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그동안 통계청이 작성한 가계부채 통계가 가구별 부채규모와 상환능력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 됐다.박맹우 의원이 4일 대표 발의한 법률안은 앞으로 정부 간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가계부채 통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최근 가계부채가 급증함에 따라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에 정부의 정확한 가계부채 규모와 모니터링 등 부채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에 대한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현재 통계청이 작성하고 있는 통계는, 가구별 부채규모와 상환능력등을 볼 수 있는 미시 통계가 미흡하고, 가계부채 통계 작성을 위한 행정정보 활용 근거가 부족해 신용정보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박 의원은 현재 금융위원회에서 설립을 추진중인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포함시켜 통계청이 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하여 가계부채 등의 통계작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박의원은 “개정안에 통과되면 향후 금융부채 관련 자료를 활용한 가계부채 통계 작성으로 정확성 및 정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올 연말로 절판 예정인 재형저축ㆍ소득공제장기펀드가 연말정산을 앞두고 비과세ㆍ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이자’로 수익을 내기 힘들어지자 자연스럽게 절세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형저축과 소장펀드는 서민ㆍ중산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각각 2013년 3월, 2014년 3월에 출시된 세제 혜택 저축ㆍ투자 상품이다. 내년 초 도입 예정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당초엔 비슷한 취지의 상품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의무가입기간 5년에, 순이익 200만원까지만 비과세 하는 방식이어서 절세 효과를 비교해 보면 재형저축과 소장펀드에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형저축은 최소 7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된다. 추가로 3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예금, 펀드, 보험 중 하나의 형태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에 한 해 가입할 수 있고 분기 별 300만원까지 연간 최대 1,200만원만 투자가 가능하다. 재형저축 예금 금리의 경우 시중은행 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요즘 같이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비지니스 관계로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신 경우에는 찜질방 불가마가 더욱 생각난다. 그러나 최근 술을 마시고 사우나에 갔다가 사망하는 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찜질방 사고는 여러 가지 입증에 대한 책임문제로 유족과 보험사간의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10년 5월 저녁 ㅂ씨는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인천의 한 사우나 불가마에서 잠을 자던 중 다음날 사우나 불가마실 입구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어 사우나 가마실의 높은 온도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했고 유족 A씨는 이를 근거로 보험사에 상해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B보험회사는 ㅂ씨가 외상이 없고 부검을 실시하지 않아 사망원인도 분명하지 않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사실관계당시 피보험자(유족) A씨는 B손해보험사에 2건의(2009년 5월 및 20019년 11월) 운전자보험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사망자(피보험자) ㅂ씨는 2015년 5월 15일 저녁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 사우나에서 자고 가겠다고 유족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앞으로 15년 후인 2030년 이면 중국 총 인구는 얼마나 될까? 그동안 1자녀만을 고수하던 중국이 최근 2자녀 정책을 내놓음에 따라 여러 선진국들이 긴장하고있다. 중국이 이런 정책을 내놓은 배경에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한단계 도약할완전한 준비가 됐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왕배안(王培安) 부주임은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면 2자녀정책을 실시한 후인 2030년에는 중국 총인구가 14억 50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또한 미래 상당히 긴 시기내에 중국 인구가 많은 기본 국정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인구가 경제와 사회발전에 주는 압력과 인구와 자원환경 간의 긴장관계가 객관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왕배안 부주임은 이번 2자녀정책이 앞으로 중국인구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인구총량 성장추세가 뚜렷히 감소했으며 둘째, 인구 구조적 문제가 날로 돌출하며 셋째, 가정규모가 축소된다.이런 변화들은 경제와 사회발전 그리고 인구안전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올 것이다.앞으로 수년간은 중국 노동력자원이 비교적 풍부하고 사회부양부담이 적어 계획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중국인민은행은 지난 10월 31일 신화사 통신을 통해 ‘중한 금융협력이 최근 양국의 화폐 직접 거래 등 5개 방면에서 새로운 진척을 거뒀다’고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첫째, 쌍방은 최근 중국 외환거래센터에 위안화 대 한국 원 직접 거래 메커니즘을 건립하는 데 동의했다. 한국 정부에서는 그 국내 관련 입법을 신속하게 수정할 예정이다. 중국 측에서는 한국 측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 화폐의 직접 거래에 편리를 주는 데 동의한다.둘째, 양국 채권 시장을 발전시키고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국 측에서는 한국이 중국은행간 채권시장에서 위안화 주권채를 발행하는 것을 환영 및 지지한다.한국 측은 현지 위안화채권시장의 발전에 편리를 제공하고 중국 측은 국내 기구에서 한국을 찾아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지지한다.셋째, 쌍방은 현재 칭다오(青島)시에서 추진중인 기업이 한국은행기구에서 위안화 자금을 차입하는 시점을 산둥(山東)성 전체로 보급해 중국 기업의 융자원가를 낮추고 한국은행 기구에서 위안화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편리를 제공해줄 것에 동의했다. 