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1천800톤급 최신예 잠수함인 ‘홍범도함’을 진수했다. 현대중공업은 5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의 7번째 214급 잠수함인 ‘홍범도함 진수식’을 가졌다. 홍범도함 함명은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고 독립군 최대 승전을 이끌었던 홍범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1868~1943년)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 길이 65미터, 폭 6.3미터인 이 잠수함은 국내 최대 디젤 잠수함으로 40여명의 승조원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속력 20노트(약 37km/h), 항속거리 1만여해리(1만9천여㎞)로써 우리나라 경상남도 진해에서 하와이까지 왕복 운항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잠수함은 공기 없이도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탑재해 장시간 잠항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동시 표적 추적시스템과 어뢰 유도 및 탐지시스템 등 최신의 전투체계를 갖췄고, 원거리에 위치한 적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국산 순항(Cruise) 미사일을 비롯해 어뢰, 등의 무장을 탑재해 해상에서 뛰어난 작전수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데 이어, 이번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다시 한 번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했다. 이번 제품에는 ‘초고집적 설계 기술’과 ‘사중 포토 노광 기술(Quadruple Patterning Technique)’, ‘초균일 유전막 형성 기술’ 등 3가지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도입 없이도 10나노급 D램을 양산한 것이다. ‘초고집적 설계 기술’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반도체 설계 기술로, 이를 통해 20나노 8Gb DDR4 D램보다 생산성을 30% 이상 높였다. 또한 10나노급(1x) 8Gb DDR4 D램은 초고속·초절전 설계 기술을 적용해 기존 20나노 대비 동작속도가 30% 이상 빠른 3200Mbps를 구현할 수 있고, 동작 상태에 따라 소비전력을 10%~2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가 무한대의 고도화된 정보의 허브(Hub)가 되고, 정보를 집적· 분석·활용함으로써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5일 기존 자동차의 프레임을 전환,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창조하겠다고 언명하고 이를 위해 ‘커넥티드 카’의 개발 콘셉트와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커넥티드 카’ 개발 콘셉트를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Hyper-connected and Intelligent Car)’로 명명하고, ▲완벽한 자율주행 등 ‘커넥티드 카’ 기반의 중장기 4대 중점 분야와 ▲자동차와 스마트홈 연계 서비스 등 중단기 서비스 분야 ▲차량 네트워크 등 4가지 핵심 기술 조기 개발 등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 집중, 우수인재 확보, 과감한 투자 집행과 더불어,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기본 개발 방향인 ‘초연결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LG전자가 더욱 밝아진 미니빔TV 신제품을 출시하며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굳힌다. LG전자는 최근 더욱 밝아진 휴대용 프로젝터 미니빔TV 신제품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대표제품(모델명: PW1500)은 최대 밝기가 1,500루멘(촛불 1,500개에 해당하는 밝기)까지 높아져 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출시한 미니빔TV 중 가장 밝다. 또 다른 신제품(모델명: PW1000)은 최대 밝기가 1,000루멘이지만, 같은 밝기의 기존 제품보다 출하가는 약 25만원 저렴하다. 미니빔 TV는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게 편리하다. 사용자는 미니빔 TV에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 사운드 바 등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미니빔TV로 크게 보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전 세계 LED프로젝터 시장에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매출액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한층 밝아진 미니빔 TV로 LED프로젝터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니빔TV 신제품의 출하가는 PW1500 모델이 105만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SK텔레콤과 한국전력공사가 4일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에 ‘SK텔레콤-한전 Collaboration(협업) 센터’를 열고,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술 및 사업모델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Collaboration 센터 개소를 계기로 ▲미래형자동차(지능주행) ▲전기충전인프라 ▲스마트그리드 3대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는 도로의 시설물과 차량 간 통신을 통해 차량운행 관련 교통/도로정보/날씨정보 등을 수신해 차량 돌발 상황을 사전 인지하는 V2I(Vehicle to Infra) 기술과 유선충전기 없이 차량을 충전공간에 주차하면 자동 충전하는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전기충전인프라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정산시스템 간 연계기술을 개발하고, T맵에 충전소 위치/충전기 종류/요금 등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반영하여 주행경로를 추천토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는 IoT 전용망을 에너지밸리 내에 우선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통신망 구축 사업과 IoT 전용망을 활용한 지능형 전력계측 시스템(AMI, Advanced Meterin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수십 억원 회삿돈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이던 김정석 매일유업 전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 전 부회장은 고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차남이자 김정완 회장의 동생이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재희)는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4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부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우유 납품과 관련된 운송업체와 광고업체 등 별도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하청업체들로 하여금 자신의 회사들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도록 압박해 납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뒤 이를 근무하지도 않는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로 빼돌렸다. 