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서비스마케팅학회(회장 김상훈 인하대 교수)는 27∼28일 제주도에서 '플랫폼 경제와 초연결 사회: 서비스 생태계의 재구성'을 주제로 2026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플랫폼과 데이터 중심의 경제 구조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은 단순한 공급자가 아니라 서비스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부회장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실효성 확대, 기업승계 제도의 인식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홈앤쇼핑 신임 대표이사에 권진미 영업부문장이 선임됐다. 28일 홈앤쇼핑은 전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권 영업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진미 대표이사는 2011년 홈앤쇼핑이 설립될 당시 상품팀장으로 합류해 영업 부문을 이끌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승진으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본부장에는 이성훈 팀장, 방송본부장에는 한복현 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홈앤쇼핑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와 협력사 상생,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엔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됨에 따라 발생하는 인도주의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동 분쟁이 격화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무역의 차질은 향후 몇 달간 인도주의적 필요와 농업생산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TF는 유엔 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의 조지 모레라 다 실바 사무국장이 이끌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상업회의소(ICC) 대표들도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필요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흑해의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안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등 다른 유엔 프로젝트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뒤자리크 대변인은 설명했다. TF의 주요 목표는 호르무즈 해협의 인도주의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커니즘을 개발·제안하는 것으로 원자재와 비료 무역을 원활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더 큰 틀에서 평화 구축을 위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최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정부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간 인수·합병에 대한 반독점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 미 법무부가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에 기업 내부 자료 등을 제출받기 위해 밟는 법적 절차에 해당하는 소환장(subpoena)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수·합병이 양사의 제작물, 콘텐츠 판권,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고 있으며, 영화관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또 독립 제작사와 접촉하며 이번 인수가 업계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드 아세피 법무부 차관보 직무대행은 앞서 로이터 통신에 파라마운트가 정치적인 요인 때문에 '승인 패스트 트랙'을 밟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캘리포니아주 법무 당국 역시 반독점 심사를 위해 제삼자 기업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리포터'·'매트릭스' 시리즈 등을 만든 대형 영화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와 CBS 방송국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 뛰어든 메타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자사 데이터센터를 위해 천연가스 발전소를 한꺼번에 7곳 건설한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 구동을 위해 총 5.2GW(기가와트) 규모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 7곳의 건설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전력회사 '엔터지 루이지애나'가 밝혔다. 하이페리온은 소모 전력 규모가 5GW로, 단일 데이터센터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1GW는 원전 1기의 발전 용량과 맞먹는 규모로 1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메타가 지난해 이 지역에서 이미 천연가스 발전소 3곳에 대한 건설 승인을 받아 전력 2.3GW를 확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합의에 따른 발전소 완공 이후 메타가 공급받을 수 있는 전력 규모는 7.5GW 이상에 달한다. 메타 대변인은 이 가운데 5GW는 하이페리온 연산에 쓰이고, 나머지는 부대시설 등에 사용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설명했다. 메타는 이 밖에도 루이지애나 남북부와 아칸소주를 잇는 약 240마일 길이의 송전선로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3기, 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수 주 내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 루비오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란전 종료 시기에 대해 "몇달이 아닌 몇주 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체계를 도입하려 할 수 있다면서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전 세계에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한 뒤 "전 세계가 이에 맞설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그 계획의 일원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며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사라 로저스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이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국무부에 따르면 로저스 차관은 한국에서 제2차 한미공공외교대화에 참석하고 미국의 조선(造船)인력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저스 차관의 방한으로 디지털 자유에 대한 협력이 증진되고 인적 교류가 심화하며 공동의 경제·지역적 안보 목표와 공공외교 간 연계가 긴밀해질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로저스 차관은 일본 방문에서는 일본 정부 당국자들과 회담하고 미국 내 주요 일본 투자자와 함께 자동차경주대회 '일본 그랑프리'에 참석,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로저스 차관은 양자·삼자 간 주요 현안을 진전시키고 표현의 자유와 디지털 자유 수호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건국 250년 기념을 통해 미국의 탁월함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회사 대표와 임직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전날 대상 임모 대표이사와 김모 사업본부장, 사조CPK 이모 대표이사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전분당의 판매 가격을 미리 맞추고 대형 실수요처들의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합의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를 받는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주 초반에 이뤄질 전망이다. 전분당은 전분을 산 또는 당화효소로 가수분해해 얻은 당류를 주체로 한 제품이며 주로 가공식품의 감미료로 사용된다. 물엿, 과당, 올리고당 등이 전분당에 해당하며 과자, 음료, 유제품 등을 만들 때 원료로 쓰인다. 검찰은 전분당 담합 구조와 범행 규모를 분석한 결과, 이전에 수사한 각각 5조원대, 3조원대인 두 건의 설탕 담합 사건보다 규모가 크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들 업체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 1월 이들 업체의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상·하수도 등 시설물 유지관리 영역에서 방수 기술 고도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창림건업 임경민 대표가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하수도 방수 분야 기술 개발과 친환경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림건업은 1994년 설립된 방수 전문 건설기업으로, 미장·방수 및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생산 시스템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방수 자재 개발과 공법 개선을 병행해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파믹스(SEPAMIX)’ 등 세라믹 방수 공법을 비롯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수 성능과 시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기술은 상·하수도 등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서 국산 방수 기술 적용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임 대표는 40년 가까이 축적된 기술 기반을 이어받은 2세 경영인으로, 연구개발과 현장 적용 경험을 결합하며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왔다. 