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실리콘밸리에 있는 투자자든, 뉴욕에 있는 투자자든, 한국을 계속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싶어 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카산드라 세이어(Cassandra Seier) 국제시장국장은 지난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수익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IPO(기업공개) 직전이 아닌 1∼2년 전부터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과정이 필요하며, 자본시장 변동성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는 10개의 한국 기업이 상장돼 있으며, 이들의 시가총액은 약 1천800억달러(약 264조원)에 달한다. 첫 상장사는 한전(KEPCO)이며, 가장 최근 상장은 2021년 쿠팡(Coupang)이다. 그는 "현재 상장된 10개 한국 기업은 각 산업의 선두 주자로, 높은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및 이익수정비율(ERR)을 기록해 왔다"며 "단순히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신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토스, 야놀자 등 미국 시장에 아직 데뷔하지 않은 기업들과도 현재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한국에는 정말 훌륭한 기업이 많다. 많은 한국 기업이 상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제20차 회의에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고한 신고자에 포상금 2천500만원 지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고자는 혐의자가 부정한 수단·계획·기교를 사용한 정황을 기술했고,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했다. 금감원은 신고자의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조사에 착수했고, 증선위는 금감원 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자 1명을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수사기관 통보 조치했다. 증선위는 올해 총 4건의 포상금 지급안을 심의·의결했고, 평균 포상금 지급액은 약 7천890만원이다. 이는 작년 평균 포상금 지급액 약 3천240만원(6건)의 2.4배 수준이다. 금융위원회는 "내년에도 신고 포상금 지급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기획재정부와 예산 증액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와 관련된 증거자료, 구체적인 사실관계 등이 포함된 자료나 정보를 금융위·금감원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12일 ◇ 임원 신규 선임 <상무> ▲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기숙(향년 68세)씨 ▲ 별세 : 2025년 11월 12일 오전 0시 53분 ▲ 빈소 :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10호실 ▲ 발인 : 2025년 11월 14일 오전 5시 ▲ 전화 : 031-218-656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11일 ◇ 신규 선임 <이사대우본부장>▲ 준법감시인 양낙원 ◇ 승진 <부사장>▲ 대표이사부사장 노명문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장석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11일 [대신증권] ◇ 임원 신규 선임 <상무>▲ 신기술금융담당 윤병권 ▲ 리서체센터장 양지환 ▲ 준법지원부문장 정헌식 ▲ 홍보부문장 윤태림 ◇ 승진 <사장>▲ ESG경영진단총괄 송혁 <부사장>▲ IB총괄 박성준 <전무>▲ 트레이딩부문장 박정환 ▲ 기업금융1부문장 박석원 ◇ 전보 <전무>▲ 리테일총괄 강윤기 <상무>▲ 운용부문장 김영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지난 6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출시를 기념하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밀리핏(성분명 데옥시콜산, DCA)은 202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지난 9월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밀리핏 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학술 정보와 함께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연진 대표원장(연세라인업의원)과 이명준 대표원장(리스토리성형외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너지 DCA 시술 경험 공유’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강연 참석 의료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추가적인 밀리핏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김기보 동국제약 상무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밀리핏의 안전성과 임상적 효과성을 보여 주는 학술활동도 적극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밀리핏을 포함한 dkma 품목들을 통해 의료진들의 진료 현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국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에버랜드에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인 ‘동고동락’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당시 임직원과 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관람한 것을 계기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2019년, 2023년, 2024년 에버랜드 나들이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 동행이다. 올해 동고동락 행사에는 임직원 약 60명과 발달장애인 3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에 앞서 임직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놀이기구 이용 및 동물 관람, 협동심을 발휘해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후원도 큰 힘이 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길을 찾아 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다양성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수도권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에 11만6천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8명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임 회장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9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올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21년 첫 평가를 받은 이래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경영 전반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9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올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ESG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휘발유를 들고 소동을 벌인 60대 병원장 유모씨가 8일 구속심사를 받았다. 유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씨는 법원에 들어가기 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분신하려고 들어갔는데 방화범으로 몰렸다"며 "매우 억울하다"고 말했다. 유씨는 자신의 병원 직원인 40대 여성 B씨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1시께 송파구 가락동 심평원 서울본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내보이고 불을 붙이겠다며 위협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를 받는다. 