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8일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추는 초기사업비 융자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내놨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 조달이 막혀 정체됐던 정비사업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정책 드라이브다.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는 추진위원회 구성, 정비계획 수립, 각종 용역 발주와 총회 개최 등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초반 국면에 투입되는 자금이다. 하지만 사업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되기 전 단계라는 이유로 금융 접근성이 낮아, 그동안 다수 사업장이 초기 단계에서 장기간 정체를 겪어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이러한 구조적 병목을 겨냥했다. 국토부는 기존 연 2.2% 수준이던 초기사업비 융자 금리를 연 1%로 절반 이하로 낮췄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 역시 기존 대비 80% 인하된 0.2~0.4%로 조정했다. 금융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초기 단계부터 움직이게 만드는’ 유인을 제공하겠다는 계산이다. 적용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한시다. 해당 기간 내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특판 조건이 적용되며, 올해 배정된 422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2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을 이어갔지만, 상승률은 전주보다 낮아지며 속도 조절 국면에 들어섰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첫째 주(1월 5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다만 이는 전주(0.21%)보다 상승률이 0.03%포인트 낮아진 수치로, 서울 집값이 확산 국면으로 이어지기보다는 속도 조절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주 서울 집값 상승률 둔화는 하락 전환이라기보다 상승 동력이 일부 지역에만 남아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거래량과 매수 문의가 줄어든 상황에서 재건축 기대가 있는 단지나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만 가격이 유지되며, 상승 흐름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아파트 시장의 온도차는 숫자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를 포함한 강남권은 이번 주 0.21% 상승하며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0.27%, 동작구는 0.37% 오르며 재건축 추진 단지와 선호 대단지 중심으로 가격 방어력이 유지됐다. 거래량은 많지 않지만,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으면서 서울 평균 집값을 떠받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들어간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임차인 모집 물량은 전용면적 59㎡ 501가구다. 공급 물량 가운데 301가구(60%)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우선공급으로, 200가구(40%)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 동·호수는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된다. 청약 일정은 12일 우선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일반공급은 16일 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계약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청주시 거주자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혼부부, 조합원, 거주 요건 등에 따라 공급 유형별 세부 자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해당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고인 : 남태희씨 ▲ 별세 : 2026년 1월 7일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6년 1월 9일 10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하나같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역시 빠지지 않았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과거와 달랐다. 안전은 더 이상 선언적 가치가 아니었고, AI 역시 미래 성장 담론에 머물지 않았다. 신년사에 담긴 메시지를 뜯어보면, 안전과 디지털은 현장을 통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기본값’에 가까웠다. 같은 키워드를 공유했음에도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언어와 전략은 분명히 갈렸다. 대형사는 안전을 전제로 다음 전략을 설계했고, 중견사는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 자체가 없다는 현실을 신년사에 담아냈다. ◇ 대형 건설사 “안전은 전제…그 다음 전략이 갈렸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대형 건설사들의 2026년 신년사는 공통적으로 중대재해를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 존립 리스크’로 규정하고 있다. CEO와 대표들의 직접 발언에서 안전은 비용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의 출발점으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다만 안전을 전제로 한 이후의 선택에서는 뚜렷한 전략적 분화가 나타난다. 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 “안전은 전제, 그 다음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은 아파트는 어디였을까. 가격도 거래량도 아닌 ‘클릭’이 답을 내놨다. 7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집계한 ‘2025년 인기 아파트 랭킹’에 따르면 연간 기준 수요자 관심 1위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이다. 한 해 동안 37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해당 단지 정보를 확인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분기별 랭킹에서도 상반기 내내 1위를 유지하며 독주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단 4가구 모집에 22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최대 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에 더해, 입주 이후에도 ‘한 번쯤 눌러보게 되는 단지’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연간 관심도 2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이다. 분양을 앞둔 3분기에 관심이 급증하며 분기 랭킹 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과 강남권 입지가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3위에 오른 ‘헬리오시티’는 입주가 완료된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마다 상위권을 유지했다. 서울 동남권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그룹이 2026년 정기 인사를 통해 이준형 부사장을 HDC랩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선임일은 1월 1일부다. 이준형 신임 대표이사는 기술 혁신과 사업 고도화 전략을 중심으로 HDC랩스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간 A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부동산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이사는 삼성전기와 LG그룹에서 사업 구조 고도화와 신사업 추진을 담당했으며, 이후 서브원에서 구매·플랫폼·영업 부문을 총괄하는 등 기술 기반 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LG 재직 시절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며 미래 사업 전략을 주도한 바 있다. HDC그룹 관계자는 “이준형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HDC랩스는 디지털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공간 플랫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실현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HDC랩스는 AIoT 및 스마트 솔루션 기술 고도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2026년 경영 기조로 ‘안전 최우선’을 전면에 내세우며 체질 전환에 나섰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5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핵심 축으로 한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서울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대우건설은 ▲초안전(Hyper Safety) ▲초품질(Hyper Quality) ▲초연결(Hyper Connect)을 3대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안전은 비용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존립과 직결된 가치”라며, 전사적인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품질 경쟁력 강화 역시 올해 경영의 한 축이다. 