동시에 쌍방은 산둥성에서 지분 크라우드펀딩 융자 시점을 전개하고 산둥성 구역성 지분 시장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지난 10월 30일 계좌이동제를 시행한지 이틀만에 자동이체 등록계좌 변경 및 해지 신청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좌이동제 본격 시행 이틀째인 2일 오후 5시 현재 자동이체 등록계좌 변경 신청은 1만1470건, 해지 신청은 1만3609건이 접수됐다. 시행 첫날인 지난달 30일의 경우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한 자동이체 등록계좌 변경 신청은 2만3047건, 해지 신청은 5만6701건이 접수됐다.이처럼 계좌이동제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당초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각 은행들은 비상이 걸렸다. 시행 첫날부터 변경 및 해지 건수가 예상보다 많고, 접속 건수만 20만건에 달한다는 것은 앞으로 다른 은행으로 계좌를 변경할 잠재 고객이 그만큼 많다는 예기도 된다.이에 따라 은행들은 고강도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을 끌어와야할 처지지만 금융당국과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마케팅 방향을 잡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금감원이 최근 시중은행 부행장들을 불러 과열경쟁 자제를 주문하고 관련 모니터링도 강화한다고 엄포를 놨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그러나 고객을 뺏기지 않으려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50여명이 31일(토) 오전 아동보육시설인 미애원(부산 수정동 소재)을 방문해 건물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은 약 2시간 가량의 페인트 도색을 통해 미애원 시설 내·외부를 단장하고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도 함께 지원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건축공사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인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대표 신현택)도 함께 참여해 페인트 도색의 완성도를 높혔다.부산은행 박재경 경영기획본부장은 “은행 창립을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복지시설의 건물을 산뜻하게 도색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밝아진 환경만큼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꿈도 한층 밝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53년에 설립된 부산의 미애원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촌이 형성된 동구 수정동에서 전쟁고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만들어졌고, 현 위치에서 60여년간 운영되어 왔다. 시설관계자에 따르면, “오랜 세월을 견뎌온 만큼 건물도 나이가 들어 시설 전반의 환경이 열악한 상태지만 자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이라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증권업계 2위인 KDB대우증권 인수 쟁탈전이 시작됐다.대우증권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2일 오후 3시 매각과 관련한 예비입찰을 마감한 가운데 KB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업계 2위로 인수에 성공하면 단숨에 증권업계 1위로 뛰어오를 수 있어 인수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우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4조3049억원으로 NH투자증권(4조4954억원)에 이어 업계 2위다. 대우증권 인수전에 가장 먼저 뛰어든 KB금융은 지난 2013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어 대우증권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미래에셋 역시 9월 유상증자 이후 자본금 3조7000억원으로 업계 3위가 됐고, 여기에 대우증권까지 인수하면 자본금이 7조9000억원에 달하게 돼 증권업계에서 압도적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자기자본 3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증권이 대우증권과 합쳐져도 7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한다. 대우증권은 전국에 103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투자금융(IB)사업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롯데면세점은 롯데호텔,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롯데그룹 관광 계열사와 함께 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리스홍(李世宏)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을 만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리스홍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리스홍 부국장은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중국국가여유국에서 기업 회담을 가진 것은 롯데가 유일하다.롯데그룹 관광 3사 대표는 “롯데는 면세점, 호텔, 월드 어드벤처, 여행사 등 한국 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여행객의 한국으로의 유치 활성화 및 중국 내 관광 인프라 구축에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한국 기업”이라고 말하며 중국인의 한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리스홍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은 “중국 현지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부탁한다”며 “호텔 예약시스템 개선과 일반인 무비자 정책 등 입국 수속이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민간 기업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청와대는 30일 차기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56·사법연수원 16기·사진)이 내정됐다고 밝혔다.김 내정자는 대형 부정부패 사건을 수사한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지난 2007년엔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 수원지검장 시절에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지휘하기도 했다.