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수단등의수출입<사례>A는한국에서미국으로여행을가면서여행경비로5만달러를휴대하려고한다.이를외국환거래법상사전에신고해야하는것일까?B사는미국의C사에게가방을수출하였는데,C사는수출대금의결제를B사가홍콩에계좌를개설하고,그계좌에C사가수출대금을입금하는방식으로하기를원한다.B사는이를B사의국내은행계좌에이체하여인출하려고한다.이경우B사는외국환거래법에저촉되어신고를해야하는것일까?1.지급수단등의수출입지급수단등의수출입이란거주자나
(조세금융신문) 사업을 하거나 상속.증여가 일어나면 세무조사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대부분 세무조사는 무조건 무서운 것 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미리 대비를 하고 차분히 대응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무조사를 잘 이해하고 성실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피할 수 없다면 최선의 방법으로 방어를 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수회에 걸쳐 세무조사 완전정복 가이드를 연재하게 되는 바,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 글을 접하는 분들만이라도 세무조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성실신고의 중요성에 대하여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글을 싣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Ⅰ. 세무조사의 이해Ⅱ. 세무조사의 종류 Ⅲ. 세무조사의 방법(조사기법 포함)Ⅳ. 세무조사 대응요령Ⅴ.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Ⅵ. 성실 사업자가 되기 위한 조건Ⅶ. 맺는 글 Ⅰ. 세무조사의 이해 1. 세무조사란?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한 세금의 탈루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이다. 세무조사 결과 탈루된 세금이 없다면 무실적(무혐의)으로 종결되는 것이고, 탈루세금이 있다면 시정하는 절차이다. 이러한 세무
김택주 _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조세금융신문)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투자활성화 명목으로 관련 규제 전반에 대한 완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기업들은 대·소를 불문하고 하소연하듯 각종 규제의 폐해를 이야기하고 이에 화답하듯 각종 규제의 완화를 약속하기도 하였다.그간 ‘규제는 손톱 밑 가시’로 각인되어 왔고, 각종 규제의 불편을 경험했던 국민들은 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 챙기는 모습 을보면서 기대감 섞인 호응을 하였고, 정부도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고 자평하고 만족하는 모양새다.규제완화로 기업에게 일방적인 이익추구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스스로 권한을 축소하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하는데 여기에 과잉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금융현장에 숨어있는 규제이에 따라 금융관련 규제완화도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금융위원장이 “법령에 명시된 규제 뿐만 아니라 구두지도, 불명확한 관행, 금융공공기관·협회의 준행정규제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규제’도 꼼꼼히 따져보고 ‘금융현장에 숨어있는 규제’들을 개선
송상우 _ 법무법인(유) 율촌 공인회계사(조세금융신문) 이전가격이란? 다국적기업은 여러 나라에서 사업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에 소재하는 기업간에는물품의 판매, 용역의 제공과 같은 거래를 하게 된다. 이 때 다국적기업에 속해 있는 기업간에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에서 적용되는 가격을 이전가격(transfer pricing)이라고 한다. 이전가격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어느 한 기업의 소득은 감소하고 그와 거래한 다른 기업의 소득은 증가할 수 있다.가령, 50원의 원가를 투입하여 만든 제품을 100원에 사 와 제3자에게 200원에 매각하는 거래에서, 물품을 제조한 자는 50원의 이익을 남기게 되고, 물품을 판매하는 자는 100원의 이익을 남기게 된다. 다국적기업에 속한 기업간의 거래가격을 150원으로 조정하게 되면, 물품을 제조한 자는 100원의 이익을, 물품을 판매한 자는 50원의 이익을 남기게 된다. 소득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과세당국에서는 당연히 이전가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걷어올 수 있는 세금의 금액도 이전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정상가격이란? 서로 상반된 이해관계를 가진 당사자 간 거래에서는 각자의 이익을 위하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서기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정기적인 명예퇴직제를 운용, 후배들에게 승진 및 영전의 기회를 안겨주는 ‘미덕’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는 과연 어느 정도의 명퇴자가 나올지 벌써부터 관심.서기관 이상 56년 상반기 명퇴대상은 현재 42명 정도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고위직 공무원은 4명(서울청 1명, 중부청 3명)인 것으로 파악. 본청 진입을 희망하는 간부들은 출생년도 및 행시 기수 등을 고려해 볼 때 올 상반기 중에는 본청 국장들 가운데 명퇴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하반기를 기대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분위기. 게다가 2명의 부이사관은 아예 고공단으로 진입하지도 못하고 명예퇴직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갖게돼 위안을 삼기도,반면에 상반기 명퇴대상 서기관은 36명으로 예년에 비해 인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가 수도권 세무서장 출신인 만큼 서기관 승진을 앞두거나 수도권 세무서장으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서기관들은 기대가 큰 모습.
