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LACP 스포프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대회로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한다.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총 6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전체 내러티브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인지된 관련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 총점 99점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보고 방식을 적용해 중대성 평가 기반의 전략, 목표, 지표를 설계하고,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 참여작 중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 중 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16위), 2021년(9위), 2023년(5위)에 이어 올해 총 4회 대상 수상이라는 기
◇ 일시 : 2025년 12월 11일 ◇ 부장 신규 선임 ▲ 업무시스템부 이주현 ▲ 정보시스템부 권도형 ◇ 부장 전보 ▲ 스쿼드개발부 맹정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2월 11일 [원익IPS] ◇ 전무 ▲ 이규민 ▲ 이장은 ◇ 상무 ▲ 박정민 ▲ 박창범 ▲ 조일상 [원익QnC] ◇ 부사장 ▲ 이규엽 ◇ 전무 ▲ 홍정우 ▲ 황의진 ◇ 상무 ▲ 김동현 [원익머트리얼즈] ◇ 부사장 ▲ 조병옥 ▲ 현경호 ◇ 전무 ▲ 도현수 ◇ 상무 ▲ 임상준 [원익홀딩스] ◇ 전무 ▲ 정희찬 ▲ 이호석 [원익PNE] ◇ 전무 ▲ 강재봉 ◇ 상무 ▲ 김기환 [CMS LAB] ◇ 상무 ▲ 김소연 [원익로보틱스] ◇ 상무 ▲ 장성진 [원익투자파트너스] ◇ 전무 ▲ 이필영 ◇ 상무 ▲ 방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원장 직속의 소비자 보호 기능 총괄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빠른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마련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후 첫 인사로 오는 22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발표할 계획인데, 이번 조직개편에서 소비자 보호 기능을 어떻게 강화할지가 핵심이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현재로서는 소비자 보호 기능을 총괄하는 조직을 새로 만들어 이를 이 원장 직속에 두는 방안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금소처 산하 소비자보호 본부의 핵심 기능을 원장 직속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이 방안이 채택되면 금감원의 소비자 보호 강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조직 개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는 현행 '부원장보→부원장→원장'인 보고 체계가 단순화돼 권한 강화뿐 아니라 신속한 의사결정 효과도 기대된다. 원장이 아닌 수석부원장 직속으로 두는 방안도 함께 검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은 11일 기존 고령층 대상 '스마트시니어' 앱을 디지털 취약계층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교육앱 '스마트투게더'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인증서 발급 등 실제 거래와 유사한 화면에서 연습할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 기능과 주니어 대상 캐릭터·퀘스트 기반 참여형 금융교육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2월 10일 ▲ 경영기획본부장 김강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코리아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10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812원에 신주 1천847만2천90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파라택시스홀딩스(Parataxis Holdings LLC,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천612만690주) 등이다. 파라택시스코리아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어묵 기업 삼진식품은 10일 최종 공모가를 7천6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모가 희망 범위(6천700∼7천600원)의 상단이다. 지난 3∼9일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기관 투자자 2천31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천308.87대 1을 기록했다.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한 총 공모 금액은 약 152억원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75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진식품은 11∼12일 일반 청약을 거쳐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늘(10일)부터 19일까지 겨울방학 금융과목 교사 연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돼 내년부터 실시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담당 교사의 수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금융과목 교사 연수 희망자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0일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부서 3곳과 우수직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보험 분쟁을 획기적으로 감축한 분쟁조정2국과 불공정거래 유형별 매매분석 기법을 개발한 김지은 선임검사역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9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제조·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PI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구조기반 설계를 활용해 항원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수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백신 후보는 질병관리청과 서울대학교가 항원을 설계하고, 에스티팜은 mRNA 5’ Cap 기술인 SmartCap®, LNP 전달기술 STLNP®, 글로벌 표준의 GMP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mRNA 백신 원료 설계 및 생산을 전담한다. SFTS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자주 발병하며, 참진드기가 매개체가 되는 질병이다. 고열, 혈소판 감소, 신부전 등을 유발하는데 고령 환자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 질병인데, 바이러스 자체가 면역을 회피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지역적 특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된 백신이 부재했다. 이에 mRNA 백신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은 우리 사회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동아제약은 ‘사회정의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소아환우, 저소득층, 지역상생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활동으로 저소득층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 지원 활동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올해까지 여성 청소년 약 8,600명에게 100만 개에 달하는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동고동락’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서 케어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펼쳤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더채리티클래식은 국내 최초 기부 연계형 KPGA 골프대회로, 동아쏘시오그룹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한 프로선수들도 기부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소
▲ 고인 : 박혜인(향년 83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8일 오후 10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10일 오전 9시 이후 10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1일 오전 6시5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한은 발간 보고서' 등을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고서와 유튜브 영상 콘텐츠 등을 앱 내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 금융·경제 스냅샷, 디지털 아카이브 등 서비스도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늘(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대학으로부터 내년도 1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신청 대학에 교수·교재·온라인 강좌용 자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좌 지원 신청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외국계 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힐하우스인메스트먼트는 본입찰 이후 인수 가격으로 1조1천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9천억원대 중반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입찰 이후 잠재적 인수자 간에 추가로 가격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레시브 딜'을 통해 인수가를 올렸다. 다른 참여자인 한화생명은 본입찰에서 9천억원대 중반, 흥국생명은 약 1조500억원을 제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남아 있으며, 통과 시 내년 상반기 잔금 지급 등으로 거래가 최종 마무리된다.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PEF 운용사로, SK온과 SK에코프라임 등 국내 기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이번 거래의 인수 주체는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측의 삼티AMC다. 삼티AMC는 일본에서 주거 및 호텔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온 삼티홀딩스의 부동산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구원투수로 들어와 1이닝만 막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1이닝 더 맡아 달라고 해서 마음이 무겁다." 연임에 성공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8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후 이같이 소감을 야구 경기에 빗대 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1이닝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다음 이닝을 맡는다면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빈 회장은 또 "지역금융의 정체성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지역금융 개념에서 벗어나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과 잘 융합해 새로운 모델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NK금융그룹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관심이 커진 만큼 주주가치 제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빈 회장은 이어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자회사의 대표 후보를 선임하는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자회사 대표 2차 후보군(숏리스트)이 압축되고, 이달 하순께 자회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큐로홀딩스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큐로홀딩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약 2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102원에 신주 256만9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지엔코(계열회사 및 채권자, 85만2천주), 케이파트너스㈜(최대주주 및 채권자, 71만2천주) 등이다.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채무상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S의 자회사 LS전선이 계열사 주식 약 489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LS전선은 8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용 하네스 및 모듈 계열사 LS이브이코리아의 주식 861만8천832주를 약 48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LS전선의 LS이브이코리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5일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 지배구조 확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내일(9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용 증권 확보를 위해 국고채를 최대 1조5천억원어치 매입한다고 밝혔다. 한은이 8일 홈페이지에 공고한 '국고채권 단순매입 안내'에 따르면 한은은 이튿날 오전 11시부터 10분 동안 국고채 20년·10년·5년물을 경쟁입찰을 거쳐 1조5천억원 이내 규모로 매입할 예정이다. 한은이 국고채를 단순매입하는 건 2022년 9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한은 관계자는 "3년간 매입을 하지 않으면서 만기가 도래한 국고채 잔액을 보충하기 위해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은의 국고채 매입으로 채권 수요가 늘면 최근 금리가 급등한 채권 시장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