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은행연합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 4일 차인 12일 13시 기준으로 50만명이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사용하지 않는 비활동성 계좌 42만개(26억원)를 해지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서비스 시행 첫날인 9일에 21만명이 조회했고, 잔고이전・해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 10~11일에도 17만명이 조회했다. 또 해지된 금액 26억원 중 25억9000만원은 다른 계좌로 잔고이전됐고 2000만원은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금감원, 금결원, 은행권 등 관련 기관은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불편사항을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서비스 개선시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조회서비스는 매일 09~22시에, 잔고이전·해지서비스는 영업일 09~17시에 이용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계좌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지? 계좌 개설은행의 인터넷뱅킹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 등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지? 2017년 4월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와 보험은 조회되지 않는지? 은행에서 가입했더라도 은행이 증권・보험사의 상품을 대행 판매하는 것이므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는 조회되지 않는다. ▲다른 은행의 계좌로도 수수료 없이 잔고이전 가능한지? 2017년 12월 31일까지는 은행・금액에 관계없이 잔고이전 수수료가 면제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계좌정보가 시스템에 저장되는지? 조회된 계좌정보는 시스템에 저장되지 않는 1회성(휘발성) 정보로 정보 유출 등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이외에 다른 인증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지? 각 은행이 인터넷뱅킹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검증된 인증수단인 은행용・범용인증서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 대기시간이 오래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화그룹이 11일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이다. 10월초 사장단 인사를 이미 실시한 한화그룹은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 계열사 CEO들이 각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RD 분야에 중점을 두었으며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계열사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한화/화약 (2명) -상무보 : 이현기, 이형곤 ▲㈜한화/방산 (9명) -전무 : 이재무 -상무 : 강호균 -상무보 :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 ▲㈜한화/무역 (3명) -상무 : 김기형 -상무보 : 박창호, 반춘장 ▲㈜한화/기계 (1명) -상무보 : 이승길 ▲한화케미칼 (16명) -전무 : 이상욱 -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중구 남대문로1가 소재 종로금융센터(구 광통관)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황손 이석(황실문화재단 이사장, 고종황제의 손자)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종황제 흉상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창립자인 고종황제의 창립정신을 기리고자 대한천일은행의 본점 건물인 광통관에 ‘고종황제의 흉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지난 3개월간의 사료조사를 통해 점포 일부를 구한말 당시의 분위기로 구현했다. 점포 바닥에는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양을 형상화하고, 365코너 안쪽 은행입구 및 VIP창구에는 대한천일은행 글자를 새겨 ‘하늘 아래 첫째가는 은행’을 만들고자 하는 창립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VIP창구를 고풍형 가구 및 대리석칸막이 등으로 대한천일은행이 설립됐던 구한말 근대기의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민족자본을 지키기 위해 조선상인의 청원에 기해 고종황제가 황실자금인 내탕금을 자본금으로 납입해 설립된, 1899년 최초의 민족자본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의 117년 역사성과 전통성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통관(서울시 기념물 제19호)은 우리은행의 전신이자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SK네트웍스는 8일 ‘패션사업부문 매각의 건’에 대해 이사회 의결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대백화점그룹 한섬과 ‘패션사업부문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약 3300억원 수준이며, 최종금액은 실사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SK네트웍스는 6개의 라이선스 브랜드(타미힐피거, DKNY, 클럽모나코, CK, 아메리칸이글, 까날리)와 6개의 자체 브랜드(오브제, 오즈세컨, 루즈앤라운지, 세컨플로어, SJYP, 스티브J요니P)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을 중심으로 800여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에 있다.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 매각대상은 SK네트웍스 패션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여기에는 사업과 관련된 일체의 상표권 및 라이선스 등의 자산과 부채가 모두 포함된다. 또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디자이너와 MD, 마케팅, 생산 등 구성원 400여명은 전원 고용 승계되며, 직원들은 5년간 고용안정이 보장된다. SK네트웍스는 금번 패션사업부문 매각으로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Car life’ 사업과 근 인수한 동양매직의 공유경제 기반 ‘렌탈 비즈니스’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와 경쟁력을 강화해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AIA생명은 현재 순화동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고객 플라자’를 내방 고객의 이용 목적과 편의성을 고려해 위치를 이동하고, 신규 인테리어 및 설비 보강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기존의 개방형 공간에서 독립형으로 구조를 개선하고, 박스형 상담 부스를 설치함으로써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자체 조명, 냉난방 및 환기 시설 설치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 외에도 고객의 자산과 재정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지난 2월부터 AIA생명을 이끌고 있는 차태진 대표는 ‘고객중심경영’을 핵심 성장전략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AIA생명 전 임원진은 지난 6월 한 달여간 AIA타워 고객 플라자와 강남 고객 플라자 두 곳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릴레이 체험을 가졌다. 김대일 AIA생명 운영본부장은 “이번 고객 플라자 리노베이션은 당시 현장에서 수렴한 고객의 의견을 현실화 위한 노력”이라며 “항상 고객을 최상위 가치에 두고, 맞춤형 상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Black Pearl) 모델을 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블랙 펄은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구매 고객은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16일까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을 위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롯데건설은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실내는 특화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49㎡는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기본형, 신혼부부형, 학생중심형, 노인부부형 등 가변형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 입맛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 59㎡T도 테라스를 갖춘 테라스 하우스로 지어진다. 