(조세금융신문) 정부가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어젠더를 잡을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지난해에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선거와 경기침체 여파 등을 우려해 세수확보를 위한 개편안을 놓기 어려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런 분위기 속에서 내년에는 큰 선거나 별다른 이슈가 없고 세수확보가 필요한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세제개편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가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기 때문.당장 종교인의 소득에 세금을 과세하느냐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종교인 소득에 과세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 현재는 기타소득이 아닌 별도의 ‘종교인 소득’이라는 소득항목의 신설이 유력하게 검토. 그동안 종교계의 반발과 선거에서의 표를 의식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담배와 주류에 대한 증세여부도 그동안 계속 제기되어 왔던 만큼 국민건강과 외부불경제 측면을 고려해 과세를 강화할 지에 특히 흡연자와 애주가들의 관심사로 대두. 특히 담배의 경우 지방세로 과세되고 있는 만큼 국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건강보험공단
박일렬 _ 강남대학교 세무학과 교수(조세금융신문) 흔히들 ‘경제는 일류인데 정치는 3류’라는 말을 한다. 작금의 정치계를 보면 이 말이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온다. 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벌써 진흙탕에서 뒹굴기 시작했다. 그동안 해놓은 일이라도 있으면 좀 참아주련만 도대체 새해 들어 국회가 열리기나 했나 싶을 정도로 상대방 탓만 하고 민생법안은 먼지만 앉힌 채 처박아 두고 있다. 정말 세금이 아깝다.선거 때면 국민의 발바닥이라도 핥아 줄 양 굽신거리다가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갑자기 조선시대의 수령방백으로 돌변하는 작태는 여전하다.시대가 변해도 그 나물에 그 밥은 변함이 없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밥상을 엎어버리고 싶은 것이 국민 한 사람으로서의 심정이다.과연 일류 정치란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나 있을까?민주화가 되면 나아지겠지, 지방자치가되어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면 좋아지겠지, 정권이 바뀌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수많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왔지만 정치가 나아지는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러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치와 경제의 격차가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좁아지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구조적으로 경제와 정치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조세금융신문)1980년대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가 실버타운(노후생활의 집) 입주 우선권을 보장한다고 국민들에게 홍보해서 이를 믿고 가입한 우체국 연금보험 가입자들이 실버타운 건립계획 무산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2월 13일 대법원이 국가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은 “홍보안내문 등을 통한 광고는 청약 유인으로서의 성질을 갖는 데 불과하다”며 “당사자 사이에 묵시적으로라도 광고 내용을 연금보험계약의 내용으로 하기로 하는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는 경우라면 광고내용이 계약의 내용에 포함되었다고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참으로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 가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 아닐 수 없다.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외면한 채 국가의 입장만을 비호하는 편향적인 판결로 매우 실망스럽다며,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허위광고로 인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갖게 된다.1984년 체신부는 보험과장, 체신금융국장, 오명차관, 장관의 결재로 ‘노후 생활의 집’ 추진계획 입안했고 1984.12월에는 체신연금보험 상품을 기획하여 장관결재를 받았다
김겸순 _ 세무법인 다솔 영등포지점 대표세무사(조세금융신문) 2013 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은 금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종합소득 : 이자·배당·사업(부동산임대)·근로·연금·기타소득)1. 신고의무가 없는 자다음의 경우에 해당되면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으로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이고, 다른 소득이 없는 보험모집인 및 방문판매원의 사업소득으로서 소속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되는 소득만이 있는 경우- 연 300만원 이하인 기타소득이 있는 자로서 분리과세를 원하는 경우 등2. 사업소득금액의 계산시 절세하는 비용들총수입금액 ‐ 필요경비(비용) = 사업소득금액사업소득금액 ‐ 각종소득공제와 감면 = 과세표준과세표준 × 세율 = 종합소득 산출세액소득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하여 계산한다. 총수입금액은 매출(또는 부동산임대수입금액)을 의미하며 필요경비는 사업과 관련한 모든 비용과 기부금정도를 말한다. 따라서 비용관련 영수증을 잘 챙기고 장부에
정규언 _ 고려대학교 교수 · 한국세무학회 회장(조세금융신문) 마일리지(mileage) 제도는 고정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공사를 포함한 영리기업 뿐만 아니라 비영리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마일리지 제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온라인 거래 뿐 아니라 오프라인 거래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마일리지 거래의 규모를 살펴보면 2013년 12월 31일 현재 대한항공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의 공정가치는 1조6천억원에 이르며,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도 4천억원이나 된다. 이러한 거래 규모는 마일리지 과세문제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2006년 3월에 재정경제부는 고객이 과거 구매활동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거래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결제하는 경우, 동 마일리지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시키도록 규정하는 예규를 발표하였다(재소비-319,2006.03.29.;재정경제부 세제실 보도자료 2006.3. 30.). 이러한 과세당국의 입장은 이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10년 2월 18일에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48조 제13항(현행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61조 제4항)으로 명문화하였다.과거 구매활동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결제
