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최고의 한국 게임은 6관왕을 차지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P의 거짓’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P의 거짓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콘솔게임의 위상을 높인 점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휩쓸었다.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P의 거짓’은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우수개발자상,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부문의 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6개 상을 석권했다. 최우수상은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데이브 더 다이버’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나이트 크로우’, ‘승리의 여신-니케’, ‘크로스파이어-시에라 스쿼드’에게 돌아갔다. 한편 P의 거짓은 출시 한달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했다.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Xbox)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4개동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할 대상을 ‘아파트’ 용도로 한정해 조정하기로 했다. 15일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16일 공고하며 공고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이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허가대상을 용도별로 구분해 지정할 수 있게 되면서 법률개정 취지와 투기 우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이번 법률 개정안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허가대상 용도와 지목을 특정해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에 앞서 서울시는 외국인 포함 여부, 지목, 건축물 용도를 구분하여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중 허가대상자의 경우 외국인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사례가 거의 없어 투기나 특이동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지목별로 특정해 지정하는 사항도 도시지역의 특성상 실효성이 없어 현행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기존 허가구역을 포함한 서울시 전 지역에 대
◇일시 : 2023년 11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략담당관 백승호 ▲ 부동산투자제도과장 김승범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홍성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동료 '호아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호아퀸은 폭주와 경직, 순간 이동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전사 캐릭터다. 남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식혼 주술을 사용한다. '호아퀸'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해당 캐릭터를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SR 호아퀸', '일반 소환 티켓 10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비올레', '밤'에게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을 선보이고, 새로운 모험 층 34, 35층을 추가했다. 업데이트 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진형을 선택해 매칭된 상대와 대결하는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토큰 획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시아시아', '레로로' 등 다양한 SSR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연합원들과 협동해, 보스에게 도전하는 '연합 토벌전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연합 랭킹에 따라 '연합 코인 최대 2만5000개', '삼색의 정수 최대 3000개', '[시즌4] 하이랭커/랭커 연합 테두리' 보상을 받는다. 넷마블은 이 외에도
▲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경제 ▲행시46회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산세무서 조사2과장 ▲기획재정부 파견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조사 1-3-5계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조사3계장 ▲국세청 조사기획1계장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3과장 ▲국세청(청와대 파견) ▲서울청 송무2과장 ▲캐나다 국세청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금융위원회 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무대 10기 ▲8급 특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조사5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4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3계 ▲서기관 승진(18.11.21)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2계장 ▲제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무대 10기 ▲8급특채 ▲남대구세무서 부가2계 ▲서대구세무서 법인1계 ▲구미세무서 조사과 조사관리계 ▲대구청 조사1국 조사1계 ▲구미세무서 세원관리과 법인계장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정책1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국세청 정책1계장 ▲국세청 창조정책조정담당관실 정책1계장(15.06.30) ▲북대전세무서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경산세무서장 ▲북대구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 ▲충북 음성 ▲청주 청석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45회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납세지원국 납세홍보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7팀장 ▲춘천세무서장 ▲서인천 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금융위원회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국세청 조사1국 조사 3과장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전북 완주 ▲경동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45회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울국세청 혁신계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5계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 ▲청와대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2계장 ▲춘천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유학(15.06.30)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중부세무서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장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곳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오산세교3'과 '용인이동' 신규 택지는 화성∼용인∼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는 '반도체 신도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등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신규택지 후보지는 구리토평2(1만8500가구),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청주분평(9000가구), 제주화북2(5500가구) 등이다. 구리토평2는 한강변이면서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KTX(2025년 개통), GTX-C(대선공약) 등 철도교통을 기반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인이동은 지난 3월 발표한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가까워 배후주거지 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다. 청주분평2는 청주오송의 산업단지 신설, 반도체 공장 증설 등 일자리 증가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제주 인구가 최근 10년간 15% 늘어난 것에 비해 공공주택 공급이 적다는 측면에서 제주화북2가 후보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96만명이 넘는 개인이 집을 한 채 이상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 집을 마련한 수는 22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2022년 11월 1일 기준) 중 직전 1년간 1채 이상의 집을 사들인 사람은 96만2000명이었다. 