대우건설은 시공 품질과 마감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단기 실적보다 브랜드 가치와 장기 경쟁력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월 28일 서비스 8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리마스터를 예고했다. 단순한 기념 이벤트가 아니라, 그래픽과 시스템, 플레이 환경 전반을 다시 손보는 선택이다.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게임이지만, 과거 성과에 기대기보다 현재 이용자 경험을 재정비하겠다는 메시지가 읽힌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를 통해 8주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핵심은 ▲6개 클래스 리마스터 ▲PC 클라이언트 지원 ▲테스트 서버 운영이다. 신규 콘텐츠 확장보다,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 신규 콘텐츠 대신 리마스터…기존 이용자부터 챙겼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에는 클래스 리마스터가 있다. 계승과 각성 캐릭터를 통합한 ‘초월 클래스’를 선보이고, 기술 각인 등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전투 경험을 재정비한다.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클래스의 구조와 운용 방식을 손보는 선택이다. 그래픽과 이펙트, 전투 연출도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New Business를 창조하자”는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AI 시대에 대한 전사적 대응과 사업 구조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회장은 5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6년은 지금까지의 방식과 안이한 인식으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해”라며 “구성원 모두가 각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인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조직은 결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책임 전가, 복지부동, 사일로 현상은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치열함과 끈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주 경쟁력의 핵심으로는 ‘팀웍’을 꼽았다. 김 회장은 “수주는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팀웍과 시너지로 결정된다”며 “핵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명확한 필승 전략을 세우고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는 ‘잔심’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한미글로벌의 경영방침 슬로건은 ‘미래를 설계하고 New Business를 창조하자’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026년 정비사업 시장은 더 이상 ‘경쟁의 세기’가 아니라 ‘구조의 방향’으로 판이 갈릴 전망이다. 평당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이 상시화되면서 단지별 사업성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고, 민간은 강남‧한강벨트‧역세권 같은 초우량 입지로 더 쏠리는 반면 생활권‧중저가 노후지는 공공이 메우는 투트랙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모아타운‧공공재건축‧역세권 고밀 같은 공공형 모델을 확대하는 흐름도 이러한 분리를 더욱 고착시키고 있다. 여기에 2026년 본격 이주 도미노와 전세시장 불안, 안전진단 조정 논의까지 겹치며 정비사업 속도와 지역별 온도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비시장은 결국 민간은 핵심지‧공공은 생활권을 맡는 ‘구조 분화의 원년’으로 굳어질 공산이 크다. ◇ 공사비‧금융‧입지가 사업성을 가르는 구조적 계급화 재건축 시장은 2026년을 기점으로 ‘가능한 단지와 불가능한 단지가 명확히 갈리는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외형상으로는 여전히 입찰 경쟁이 치열하지만, 실제 시장 내부에서는 공사비‧금융‧입지라는 세 축이 사업성을 극단적으로 가르고 있다. 평당 공사비는 제로에너지 1등급 의무화, 내진‧화재
◇ 일시: 2026년 01월 01일 ◇ 전보 ▲ 연구전략기획본부장 최창호 ▲ 건축연구본부장 이상섭 ▲ 미래스마트건설연구본부장 윤준희 ▲ 건축에너지연구본부장 유기형 ▲ 국가건설기준센터장 김영석 ▲ 건설정책연구본부장 진경호 ▲ 건설산업진흥본부장 김용주 ▲ 경영지원본부장 박태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성은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건설산업이 정상화돼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관세 전쟁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이 겹치며 내년 주택경기 전망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주택산업 전반의 위축이 서민경제와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할 때 선제적인 정책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부동산 PF 자금조달 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회장은 “자기자본비율에 따른 차등적용 유예, HUG·HF 보증 기능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유동성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주택사업자의 자금 경색이 장기화될 경우 공급 기반 자체가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중소·중견 주택업체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함께, 표준건축비 인상 정례화 등을 통한 민간 건설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하자기획소송 증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자감정기준 법제화와 판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대응체계 정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 2공구 축조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턴키 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발주한 ‘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2공구) 축조공사’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가산업단지 군산지구 서측방파호안 전면 해상 일원에 투기장 외곽호안 2.12km와 부대시설 1식을 조성하는 항만 인프라 공사다. 총 공사비는 2627억원이며, 동부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해당 사업은 군산항과 장항항에서 항로 및 유지 준설 과정 중 발생하는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항만은 금강 하구에 위치해 항로와 선석 구간에 토사가 반복적으로 퇴적되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 동부건설은 항만·해안 구조물과 준설·투기장 분야에서 축적한 시공 경험과 설계·시공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발주처 요구사항을 반영한 설계안을 제시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이달 항만공사 3건을 포함해 올해 총 6건의 대형 항만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주요 수주 사업으로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부산 에코델타시티로 사옥을 이전한다. 반도건설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플래닛’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30일 반도 아이비플래닛 모델하우스에서 사옥 이전 입주 체결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정임수 부이사장, 최수영 경영지원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에코델타시티 내 지식산업센터 운영과 관련해 협력할 계획이다. 반도 아이비플래닛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약 16만㎡ 규모다. 지식산업센터 1128실과 근린생활시설 82실로 구성되며,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일대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 신설과 엄궁대교 건설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복합 상업시설 개발도 예정돼 있다. 부산 강서구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입주 업종이 확대되면서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외에도 건설, 법무·회계 서비스, 물류, 콘텐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