(조세금융신문) 현행 세법상 개인의 사업용으로 사용하던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증여세율 최고 50%로 부담을 우려하여 증여를 망설이는 사업자를 흔히 볼수 있다. 예를 들어, 갑을동 씨는 서울시내에서 토지 공시지가 200억 부동산에 개인 사업자로 하여 5년간 주차장 영업과 중소기업 법인 (주)종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갑을동 씨는 주차용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려고 증여세가 얼마가 되는지 계산한 결과 예상납부세액이 100억 정도로 증여를 망설이고 있다고 가정하고, 현행세법상 절세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Ⅰ. 사 례갑을동의 개인사업 현황1. 토지 : 500평 2. 공시지가 : 200억(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액 210억) 3. 소유자 : 갑을동4. 소재지 : 서울시 4. 현재 주차장으로 운영 중중소기업(법인): 주식회사 종로1. 업종 : 제조업2. 주식회사 종로 : 재무상태표①자산총계 : 250억 ②부채총계 : 53억 ③자본총계 : 200억 ④ 각 사업연도소득 : 6억5천만원⑤ 주식회사 종로의 1주당 액면가액 : @5,000원주식회사 종로의 1주당 평가액 : 43,000원(상증법 시행령 제54조에 의한 평가)Ⅱ. 위 사례에 의한 절세방안갑을동씨가 주
(조세금융신문) 인체의 입체감을 치밀하게 고려한 디자인과 고도의 테일러링 기법으로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씨위는 올 여름, 싱그러운 자연의 느낌을 담은 민트그린 컬러진 한나 서프시티(Hannah Surf City)를 선보인다.씨위의 한나 서프시티는 세계 서퍼들이 즐겨 찾기로 유명한 미국의 휴양지 헌팅턴 비치의 닉네임 “서프 시티(surf city)”에서 따온 이름이 특징으로, 상큼한 민트그린 컬러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전한다. 또한 햇빛과 바람을 맞은 듯 자연스러운 블리치 효과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감각과 자연의 느낌을 동시에 담아냈다.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착용감도 장점이다.2005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이래 최상의 데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씨위는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중국과 일본 등 약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 린지 로한, 메간 폭스, 니콜 리치 등 이 시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세금융신문) 까르띠에는 6월을 맞아 다이버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걸작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인한 라인과 견고한 케이스, 독창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칼리브 드 까르띠에 워치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세련된 남성미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까르띠에의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코드를 남성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다이얼 쪽으로 기울어진 플랜지형 베젤 등 강렬한 시그니처 디자인의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는 까르띠에 메종의 세련된 스타일과 ISO 6425의 엄격한 기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남성적인 시계로,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ISO 6425 국제 표준 규격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8가지 신뢰도 기준을 통과한 시계에만 "다이버 워치"라는 자격을 부여한다.다이버 워치의 엄격한 국제 기준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는 단방향 회전 베젤, 300m 방수 기능, 수퍼루미노바(superluminova) 코팅 처리한 핸즈와 시간 표시 장치 등 ISO 6425 국제 표준 규격이 정한 다이버 워치의 모든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작되었다. 케
(조세금융신문) 도심 속 럭셔리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를 6월 13일에 개장하여 9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이 있으며,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가 준비된다. 특히 변신 자동차 ‘또봇’으로 장식한 방갈로 형태의 ‘또봇 파빌리온’은 아이들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시원한 소프트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수중 풀 바(Pool Bar)가 성인풀에 설치되며, 온천욕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아기와 엄마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 구비된 럭셔리한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채울 예정이다.그린시즌(6/13~7/6, 9/1~9/9)에는 성인풀만 운영하며, 블루시즌(7/7~7/25, 8/25~8/31)과 골드시즌(7/26~8/24)에는 유수풀 및 성인풀과 뷔페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골드시즌(7/26~8/24)에만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이용금액은 4만원부터 15만원까지(성인 1인 기
(조세금융신문) 서울팔래스호텔 뷔페 & 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야외테라스에서 ‘팔래스테라스 드링크&바비큐 파티’를 연다. 스톤플레이트의 셰프가 뜨겁게 달군 참숯 그릴에 LA 갈비, 양고기 T-bone 스테이크, 양 갈비, 소고기 등심, 돼지고기 목살, 연어 등을 즉석에서 구워 내 숯불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듬 소시지와 옥수수,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다양한 야채구이도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다.디너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뷔페와 함께 바비큐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동 기간, 성인 2인의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시 만 12세 이하 동반 어린이에게 무료로 뷔페를 제공하는 ‘Kids Free‘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1인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하이네켄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이상 이용 시에는 1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네켄 병 맥주를 주문할 경우 2병 구매 시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5월 1일~ 8월 31일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 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 4900원, 아동 3만 7000원(균일) / 세금 및 봉사료 포함*문의