특히 김 전 부회장은 여자친구와 그 오빠를 회사의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주는 방식 등으로 회삿돈 4억5484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개인 가정부의 급여도 회삿돈으로 주는 등 횡령한 돈의 대부분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전 부회장이 피해 회사의 대주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점을 이용해 개인의 사금고에서 돈을 찾듯 회사의 자금을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빼내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경비원 폭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4일 대표 브랜드인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 팝업창으로 사과문을 띄웠다. 사과문에서 정 회장은 “저의 불찰입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폭행 파문이 커지자 뒤늦게 올린 사과문치고는 너무 짧고 성의가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는데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정말로 반성했다면 팝업창이 아니라 기자회견을 열어서 대중들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MPK그룹 소유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 과정에서 경비원 황모(58)씨가 셔터문을 내린 탓에 발이 묶이자 분을 참지 못하고 황씨의 목과 턱 사이를 두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서대문경찰서는 식당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본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내 차 팔기 전문 브랜드 ‘오토벨(Autobell)’의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국내 최대의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www.autobell.co.k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에서는 2014년 11월 새롭게 론칭한 오토벨 브랜드를 고객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개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고객의 평가 상담신청을 더욱 빠르게 유도하고자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의 가시성이 제일 높은 첫 화면 오른쪽 위에 ‘간편 즉시 상담’ 메뉴를 구성했다. 이곳에 차량 평가를 희망하는 고객이 자신의 간략한 정보(성명, 연락처, 차량 번호)만 남기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홈페이지 ‘간편 즉시 상담’에 신청한 고객에게 10분 내에 연락하고 차량 평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오토벨 고객의 이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고객 후기’ 게시판을 추가해 쌍방향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오토벨의 ‘상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9곳의 직원 1인당 매출액(연결기준)이 3억9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3조5667억원) 대비 16.0% 증가한 15조7416억원이었다. 이 기간 79개 상장제약사의 직원 수는 4.4% 늘어난 4만126명이었고, 1인당 평균 3억9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광동제약이었다. 계약직을 포함해 88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1인당 매출액은 10억76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하면서 회사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된다. 직원 1인당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장제약사는 143.3%를 기록한 메지온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207.3% 증가한 매출을 거둬 1인당 매출액 역시 대폭 증가했다. 이어 광동제약(72.8%), 제넥신(66.0%), 이수앱지스(59.9%), 한미약품(56.2%), KPX생명과학(44.0%), 파미셀(32.9%), 우리들제약(30.5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하 현대카드)이 새롭게 바뀐 CI(Corporate Identity)를 4일 발표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CI 리뉴얼의 핵심은 새로운 경영철학을 CI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기존 CI 상단 헤드(head) 영역의 굵기를 1/4 가량 축소했다. 현대카드 CI에서 헤드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형태와 비례를 반영해 디자인된 것으로, 이번 변화에는 카드사업뿐만 아니라 업의 경계를 넘어(taking off) 디지털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현대카드의 비전을 담았다. 현대캐피탈 역시 자동차 금융이라는 독보적 사업영역 외에 기업금융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동시에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 나가는 ‘글로벌 금융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투영했다. 헤드 하단의 영문 사명(社名)은 기존 CI보다 약 10% 가량 크기를 키워 현대카드의 자신감과 존재감을 표현했고, 서체는 기존 서체보다 글자 사이의 자간을 조절해 완성도를 높인 ‘유앤아이(Youandi) Modern’ 서체를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급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크기의 디지털 환경에서도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롯데건설이 브랜드로고(BI) 리뉴얼에 맞춰 픽토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앞으로 분양하는 모든 롯데캐슬 단지에 신규 픽토그램을 선보인다. 픽토그램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일종의 그림문자다. 