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신성통상 브랜드 탑텐은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탑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생존, 보호, 발달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월 27일자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서울고등법원장 윤준 ▲ 대전고등법원장 정형식 ▲ 대구고등법원장 정용달 ▲ 부산고등법원장 김흥준 ▲ 광주고등법원장 배기열 ▲ 수원고등법원장 이상주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박영재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김정중 ▲ 서울회생법원장 안병욱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황정수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박형순 ▲ 의정부지방법원장 임성철 ▲ 춘천지방법원장 부상준 ▲ 청주지방법원장 임병렬 ▲ 대구지방법원장 한재봉 ▲ 부산지방법원장 박형준 ▲ 울산지방법원장 서경희 ▲ 창원지방법원장 이용균 ▲ 광주지방법원장 박병태 ▲ 제주지방법원장 김수일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최호식 ▲ 대구가정법원장 김형태 ▲ 부산가정법원장 박치봉 ▲ 광주가정법원장 안동범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형두 이균용 정종관 성지용 김인겸 서경환 한창훈 김우진 이창형 ◇ 원로법관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광태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귀옥 ▲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전상훈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황영수 ▲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용철 ▲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한성 김형
▲ 고인 : 김대환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7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 13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8시 ▲ 전화 : 02-6986-446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채옥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9시 ▲ 전화 : 02-2014-628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순덕 씨 ▲ 별세 : 2023년 1월 27일 오전 9시22분 ▲ 빈소 : 순천향대부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9일 오전 5시 ▲ 전화 : 032-327-40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작년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7명, 승진 9명, 퇴직 13명 등 4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7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재산이 공개된 전·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총액 1위는 94억9268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다. 석 처장 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34억6500만원짜리 아파트와 송파구 신천동 10억원짜리 아파트 전세임차권, 부산 동구 범일동 2억8402만원짜리 주택상가복합건물이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억원 규모의 오피스텔과 535만원짜리 경기 포천시 관인면 토지는 배우자 명의로 돼 있다. 금융 자산은 예금과 증권을 합쳐 60억4801만원이나 된다. 이 가운데 석 사무처장 명의의 예금은 39억2737만원, 증권은 게임업체인 플레이위드 8500주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인 현대바이오 3800주 등 3억8671만원 상당을 갖고 있었다. 3100만원짜리 골프 회원권과 1779만원 상당의 24K 금 225g도 보유 중이다. 채무로는 18억5250만원이 있다. 석 처장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현직은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 고인 : 김덕자 씨 ▲ 별세 : 2023년 1월 26일 오전 8시 ▲ 빈소 :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 발인 : 2023년 1월 28일 오전 9시 ▲ 전화 : 053-200-646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성훈(전 JW중외제약 부회장)씨 ▲ 별세 : 2023년 1월 25일 오전 7시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 ▲ 발인 : 2023년 1월 28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유재홍 씨 ▲ 별세 : 2023년 1월 25일 오전 9시 ▲ 빈소 : 서천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7일 오전 11시10분 ▲ 전화 : 041-952-44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임을 알고도 '인출책'이 돼 남의 카드를 넘겨받았다면 그 자체로 처벌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3)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 2023.1.12.선고 2021도10861판결)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9월 얼굴을 모르는 B씨로부터 대가를 약속받고 타인의 체크카드 두 장을 퀵서비스로 수령·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의 '함정수사'로 검거됐다. 범행 제보를 받은 경찰이 체크카드를 마련해 퀵서비스로 보낸 뒤 A씨가 카드를 받자마자 그를 체포했다. 재판의 쟁점은 A씨에게 전자금융거래법상 '접근 매체(카드) 보관죄'가 성립하는지였다. 전자금융거래법은 "대가를 수수·요구·약속하면서 접근 매체를 대여받거나 대여하는 행위, 보관·전달·유통하는 행위"와 "범죄에 이용할 목적으로 또는 범죄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 접근 매체를 대여받거나 대여하는 행위, 보관·전달·유통하는 행위"를 처벌한다고 규정한다. 원심(2심 인천지방법원 2021.7.22.선고 2020노4
▲ 고인 : 천명수(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씨 ▲ 별세 : 2023년 1월 24일 오후 3시47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4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윤형(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씨 ▲ 별세 : 2023년 1월 25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7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여춘해 씨 ▲ 별세 : 2023년 1월 25일 오전 4시 ▲ 빈소 : 부산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 ▲ 발인 : 2023년 1월 27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51-607-299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우성환 씨 ▲ 별세 : 2023년 1월 24일 오전 10시 ▲ 빈소 : 더조은 요양병원 VIP실 ▲ 발인 : 2023년 1월 26일 오전 9시 ▲ 전화 : 02-941-7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금순 씨 ▲ 별세 : 2023년 1월 24일 오후 3시 ▲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3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6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병순 씨 ▲ 별세 : 2023년 1월 23일 오후 10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6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선희 씨 ▲ 별세 : 2023년 1월 24일 오전 5시 ▲ 빈소 : 원주 세인트병원 장례식장 5층 VIP실 ▲ 발인 : 2023년 1월 26일 오전 9시 ▲ 전화 : 033-733-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옥선 씨 ▲ 별세 : 2023년 1월 23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 발인 : 2023년 1월 25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에서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불공정거래에 적시 대응해 불법 이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주가 조작 등 불공정행위 세력의 계좌를 신속히 동결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에 예정된 새해 업무보고에서 증권선물위원회 의결로 불공정거래 세력의 계좌를 동결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법 개정안 추진 계획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는 불공정거래 의심 계좌가 있어도 금융당국 조사 단계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데, 법 개정 추진을 통해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3대 불공정거래 행위 세력의 계좌를 동결해 부당 이득을 신속히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 금융위는 "해외 사례 및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피해 계좌 동결 사례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면서 "계좌 동결에 대한 법적 근거가 생긴다면 불공정거래 행위에 최대 2배 과징금을 부과하는 법안에 이어 주가조작 세력을 옥죄는 강한 조치가 마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소위에서 불공정거래에 과징금을 도입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박용진 의원의 자본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1분기를 서서히 지나면 아마 4%대 물가 상승률을 보게 될 것이고 하반기에는 3%대 물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YTN 뉴스24에 출연해 "공공요금 인상이 대기하고 있고 물가 상방 압력이 여전히 높다"면서도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물가는 안정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향후 금리 수준에 대해 "일정 부분 금리를 올려서 물가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한쪽에선 이렇게 하다간 서민들, 일반 경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겠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그런 부분을 잘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해선 "지난 몇 년간 지나치게 징벌적으로 규제했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너무 낮게 했던 부분은 현실에 맞게 조금씩 완화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이 과정에서도 전반적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일단은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가계부채 총량이 굉장히 경계해야 할 수준까지 와있어 방만하게 가계대출을 풀면 나중에 상환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