전용 84㎡C와 84㎡C-1은 주방과 침실사이에 알파룸을 조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84㎡D와 전용 97㎡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층간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의 돌발상황 관련 정보의 정확도를 대폭 개선하고 사용자환경(User Interface)을 개편한 ‘T맵 5.0버전’을 8일 오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T맵 5.0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tbs교통방송과 손잡고 도로 위의 돌발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 기관들로부터 교통사고는 물론 행사나 공사 등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하게 된 교통통제 등 각종 도로 위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T맵의 주행지도 상에 곧바로 표시한다. 또한 ‘T맵 5.0버전’은 우선 목적지 및 관련 정보를 기존보다 더욱 빠르게 조회하거나 설정하는 것은 물론 자주 쓰는 메뉴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특히 메인 화면 내 운전자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3개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표시하고, 주행 전 설정하거나 확인이 필요할 수 있는 소리메뉴와 주변 주유소 확인 메뉴를 상단에 표기한다. 고속도로 주행 시 이전 T맵에서는 고속도로 모드에서만 제공되던 톨게이트와 주유소 정보를 해당 모드를 끄고 일반 주행 지도에서도 확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6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0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가별 고객만족도 지수로 채택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고객만족도를 측정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적극적인 제도 및 프로세스, 인적서비스 등의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 ‘호민관’제도를 운영해 고객의 니즈를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진정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 대기 고객수 확인 및 대기번호표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이 접수된 경우에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전화, 인터넷 민원 전산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민원분석과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의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의 고단수 질문에 진땀을 뺐다. 이날 장 의원은 김 회장에게 “한화갤러리아 명의로 2014년 네덜란드에서 8억3000만원에 말 두 필 구입한 거 어디 있느냐”고 묻자 김 회장은 “저희 승마장에서 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장 의원실에서 자료를 요청했을 당시 한화그룹 측에서는 이 말들의 존재 여부를 누락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을 몰랐던 김 회장은 일단 정유라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기 위해 한화승마단에서 쓰고 있다고 답변한 것이다. 장 의원이 “본 의원실에 온 자료에는 2014년에 말 한 필도 구입 안했다고 했는데 잘못된 자료냐. 방금 두필 구입했다는 건 왜 맞다고 했냐”고 지적하자 김 회장은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장 의원은 “이 말 두 필이 한화승마단 소속인 박원오씨 통해서 사실상 정유라 전용말로 쓰였고 정유라가 이 말 타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언급한 뒤 “한화갤러리아 명의로 말 수입해서 실질적으로 정유라에게 증여한 사실 없냐”고 김 회장을 추궁했다. 이에 김 회장은 “박원오는 이름만 알고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지원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 부회장은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이 박 대통령과의 두 차례 면담 과정에서 문화 융성 관련 자금 헌납을 요청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자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며 아낌없이 지원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당시 정확히 재단이나 출연이나 이런 이야기는 안 나와서 독대 당시에는 무슨 이야기였는지 솔직히 못 알아들었다”고 부연했다. 이 부회장은 자금 출연 과정에서의 대가성 여부와 관련해서는 “저희에게 사회 각 분야 특히 문화·체육 쪽에서 많이 출연을 요청받는다”며 “그러나 저희는 뭘 바란다든지 반대급부를 바라며 출연하지 않았고 이 건도 마찬가지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또 이 부회장은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았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고 답했다가 추궁이 이어지자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을 바꿨다.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이 같은 연비는 기존 미국 시장에서 연비 1위였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복합 연비 56MPG 보다 2MPG 높은 수치이다. 현대차 아이오닉은 이미 올해 1월 국내에서 복합 22.4km/L(신연비, 15인치 타이어 기준)로 최고 연비를 기록하면서 복합 21.9km/L인 4세대 프리우스를 능가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초 미국 시장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 본격적으로 미국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농심은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국내 라면업계에서 연간 수출 규모가 1억달러를 돌파해 수출의 탑을 받은 것은 농심이 처음이다. 이날 농심은 식품업계 중에서도 유일하게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농심은 해외 100여 개국에 신라면 등을 판매하며, 한국무역협회 기준 1억546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농심의 올해 해외사업 전체매출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6억 4천만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수출액에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 매출액을 더한 것이다.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AIA생명은 달러보험 상품인 ‘(무)골든타임 연금보험’의 올해 10월까지 판매실적이 초회보험료 기준 1억950만달러(약 1285억5000만원, 1660건 판매)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달러강세 전망이 나올 때마다 이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곤 했는데 올해에는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됐던 지난 6월 이후 판매가 크게 늘어 8월에는 초회보험료 2636만달러(약 309억원, 425건 판매)를 기록,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최근 들어서는 미국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다시 달러강세 전망에 불을 붙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기대감과 갈수록 견실해지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어, 달러 가치 상승이 한동안 유지될 것이란 예상이다. AIA생명 BA사업부 이정호 부장은 “미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달러상품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AIA생명의 달러보험 상품은 일반 달러예금보다 금리가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