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신춘식 씨 ▲ 별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4시 ▲ 빈소 : 중앙대병원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0일 오전 5시10분 ▲ 전화 : 02-860-3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분식회계 기업의 '정상 주가'는 당국의 제재를 받고 거래가 정상화한 뒤의 가격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투자자들이 대한전선과 이 회사의 전직 임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원고 일부 패소 취지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한전선은 2012년 3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대손충당금 일부 또는 전부를 설정하지 않고 재고자산평가 손실을 인식하지 않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을 공시했다. 이후 2013년 11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진 재무 상황을 정상적으로 공시했다. 금융위원회는 2014년 12월 대한전선의 분식회계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한전선 주식은 같은 달 4일부터 이듬해 12월 8일까지 1년여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투자자들이 낸 소송에서 쟁점은 어느 시점의 주가를 정상 가격으로 따질지였다. 주가가 정상화한 이후의 주가 변동은 허위 공시와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손해배상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의 주가는 2012년∼2014년 2천원 전후를 유지하다 금융위의 분식회계 발표를 앞두고 떨어져 1천200원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데이터센터 화재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 생태계의 광범위한 서비스 장애가 사회 전반에 큰 불편을 야기하면서 빅테크의 독과점 폐해를 절감한 정부가 독과점 시장 구조 개선과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반칙 행위 제재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만약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구나 이것이 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를 이루고 있을 때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카카오 시장 점유율이 상당한데 (이번 사태 원인으로) 독점 얘기도 나온다. 구조와 관련해 정부가 개선을 고민할 부분이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자유시장경제 사고를 갖고 있지만, 그것은 시장 자체가 공정한 경쟁 시스템에 의해 자원과 소득이 합리적으로 배분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그런 문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과점 사업자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및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적발해 제재하고 독과점적 시장 구조를 개선해 경쟁을 촉진하
▲ 고인 : 이재학 씨 ▲ 별세 : 2022년 10월 16일 오전 8시 ▲ 빈소 : 당진중앙장례식장 별관 ▲ 발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9시 ▲ 전화 : 041-358-3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두열 씨 ▲ 별세 : 2022년 10월 15일 오후 11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상훈(전 서울지방경찰청 총경) ▲ 별세 : 2022년 10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 가족장으로 치러져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공공기관 경상경비를 1조원 이상 절감·삭감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동행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350개 공공기관별로 조직·인력, 예산, 기능, 자산, 복리후생 등 5개 분야 혁신안을 제출받았다. 정부는 기관별 혁신안을 평가하고 수정·보완을 거쳐 순차적으로 분야별 혁신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공공기관 예산 효율화와 복리후생 분야에 대해서는 17일께 우선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예산 효율화 계획은 내년까지 공공기관이 총 1조1천억원 규모의 경상경비를 줄이는 것이 골자다. 올해 하반기까지 7천142억원(10.2%)을 절감하고 내년에는 4천316억원(3.1%)을 삭감하는 방식이다. 추 부총리는 "복리후생은 282개 기관의 사내대출 등 15개 항목 총 715건의 개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선 과제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적용하지 않고 시중보다 지나치게 낮은
▲ 고인 : 박순광 씨 ▲ 별세 : 2022년 10월 15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2호 ▲ 발인 : 2022년 10월 17일 오전 7시 ▲ 전화 : 02-857-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인서 씨 ▲ 별세 : 2022년 10월 15일 오후 5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5시1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은 '행정기관이 감사 지적사항 이행을 요구하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제재와 형사처벌 가능성을 함께 고지했다면, 그것은 불복소송의 대상인 행정처분에 해당한다'는 판단늘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경기도 한 유치원 설립자 A씨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시정명령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A씨 청구를 각하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A씨의 유치원을 감사한 뒤 위반·조치사항이 포함된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교육청은 거듭된 요구에도 A씨가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자 2020년 10월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 관할 교육 당국이 유치원의 시설·설비·교육과정·원비 인상률 등에 관해 시정을 명령할 수 있게 한 '유아교육법 30조'에 근거한 조처였다. 이에 A씨는 시정명령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교육청의 2018년 감사 결과 통보서에는 근거 법령인 유아교육법 30조가 따로 적혀있지 않아 자신에게 조치사항 이행 의무가 없다는 취지였다. 법정에서의 쟁점은 당시 교육청 시정명령이 행정청의 '처분'에 해당하는지였다. 법적인 행정처분이라면 위법성 여부를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4, 15, 22, 27,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8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 5천47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13명으로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천2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7만9천50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용희(전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씨 ▲ 별세 : 2022년 10월 15일 오전 6시15분 ▲ 빈소 : 김천시 태천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7일 오전 11시 ▲ 전화 : 054-435-61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19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2천269억원(1,551건)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15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들로, 감정가 15억원인 광주시 서구 공동주택 등 주거용 건물 358건도 포함됐다. 매각예정가가 감정가 대비 70% 이하로 떨어진 물건이 699건(45%) 포함됐다. 낙찰 후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입찰할 때는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복덕 씨 ▲ 별세 : 2022년 10월 13일 오후 1시 ▲ 빈소 : 목포 중앙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5일 오후 1시 ▲ 전화 : 010-7760-114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세원 씨 ▲ 별세 : 2022년 10월 13일 정오 ▲ 빈소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6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2-203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문대섭 씨 ▲ 별세 : 2022년 10월 13일 오후 5시 ▲ 빈소 : 경기 군포 지샘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5일 오전 6시 ▲ 전화 : 031-389-37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0월 13일자 ◇ 전보 ▲ 조직강화본부 부본부장 김태룡 ▲ 정책1본부 부본부장 장인숙 ▲ 중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기우 ▲ 조직확대본부 실장 이영희 ▲ 중앙교육원 실장 최영임 ▲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실장 최한용 ▲ 대외협력본부 국장 윤지혜 ▲ 미디어홍보본부 국장 최정혁 ▲ 사업지원본부 국장 이신송 ▲ 중앙교육원 국장 문재영 ▲ 정책2본부 부장 김정목 ▲ 산업안전보건본부 선임차장 서강훈 ▲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기획재정팀장 임성형 ▲ 성남지역노동교육상담소 상담소장 유영미 ▲ 경남지역노동교육상담소 상담실장 김대영 ▲ 부천지역노동교육상담소 상담실장 이동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주택조합이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미분양 주택도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A자산신탁이 삼성세무서를 상대로 낸 종합부동산세 등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자산신탁은 2019년 4월 지방의 한 아파트 주택조합과 미분양 아파트 54세대에 대해 부동산담보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까지 신탁계약을 한 아파트 가운데 23세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었다. 세무서는 이 미분양 아파트가 종부세 과세표준 합산 대상이라고 보고 A자산신탁에 종부세 2천519만원과 농어촌특별세 503만원을 부과했다. A자산신탁은 이에 불복해 지난해 2월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했다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개정 전 종부세법에 따르면 사업자등록을 한 위탁자(이 경우 주택조합)가 소유한 미분양주택은 종부세 과세표준 합산에서 제외된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주택조합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법인으로 보는 단체'로 승인받고 고유번호는 부여받았지만,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상 '사업자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
▲ 고인 : 이정용 씨 ▲ 별세 : 2022년 10월 12일 오후 3시 ▲ 빈소 :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1호 ▲ 발인 : 2022년 10월 14일 오전 6시 ▲ 전화 : 062-606-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차경화 씨 ▲ 별세 : 2022년 10월 12일 오전 6시 ▲ 빈소 :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31-678-7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