단순한 가업 승계를 넘어 기술 경쟁력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해 왔다는 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효성그룹이 27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효성그룹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40여분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지난 2024년 3월 29일 89세 일기로 별세한 조석래 명예회장은 1935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서 조홍제 효성 창업주와 하정옥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일본 히비야고등학교를 거쳐 일본 와세다대학교 이공학부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조석래 명예회장은 부친의 권유로 본격적인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 이후 1970년 동양나이론 대표이사 사장을 시작으로 동양폴리에스터, 효성물산, 효성중공업 등 여러 사업을 진두지휘한 그는 1982년 효성그룹 2대 회장에 오른 뒤 경영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조석래 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J중공업이 건설부문 수장을 교체하며 실적 반등 이후 ‘내실경영’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HJ중공업은 27일 서울 남영빌딩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송경한 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건설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을 본격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송 대표는 1995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인사, 외주, 구매 등 경영 전반을 경험한 ‘조직·전략형’ 인사다. 이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조직 관리와 수익성 개선 역량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송 대표가 원가 관리와 선별 수주 전략을 강화해 건설부문의 수익 구조를 한층 안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이미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주잔고도 인프라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8조원 규모를 확보해 중장기 안정성을 갖췄다. 전사 기준으로도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HJ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조999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 당기순이익 51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새 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남 해남 ‘솔라시도’가 국가 AI 인프라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 확정에 이어 민간 데이터센터 개발까지 본격화되면서다. BS산업은 27일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6만6000㎡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동을 공동으로 건립하고, 임대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삼성SD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입지가 솔라시도로 확정된 이후 후속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핵심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되면서 민간 데이터센터 수요까지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흐름이다. 사업 구조는 역할 분담이 명확하다. BS산업은 인허가, RE100 행정 지원, 사업관리(PM)를 담당하고,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펀드 설정과 자금 조달, 임차인 유치 등 투자 및 자산운용을 맡는다. 해당 사업지는 약 2090만㎡ (632만평)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 구조가 가능해 RE100 대응이 필요한 글로벌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수도권의 전력 포화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서울 도심 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6810가구가 공급되며, 전주 대비 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신길뉴타운과 서초권 신규 단지가 시장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6810가구(일반분양 378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길센트럴시티’,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메트로시티’ 등이 주요 청약 단지로 꼽힌다. ◇ 주요 청약 단지 이번 주 핵심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길센트럴시티’다.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1~84㎡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더해,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도선초, 영남중, 대영초·중·고 등 교육시설과 신길근린공원,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가맹점주와 상생경영을 위한 다채로운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 12일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소통 전용 플랫폼인 ‘소통의 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19일에는 전국 우수가맹점 선발을 통해 총 8억5천만 원 규모의 포상을 실시하는 등 동반 성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프랜차이즈사업의 본부로서 파트너이자 동반자 관계인 가맹점과의 공존을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하려는 자연스런 행보가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지앤푸드 설명에 따르면 우선 ‘소통의 방’은 지난해 7월 열린 전국 굽네치킨 가맹점주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통 창구 확대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점주 전용 시스템 내 신설됐다. 해당 시스템은 점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본사 실무진과 최종 책임자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부서별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답변의 속도와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장 고충 접수를 넘어 본사 차원의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점주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솔루션이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신규 주식이 대량 발행되면 전체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나는데 이때 기존 주주가 신주를 배정받지 못하거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기업에 대한 지분 영향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대형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금융당국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대해 중점심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실력행사에 돌입했다. 27일 ‘액트’는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결정에 반발해 금감원의 중점심사를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을 진행함과 동시에 청와대 국민 탄원도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액트’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45분 기준 한화솔루션 소액주주 1826명이 결집해 총 68만7108주(지분율 0.40%, 약 309억원 규모)를 모았다”며 “지난 정기주총 직후 주주들에게 사전고지 없이 발표한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이로 인한 주가폭락에 분노한 주주들의 참여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금감원에 제출할 탄원서는 해당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