이 중 집 1채를 산 개인은 91만7000명(95.4%), 2채를 산 개인은 3만2000명(3.3%), 3채 이상을 산 개인은 1만2000명(1.3%)이었다. 무주택자였다가 주택 소유자가 된 개인은 6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유 주택 수가 감소한 개인은 65만2000명이었다. 이 중 1채를 줄인 사람은 61만8000명(94.7%)이었다. 이중 유주택자에서 무주택자가 된 사람은 37만3000명이었다. 주택 소유자는 1530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22만명(1.5%) 늘었다. 이들이 소유한 주택은 1643만2000호로 전년보다 19만호(1.2%) 증가했다. 주택소유자 기준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07호로 2021년 1.08호 보다 감소했다. 다주택자 비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클래식 명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IP를 활용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공모전은 ‘붕어빵 타이쿤’ 에셋을 개방해 참여자에게 명작 IP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를 지닌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수익성과 확장성, 참신함, IP 세계관의 활용도이며 국내‧외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문제가 없다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수상작 선정에는 붕어빵 타이쿤 NFT 홀더들이 50%의 투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총 상금은 10만 XPLA(엑스플라) 코인 규모다. 작품 제출 기간은 내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6월에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은 수상작에 대해 마케팅, 웹3 설계, NFT 민팅, XPLA 메인넷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해 신제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콜라보 PC’를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콜라보 PC’는 게이밍 PC로 ▲AMD 라이젠 5 라파엘 7500F ▲그래픽카드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4060 Ti ULTRA ▲SK하이닉스의 플래티넘 P41 M.2 NVMe 등을 탑재해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또한 파노라믹뷰 강화 유리 케이스 ‘잘만 P30’을 ‘신의 탑’ 에디션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 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13일자 ◇ 상임이사 ▲이상욱 부사장 ▲고병욱 국민주거복지본부장 ▲박동선 국토도시개발본부장 ▲오주헌 공공주택사업본부장 ◇ 본부장 ▲이지순 지역균형발전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원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어 사장에게 "지금은 국토·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지능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현을 위해서는 선봉장 역할을 하는 신임 사장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LX의 핵심사업인 디지털 트윈 국토‧지적재조사‧지하공간 통합지도 작성 등은 공공 행정의 혁신, 신산업 창출, 국민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차질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이라며 "최근에 사우디와 체결한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은 우리의 공간 정보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잘살려 제2, 제3의 대형 디지털사업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데 사장으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줄 것”이라며 "최근 공사 경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디지털 트윈 국토 등 국책사업과 민간의 지적 측량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결단은 과감히 시행해 줄 것"을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 고인 : 마재영 씨 ▲ 별세 : 2023년 11월 12일 오후 8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15일 오전 11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스타 2023 출품작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의 행사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엔씨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를 통해 대규모다중접속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MMORTS) 장르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젝트G 리더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DD(디자인디렉터), 프로젝트M 리더 유승현 PD, 전경아 DD가 참석해 개발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효진 캐스터가 MC를 맡았다.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시뮬레이션(SLG)식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실시간전략(RTS)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2021년 12월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세대 ▲84㎡B 244세대 ▲84㎡C 250세대 ▲164㎡P 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여가‧교육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스타필드 빌리지’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 개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이다. 지상 1층~4층 규모로 ▲온 가족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이먼트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등 주민의 일상생활 서포트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위치한 신경주역세권 4·5블록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품질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직접 주관했다. 전국 건설현장에서 부족해진 노동력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렵고 경험이 미진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품질 유지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소장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의 오시공 사례와 올바른 시공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현장 통역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철근 시공시 배근, 결속, 스페이서, 피복 등 작업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것과 도면을 기준으로 절대 철근이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 대부분의 현장 안전사고가 안전모, 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과 현장정리, 청소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개별공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술 숙련도를 높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비주택 부문이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건설사 중 수처리 관련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기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 관련 수처리 부문의 강자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삼성전자 평택 정수장, SK하이닉스 광역상수도 등 비주택 부문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기업 고객 유치는 향후 연계사업 성공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비주택 부문의 연이은 협무협약(MOU)과 수주 소식을 전하며 해외시장 활로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코오롱글로벌은 몽골의 공동주택, KT&G의 카자흐스탄 신공장,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 등 굵직한 해외사업을 수주했다. 지난달에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사우디 최대 수처리 기업인 ‘마스코(MASCO)’의 제안으로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NWC)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와 인조잔디 조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