031-787-150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전세사기 범죄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사기 피해자에게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제시할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 주택 가격 조정 과정에서 전세사기 등으로 사실상 임차인 재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의 안정성이 훼손, 서민·청년층 주거 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전세 거래 질서 투명성 확립과 제도 보완, 엄정한 수사를 통해 전세사기 범죄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전세 사기의 특징은 주택가격 급등의 부작용과 임대차 관련 제도적 사각지대, 전문화된 사기 집단의 계약 구조 악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대규모 피해로 확산된 것"이라면서 "임차인 주거 안정은 민생의 버팀목인 만큼, 정부는 임차인 불안을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정부는 전세 반환금 보증 대상 전세가율을 현행 100%에서 90%로 하향해 '무자본 갭투자'를 방지하고, 임대인 신용정보와 공인중개사 영업 이력 등을 공개해 임차인과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면서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줄었다는 진단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놨다. 추 부총리는 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제약적 수준까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 상승 둔화 과정이 이미 시작됐다'고 언급함에 따라 시장은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오늘 새벽 국제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해서도 "올해 들어 정부의 시장 안정 노력과 주요국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 등으로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출 부진 지속 등 실물 부문의 어려움이 확대되는 가운데 물가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등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연준과 시장의 인식 차가 당분간 지속될 경우 앞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경제·금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세액 공제를 대폭 높이고 정책적 노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산단에 위치한 SK실트론 투자협약식에 참석, 격려사에서 "정부는 멀리 내다보고 과감하게 선제적 투자를 하는 기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 수출의 20%를 담당하는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 자산인데 한국 반도체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소재나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하고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약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쟁국들이 수출 규제 보조금 세액공제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우리 반도체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서 이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업체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줄줄이 악화한 가운데 현장을 찾아 이른바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다시 한번 드라이브를 건 것으로 풀
▲ 고인 : 임동준(전 동양제과 부사장)씨 ▲ 별세 : 2023년 1월 31일 오후 4시04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 발인 : 2023년 2월 3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2-3410-6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과거 정부 투자 기업 내지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되면서 소유가 분산된 기업들은 소위 '스튜어드십'이라는 것이 작동돼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하고, 약 6천 자의 마무리 발언 전문을 별도 공개했다. '스튜어드십'은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 참여해 투명한 경영을 유도하는 지침을 뜻하는데, 윤 대통령은 민영화된 공기업이나 주요 금융지주 등 '주인 없는 회사'들의 지배구조 선진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주인이 없는, 소유가 완전히 분산된 기업들은 과거에는 공공재, 공익에 기여하는 기업들이었기에 정부가 일일이 경영에 관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 등 소유가 완전히 분산된 기업들이 투명한 거버넌스를 만들고 거기서 만들어진 지배구조로 경영진이 경영 활동을 하면, 기업과 사회의 비용 및 수익을 서로 일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튜어드십은 소유가 분산돼 지배구조 구성 과정에서 모럴해저드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엔 적어도 그 절차와 방식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내년까지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이 도입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은 공공기관에서 빼는 방안이 논의된다. 내달 2일에는 관계 부처 합동 회의를 통해 전세 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와 조직 인사관리를 확대 정착할 것"이라면서 "직무급 도입기관은 내년까지 100곳, 2027년까지 200곳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직무급으로 보수체계 전환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에 총인건비 인상,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보수 중 성과급 비중과 차등 폭을 확대해 성과 중심의 보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연공제에서 전문성 효율성 기반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직무기반 채용 평가 승진체계, 민간 개방직위 확대 등 직무 중심 인사관리 개선 과제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공공기관 지정에 대해선 "변경된 유형 분류 기준을 처음 적용해 기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43곳을 기타 공공기관으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진행 중인 연금개혁 초안 작업이 위원회 내 이견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복수의 민간자문위원에 따르면 민간자문위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연금개혁초안 마련을 위한 마라톤 회의를 열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연금의 지속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현재 9% 수준인 보험료율을 인상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소득대체율 인상 여부를 두고 자문위원 간 의견이 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생애 평균 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은 1988년 제도 도입 당시 70%(40년 가입 기준)였지만, 재정문제 등으로 2028년까지 40%까지 떨어지게 돼 있다. 