(조세금융신문) 백설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균형을 고려하여 만든 차세대 식용유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를 5월 출시한다. 신제품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과 오메가6 지방산의 균형을 맞춘 제품이다. WHO, 일본 후생성뿐 아니라 한국 보건복지부에서 제안하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은 오메가6와 오메가3 4:1~10:1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이에 백설은 오랜 연구 끝에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를 개발,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조리 후 요리도 오메가6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을 고려하여 만들었다.또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는 오메가9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45%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백설 올리브유, 쌀눈유, 콩기름과 대비해도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부침, 튀김, 볶음요리도 더욱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담당 마케터 남상민 CM은 “최근 식생활 패턴의 서구화로 지방섭취량이 증가한 현대인들이 많은데 필수지방산 균형을 맞추는 것은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제 필수지
(조세금융신문) 탁월한 역사를 자랑하는 브레게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하는 ‘브레게, 아트 오브 워치메이킹’ 전시를 통해 기술력의 절정을 엿볼 수 있는 최신 타임피스와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 12피스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브레게는 이번 전시를 위해 스위스로부터 2014 바젤월드 최신상품 3피스를 비롯하여 국내에 미입고된 2013 바젤월드 노벨티 4피스, 그리고 미닛 리피터, 트윈 뚜르비옹 등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5피스를 특별 공수해왔다. 브레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뚜르비옹을 발명한 브레게의 위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뚜르비옹 마스터피스들을 특별히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뚜르비옹 시계인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5377’를 비롯하여 두 개의 뚜르비옹이 다이얼을 선회하는 ‘클래식 트윈 뚜르비옹’과 ‘마린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뮤지컬 메커니즘으로 클래식 음악을 아름답게 연주해주는 ‘클래식 라 뮤지컬 7800’ 시계와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새로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 등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끝없는 기
(조세금융신문) 백설은 기존 올리고당에 끈기를 더해 끈적임이 필요한 각종 요리에 좋은 ‘백설 건강한 끈기올리고당’을 선보인다. 백설은 올리고당 특유의 윤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끈기를 더하여, 기존 올리고당을 사용할 때 끈적임이 아쉬웠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건강한 끈기올리고당’ 제품을 출시했다. '건강한 끈기올리고당'은 끈기를 더했을 뿐 아니라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 요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에 좋은 프락토올리고당을 75% 함유하여 맛과 건강을 함께 담았다.‘백설 건강한 끈기올리고당’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 올리고당 사용 시 끈적임이 덜해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끈기를 더한 ‘건강한 끈기올리고당’을 출시하게 됐다”며, “끈적임이 필요한 조림이나 볶음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스와 양념장에 끈기를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고 설명한다.‘백설 건강한 끈기올리고당’은 기존 올리고당에 끈기를 더한 제품으로, 윤기와 끈기가 필요한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연근조림 등 각종 조림 및 볶음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맛탕, 떡볶이, 견과류 강정 등 아이들 간식과 고기잴 때, 고추장 양념이나 각종 소스에 끈기를
(조세금융신문)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가오는 장마철 시즌을 대비하여 방수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방수재킷 ‘베이더재킷’ 과 ‘U캠퍼재킷’을 선보인다.‘베이더재킷’과 ‘U컴퍼재킷’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경량성이 매우 뛰어나며, 각 제품마다 특화된 방수소재를 사용하여 완벽방수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베이더 재킷은 일본 경량 방수 소재를 사용한 남성전용 방수재킷으로, 특히 노출 부위에 YKK사의 방수 지퍼를 사용하여 완벽방수를 구현하였다. 또한 겨드랑이 부위에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여 활동성을 더해주며,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프린트가 장마철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준다.U캠퍼재킷은 야크테크 소재를 사용한 간절용 방수재킷. 후드와 어깨 부위가 완전 방수구조로 되어 있으며, 부분 씸실링 처리로 타제품과 차별점을 두었다. 특히 투습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갖춘 고투습 소재의 사용으로 꿉꿉한 장마철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게 해준다. 베이더재킷의 컬러는 블루, 포레스트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6만원. U캠퍼재킷의 컬러는 네이비, 버건디 2가지로 구성돼
(조세금융신문) “오직 100명만이 소유할 수 있는 최상위의 가치!”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로 해석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상위 모델만의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이 추가됐다.외관에서부터 한정판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Disc)”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새겨진 브라운&블랙 투톤의 나파 쿨 레더 스포츠 시트로 최상의 착좌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세계 뮤지션들을 매료시켜온 기타 메이커, 펜더(Fender®) 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총 출력 400w의 10채널 디지털 앰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