이들은 심평원이 보험금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유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B씨는 석방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에식스솔루션즈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전력 인프라용 에너지 권선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등을 위한 특수 권선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는 '수피어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Inc.)로 지분 78.9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2억2천436만 달러, 매출액은 24억6천110만 달러, 영업이익은 3천922만 달러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자산운용은 7일 순직소방관 유가족의 자영업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1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소방관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취지로 결정됐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세 가구에 전달돼 매장 인테리어 개선과 영업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 기부는 KB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와 연계해 이뤄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RISE 히어로 스토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광주과학기술원과 강원대 등 비수도권 국공립대 26곳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5억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1천원으로 균형 잡힌 식단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제도로, NH투자증권은 쌀 소비를 장려하는 범농협 그룹의 '농심천심' 운동에 참여하는 취지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밤 전산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전날 밤부터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일부 사용자가 투자 거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용자들에 따르면 영웅문S#에 접속하려고 하면 'Script error reported'(스크립트 오류 보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재부팅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간밤 뉴욕증시가 미국 대규모 감원 삭풍에 급락한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항의도 빗발쳤다. 키움증권 게시판에는 '영웅문S# 접속이 안 된다'는 글이 다수 올라온 상태다. 키움증권 측은 고객들에게 "현재 영웅문S# 접속 시 일부 불안정한 현상이 있어 빠르게 확인 중"이라며 '영웅문S Global(글로벌)'을 설치·이용해달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앱 내 일부 프로그램 결함으로 일부 고객에게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는 조치가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증시에서 최근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수익률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분산투자를 표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조차도 소수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 쏟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상장된 12개의 ETF 가운데 절반인 6개 상품은 특정 테마에 맞춰 일부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의 이른바 테마 집중형 상품이었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RISE 글로벌게임테크TOP3Plus',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SOL 미국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KODEX K조선TOP10' 등이다. 대개 해당 ETF의 테마와 집중 투자할 대표 종목 수를 조합해 상품명을 지었다. 가령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K-전력기기에 대한 높아진 시장 관심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으로, 전날 기준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LS ELECTRIC 3개 종목에 70% 이상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는 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에 3개 종목에만 총 60% 이상, KODEX K조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개인 병원·약국 개업을 위해 2천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의사와 약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10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의사 249명과 약사 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여 동안 개인 병원·약국을 내기 위해 허위로 부풀린 예금잔고를 자기 자금으로 속여 총 2천억원 상당의 신용보증기금(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보는 의사와 약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0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예비창업보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당시에는 5억원 이상 고액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자기 자금이 5억원은 넘어야 했다. 경찰은 사기 대출에 가담할 의사와 약사를 모집하고 돈을 빌려줘 허위 잔고증명서 발급을 도운 브로커 2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 중 한 명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정상 거래처럼 자료를 꾸미겠다'며 의료인 80명에게 총 568억원의 대출금을 돌려받은 뒤 잠적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보 직원 1명도 불법 대출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6일 존속 기한이 만료되는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5-12 은행채(AAA) 액티브'와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25-12 은행채(AA+이상) 액티브'는 다음 달 5일 거래 정지된 뒤 같은 달 8일 상장 폐지된다. 이들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 폐지 예정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지급한다. 해지 상환금 지급은 다음 달 10일 이뤄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서류 심사를 거쳐 모두 7명의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 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가운데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벌여왔다. 이번 최고경영자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 차로 진행됐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 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 향후 임추위는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평가, 외부 전문가 면접 등을 실시해 2차 후보군을 선정한 뒤 심층 면접으로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