올해 소득대체율은 42.5%다. 회의에서는 노후 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동시에 올려야 한다는 주장과, 연금의 재정건정성을 고려해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두고 보험료율만 올리자는 주장이 맞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화 추세에 맞춰 연금 수급개시 연령을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결론을 내진 못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민간자문위는 당초 이달 말까지 연금개
▲ 고인 : 강순애 씨 ▲ 별세 : 2023년 1월 28일 오전 9시 ▲ 빈소 : 광주광역시스카이장례식장 101호 ▲ 발인 : 2023년 1월 30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62-951-1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불법 취득한 민간인 개인정보를 흥신소에 팔아넘긴 전직 구청 공무원에게 징역 5년형을 확정지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 박모(42)씨의 상고를 최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씨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민간인의 주소와 차량 정보 등 개인정보 1천101건을 불법 조회해 흥신소에 넘기고 대가로 약 4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당시 박씨가 팔아넘긴 개인정보는 '이석준 사건'의 빌미가 되기도 했다. 이석준(27)은 2021년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2심까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석준은 박씨와 거래한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 사건의 1심은 "공무원이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를 누설해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중한 결과를 발생시켰다"며 징역 5년과 벌금 8천만원을 선고했다. 2심도 "공무원 직무집행의 공정성과 청렴성, 사회 일반의 신뢰가 중대하게 훼손돼 중한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같은
▲ 고인 : 박동순 씨 ▲ 별세 : 2023년 1월 28일 0시10분 ▲ 빈소 : 대구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305호 ▲ 발인 : 2023년 1월 31일 오전 7시 ▲ 전화 : 053-620-46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신성통상 브랜드 탑텐은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탑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생존, 보호, 발달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월 27일자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서울고등법원장 윤준 ▲ 대전고등법원장 정형식 ▲ 대구고등법원장 정용달 ▲ 부산고등법원장 김흥준 ▲ 광주고등법원장 배기열 ▲ 수원고등법원장 이상주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박영재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김정중 ▲ 서울회생법원장 안병욱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황정수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박형순 ▲ 의정부지방법원장 임성철 ▲ 춘천지방법원장 부상준 ▲ 청주지방법원장 임병렬 ▲ 대구지방법원장 한재봉 ▲ 부산지방법원장 박형준 ▲ 울산지방법원장 서경희 ▲ 창원지방법원장 이용균 ▲ 광주지방법원장 박병태 ▲ 제주지방법원장 김수일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최호식 ▲ 대구가정법원장 김형태 ▲ 부산가정법원장 박치봉 ▲ 광주가정법원장 안동범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형두 이균용 정종관 성지용 김인겸 서경환 한창훈 김우진 이창형 ◇ 원로법관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광태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귀옥 ▲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전상훈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황영수 ▲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용철 ▲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한성 김형
▲ 고인 : 김대환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7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 13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8시 ▲ 전화 : 02-6986-446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채옥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9시 ▲ 전화 : 02-2014-628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순덕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9시22분 ▲ 빈소 : 순천향대부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5시 ▲ 전화 : 032-327-40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작년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7명, 승진 9명, 퇴직 13명 등 4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7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재산이 공개된 전·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총액 1위는 94억9268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다. 석 처장 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34억6500만원짜리 아파트와 송파구 신천동 10억원짜리 아파트 전세임차권, 부산 동구 범일동 2억8402만원짜리 주택상가복합건물이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억원 규모의 오피스텔과 535만원짜리 경기 포천시 관인면 토지는 배우자 명의로 돼 있다. 금융 자산은 예금과 증권을 합쳐 60억4801만원이나 된다. 이 가운데 석 사무처장 명의의 예금은 39억2737만원, 증권은 게임업체인 플레이위드 8500주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인 현대바이오 3800주 등 3억8671만원 상당을 갖고 있었다. 3100만원짜리 골프 회원권과 1779만원 상당의 24K 금 225g도 보유 중이다. 채무로는 18억5250만원이 있다. 석 처장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현직은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