대구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6회)에 합격한 뒤 법무부 홍보관리관, 인천지검 2차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남부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마쳐야 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그 안에 끝내지 못하면 추가로 10일을 더 진행할 수 있다. 현 김진태 검찰총장(63·연수원 14기)의 임기는 오는 12월1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사업가 A씨는 2011년 12월 12일 사업자금 용도로 B저축은행으로부터 일수대출 3,000만원을 받았다. 대출 조건은 이자율 25.55%, 연체이자율은 39%로 하며 매일 21,000원의 이자를 납부하고 2013년 1월 15일에 일시상환하기로 했다.A씨는 대출과 관련하여 B저축은행의 요구에 따라사업장에 대한 임차보증금 반환채권(3,000만원)을 양도하고, 사업매출금이 입금되고 있던 상호부금계좌에 질권을 설정해 주었으며, A씨의 남편과 모친을 연대보증인으로 입보시켰다.대출 이후 A씨는 매일 21,000원의 이자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대출만기 이전인 2013년1월 초경 대출연장을 요청했으나, B저축은행은 A씨가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는 이유로 대출 연장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그후 대출 만기도래 이후인 2013년 1월 23일 B저축은행은 A씨의 질권 계좌잔액을 대출채무 대등액과 상계하여 대출잔액이 20,127,065원으로 감소했다.A씨는 2013년 1월 하순경 대출 연장을 위해 B저축은행 대출 담당직원을 방문, 개인회생을 준비 중이니, 그간 성실히 이자를 납부한 점을 감안하여 연체이자 감면을 요청했다.이에 담당직원은 A씨에게 대출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TG가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KTG는 28일 서울 강남구 KTG사옥에서 외부전문가와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상상실현위원회는 현재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변화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조직 내외부를 아우르는 소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복인 KTG 사장과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회사 임직원과 외부 자문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상상실현위원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위원회는 올해 개선 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 △현장 중심의 스킨십 강화 △조직 내 계층 간 화합 등 세 가지 테마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배려 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 소통을 위해 사내전산망, 인터뷰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백복인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잘못된 문화를 과감히 청산하고 발전적 제도는 적극 도입해 더욱 신뢰받고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저부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상반기 식품업체 소송 중에서 하이트진로가 전체 피소 가액의 절반 이상을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매출 500위에 포함되는 식품업체 중 올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4곳의 6월 말 기준 피소 현황 조사에서 16곳이 소송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피소 소송 건수는 총 40건으로 소송 가액은 181억원에 달했다. 소송가액 1위는 5건의 피소를 당한 하이트진로가 총 103억원으로 가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는 경쟁사인 롯데주류가 2013년 "하이트진로가 자사 제품을 비방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건 때문이었다. 당시 롯데주류는 모 인터넷 방송에서 처음처럼과 관련된 허위 방송이 방영되자 하이트진로 측이 SNS와 판촉물 등을 활용해 조직적으로 비방광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 하이트진로 임직원 4명은 지난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전원 항소했지만 결국 기각됐었다. 지난 6월에는 하이트진로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300만 원을 부과 받은바 있다. 소송 가액 2위는 남양유업으로 25억원(4건)이었으며, 이어 롯데푸드 13억원(2건), 삼양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국내 최대 정부출연 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을 통한 본인확인 시스템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내년 1월 도입한다.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표준 사용자 인증기술인 파이도(FIDO, Fast Identity Online)를 적용해 기존 공인인증서나 아이디/비밀번호 방식의 본인확인에서 생체인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앞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태블릿PC 이용은 물론 대여금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분야에서 본인확인 시스템으로 활용된다.또한 FIDO기술을 급변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 조기 적용하여 핀테크 분야에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기존 공인인증서 및 아이디/비밀번호 방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시켜 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보안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핀테크 분야 신기술(모바일보안, ICT 융합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을 그룹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권오대)를 통해 최적화 시키고, 그룹 내 모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중국 초상(招商)은행은 10월 15일부터 상하이와 선전 일부 지점에서 안면 인식 출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조만간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안면 인식 출금서비스 성공률은 90%이며, 1일 출금 한도는 3,000위안(약 54만 원)이다. 출금방식은 먼저 자동화기기 앞에서 안면 인식을 거친 후 휴대폰를 번호 입력하고, 출금액을 입력 한 후 비밀번호 입력 단계를 거쳐 현금을 출금받을 수 있는 구조다.원문:http://news.163.com/15/1016/16/B62HAE0T00014AE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