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경북대 ▲7공채 ▲삼성세무서 법인세2과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 ▲세무대학 ▲세대10 ▲송파세무서 개인납세1과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세무대학 ▲세대10 ▲서울청 송무3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 ▲세무대학 ▲세대12 ▲보령 납세자보호관실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지하주차장 붕괴로 전면재시공이 결정된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 예정자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안은 세대별 현금지원 1억4500만원, 지체보상금 9100만원, 중도금대출에 대한 대위변제 등으로 구성됐다. LH는 이미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해 전용 84㎡ 입주 예정자 기준 5년간 약 9100만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지체 보상금 가운데 5000만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고 추가로 이사비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입주 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전용 84㎡ 기준 애초 제시한 6000만원에서 크게 상향한 9000만원을 제시한 상태다. 협의 가장에서 가장 큰 난항을 겪었던 중도금 대출 대위변제에 대해서도 이행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입주 예정자(84㎡ 기준)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입주까지 무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도 해결된다. 아울러 아파트 브랜드도 입주예정자의 요구에 따라 LH 브랜드인 안단테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서 선보일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C 107가구 ▲84㎡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직주 근접 여건을 갖췄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교통여건은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접해 있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청명 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영통, 망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리틀야구, 여자 야구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84개의 리틀야구팀과 27개의 여자야구팀이 경기를 펼쳤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남양주시리틀 팀이 경산시리틀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야구 경기에서는 창미야 팀이 후라 팀을 19대 6으로 꺾으며 1위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올해도 10억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10억원 기부한데 이어 누적 기부액만 20억원이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0일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이 회장은 “‘나눔 0700’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의 후원으로 프로그램 사례자들은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 컨테이너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던 아이들이 안전한 새 집으로 이사 갈 수 있었고, 병원비가 없어 그동안 다리 수술을 받지 못한 아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나눔 0700’ 프로그램은 장애인, 난치성 환우,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9월 첫 방송 이래 지금까지 1328명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공시가격을 현실화율 로드맵 개편을 또다시 미뤘다.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놓은 뒤 현실화율 로드맵을 시세의 얼마까지 높일 것인지 아니면 폐기할지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0일 오후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개회 및 공청회 안내에 이어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영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발제는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이 맡았다. 송 부연구위원은 "현행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체계 안에서 목표 현실화율 하향 조정, 목표 달성 기간 연장 등 부분적 개선만으로는 현실화 계획의 구조적 문제 및 추진 여건상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실화율 로드맵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수립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유형에 따라 최장 2035년(아파트는 2030년)까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2023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15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시상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건설기술 공모전으로 지금까지 148개 기업과 63개 대학, 연구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총 122건의 기술·아이디어 가운데 아이디어 우수성, 개발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장려상 10건 등 15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분야별로는 친환경 기술 4건과 스마트건설 2건을 등 공종별 혁신기술 9건이 포함됐다. 최우수상은 환경처리 장비·필터 전문기업 '에이런'이 수상했다. 에이런은 자동 세정 기능을 결합한 막히지 않는 수처리용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을 출품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다양한 수처리 산업에 적용 가능한 이 기술은 그래핀 신소재 필터막을 사용한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염분, 유해 중금속 뿐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과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하다. 또 필터교체 주기가 길고 약품 사용량이 적어 유지비 절감효과가 있고 안정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문화 진흥원이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여가시간 확보, 여가시간 제도화, 조직문화 조성 등이 포함되며 임직원 평가까지 함께 진행된다. 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2023년도 신규 입증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메타보라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 등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타보라는 격주 놀금(출근하지 않는 금요일, 주4일 근무)제도와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 금요일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점심시간 확대(1시간 30분) 등 여유로운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한 근무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 업무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캠핑카 대여’와 상주 안마사의 스포츠마사지를 제공받는 ‘사이다룸’ 운영을 통해 회사 안팎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분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국 매매 등 거래가 관망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전국 5곳 단지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운영된다. ◇ 청약 접수 단지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415-13번지 일원에 '운정3제일풍경채'를 21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가구 중 사전청약 당첨 262가구를 제외한 121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GTX-A(2024년 예정)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서울까지 20분내로 도달 가능하며, 삽다리IC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주변으로 도서관, 공원, 대형마트 등도 들어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4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는 지난 7월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개선 사업대상은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에서 선정됐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이 환경을 보완할 수 있었다”면서 “이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는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와 같은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LMM: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롯데건설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두아즈와의 협력을 통한 최첨단 AI기술의 적용은 건설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양이 미국 대표 산업가스 업체인 Air Products(에어 프로덕츠)와 전남 여수지역 암모니아·수소 사업 공동개발에 나서며 청정에너지 사업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한양은 에어 프로덕츠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양타워에서 전남 여수지역(여천배후부지 등) 내 청정 암모니아·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 에어 프로덕츠 한국지사 김승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암모니아 터미널 개발과 청정 암모니아 공급 및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설비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양과 에어 프로덕츠는 각 사의 주요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양은 동북아 중심에 위치한 관문 항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부지를 제공하며, 건설 및 에너지 기업으로서 쌓아온 플랜트, 운영 역량을 토대로 터미널 등 개발을 추진한다. 에어 프로덕츠는 암모니아·수소 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산업가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상업운전 및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최종 확정 받았다.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수백억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 2심에서 법정구속 돼 오다 이번에 최종 판결을 확정받은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6일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사문서위조 등)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윤 대통령 장모 최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동업자 안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도 받았다. 아울러 2013년 10월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부동산을 매수하며 절반은 최씨가 명의신탁한 회사에, 절반은 안씨 사위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1·2심 모두 최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구속을 면한 최씨는 지난 7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전문성과 편의성을 추가한 부동산정보플랫폼 한방 앱의 출시(27일)를 앞두고 배우 고규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방 앱은 국내 최대 전문자격사 단일협회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부동산정보플랫폼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전세피해’ 및 ‘허위매물’을 방지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부동산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한방 앱 모델로 선정된 고규필 배우는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특유의 선함과 유머스러움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협회는 “부동산거래의 안전성과 공익적 성격에 부합하는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 한방 앱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떠오르는 고규필 배우를 새로운 한방 앱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염원하는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한방 앱의 특장점은 ▲공인중개사와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축돼 매물을 등록하는 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 쌍방 모두가 편리한 이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2월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로 구성된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서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남부순환로, 안양천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도심 및 강남,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자리하고 있고, 사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사업'과 '비료·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한 국제자금 확보 및 에너지 기업의 인프라 재건 등을 위해 열렸다. 폴란드, 미국, 영국 등 약 30개국, 580여 개의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참가했다. 박람회 첫 날인 14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 시와 '모듈러 건축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크리비리흐시 지역 내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주택, 병원, 학교 등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크리비리흐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고향이다. 수도 키이우에서 동남쪽으로 42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구역 중 주택 피해 규모가 큰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선 제작, 현장으로 운송한 뒤 조립해 건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스타 개막 전날 현장을 찾아 게임산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에서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14년 전보다 우리나라 게임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을 보니 매우 놀랍고 자랑스럽다“면서 ”몇몇 게임은 직접 시연해봤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안전문제도 철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게임산업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게임 진흥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내 게임의 약점인 콘솔게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유 장관은 "게임은 콘텐츠 산업에서의 비중이 크고 현재 수출 전략 등 그 외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선도적으로 앞장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럴 때 모두 힘을 합쳐 게임 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 또한 확률형 아이템을 거론하며 게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