지하철 역에서 보이는 남녀 모습의 픽토그램으로 화장실 위치를 알 수 있듯 오직 디자인 하나만으로 가장 빠르게 뜻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주상복합의 탄생, 커뮤니티의 발전에 맞춰서 아파트와 같은 주거 시설에서도 다양한 픽토그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경차, 전기차, 여성전용, 오토바이, 자전거 등 주차장도 세분화됐고 자전거도로, 무선인터넷존, 캠핑장, 기저귀 교환대 등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시설도 아파트 단지 내에 생겨났다. 이에 롯데건설은 직접 개발한 다양한 픽토그램을 ‘롯데캐슬’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화장실과 엘리베이터와 같은 단순한 공동시설에서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경로당, 게스트룸, 다목적실(연회장) 등 다양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픽토그램의 디자인 컨셉은 ‘클래식이지만 현대와 충분히 조화로울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사실이 확인됐다고 뉴스타파가 4일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파나마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에서 유출된 문서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에서 ‘원 아시아 인터내셔널’(One Asia International), ‘GCI 아시아’(GCI Asia), ‘럭스 인터내셔널’(Luxes International) 등 노씨가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3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모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2012년 5월 18일 같은 날 만들어졌으며 노씨가 이사이자 주주인 동시에 실소유주(Beneficial owner)로 등재돼 있다. 1달러 짜리 주식 한 주만 발행한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라는 것이 뉴스타파의 설명이다. 노씨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지 약 1년 뒤인 2013년 5월 24일 이사직에서 물러났는데 ‘원 아시아 인터내셔널’과 ‘GCI Asia’의 경우 첸 카이(Chen Kai)라는 중국인에게 이사직과 주식을 양도했고, ‘럭스 인터내셔널’은 김정환이라는 사람에게 이사직을 넘겼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노씨의 페이퍼컴퍼니는 여러 단계를 거쳐 만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경비원 폭행 구설수로 ‘갑질 총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불법 증축으로 인해 구청으로부터 부과된 벌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가 3차례나 자택이 압류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PK그룹은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등의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정우현 회장 부부는 부촌으로 손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토지면적은 324㎡(98평), 연면적은 406.57㎡(123평)에 달한다. 이 동네의 3.3㎡당 시세가 3000~4000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정 회장의 자택은 최소 30억원 이상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토지는 정우현 회장, 건물은 부인 정모씨의 소유다. 정씨가 남편 정우현 회장으로부터 1997년 건물 지분을 증여받았다. 주목할 부분은 이 저택이 관할구청인 용산구청에 의해 2011년 5월, 2012년 5월, 2014년 6월 등 3번이나 압류 등기됐다가 말소된 전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압류된 이유는 불법 증측으로 인해 부과된 벌금(이행강제금)약 100만원을 미납했기 때문이었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정우현 회장의 자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LG전자는 최근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인 4K(3,840X2,160)를 적용한 16:9 화면비의 울트라HD 모니터 신제품 2종(모델명: 27UD88, 27UD68P)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신제품(모델명: 27UD88)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약 10억 개에 달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4K 해상도를 적용해 사진을 확대해도 눈가의 주름과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화면이 선명한 IPS패널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사진과 영상을 섬세하게 편집하는 전문가들의 작업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모니터를 오래 사용하더라도 사용자가 별도의 색상 측정 장비와 함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사용하면 마치 지금 막 구입한 새 제품에서와 같은 색상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가 시계 방향으로 화면을 90도 돌리면 세로로 길게 사용할 수도 있다. 울트라HD 모니터는 사용자가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AMD社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은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도 깨지거나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또 블랙 스태빌라이저(Black Stabilizer) 기능은 비슷하게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삼성전자가 인천시 문학동 SK행복드림 야구장에 가로 63.398미터, 세로 17.962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전광판은 스마트 LED 사이니지 제품으로 16,320개에 달하는 LED 모듈이 96개의 블록으로 구성됐다. 이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지난 3월 중순 설치가 완료됐고 그 동안 시험 가동을 거쳐 4월 1일 개막과 함께 본격 가동됐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로 섭씨 영하 40도에서 영상 55도까지 가동이 가능하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P(International Protection) 67 규격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가동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다. 또한, 고품질의 LED 소자를 사용했고, 삼성 TV, 모니터, 스마트 사이니지 사업에서 쌓은 디스플레이 화질 기술 등을 적용해 더욱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LED사이니지 공급외에도 운영 솔루션, 구조물, 운영지원과 유지보수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