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0, 22, 29, 31,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7천98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천49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45명으로 13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8천3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4만4천989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는 5일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어 볶고, 정성스럽게 면을 삶아 조리한 짜장면을 1300여 명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의 천사데이는 아름다운동행 인천대표 강병인 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을 비롯,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이명순 여성위원장, 이미자 사랑봉사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외이웃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연예인 공연까지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동행인천과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호남향우회를 비롯한 여성위원회,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인천 송도 은율스피치학원 등의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최순모 총회장은 “호남지역을 떠나 전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1300만 출향민을 대표하는 제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봉사하는 모범이 된 향우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의 삶을 펼친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은 "최근 불우청소년돕기 농산물직거래센터 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계속되면서 인천시 및 지역주민으로 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달로 예상됐던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이 내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 인상 억제 기조에 따라 당분간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은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연내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인상은 어려운 상황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지하철 요금 150원을 추가 인상한다는 계획이었다. 시는 지난해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300원(1천200원→1천500원) 올렸고, 같은 해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천250원→1천400원) 인상했다. 당시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은 2번에 나눠 올리겠다며 150원 추가 인상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거론했다.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시는 요금 인상을 위해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과 협의해왔다. 김포 골드라인, 경기도 경전철, 인천 1·2호선, 코레일이 운영하는 1호선 등의 요금도 함께 조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지하철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천400원이다. 150원 인상되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3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2, 15, 30,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6천7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천26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40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3천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4만5천26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은 오늘(28일)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에서 커피박(커피찌꺼기)를 수거하는 '2024 어쓰런: 커피 똥의 부활'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 300여명은 마포구 내 카페 밀집 지역을 걷거나 뛰면서 매장 앞에 놓인 커피박을 수거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해양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지난해 3월 신설된 이후 본격적인 사이버수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가상자산 악용 사례는 커지고 있으나 참석인원이 저조해 앞으로 교육 인원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6일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이용한 지능화된 범죄 차단을 위해 대검찰청과 '가상자산 추적수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이 국민들 사이에 일상화 됨에 따라 법 집행기관의 수사망을 벗어나기 위해 가상자산의 특성인 익명성과 지급의 용이성을 이용해 마약·범죄·자금세탁·탈세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와 가상자산범죄 사례를 이용, 실습으로 구성된 심화과정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교육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수사관의 역량을 높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수사 장비도입을 지난 5월에 진행했으며 이번교육은 대검찰청과 처음으로 실시한 수사 역량 강화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다음달 16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들을 대상으로 6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서울 및 부산, 인천, 전남 등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기존 선거보도 심의에서 위반사례로 주로 지적되온 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오차범위 내 경합중인 후보들을 서열화하지 않고, 특정 후보만의 주장을 사실처럼 보도하지 않으며, 객관적인 근거없이 여론조사 및 선거 결과를 전망하지 않는 걸로 파악됐다. 인신윤위는 이에 따라 6대 체크포인트를 확인 및 안내했다. 인신윤위는 6대 체크포인트에 따라 공직선버를 앞두고 선거 여론조사 보도준칙에 근거해 모니터닝과 심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인신윤위가 밝힌 6대 체크포인트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할 때 오차범위 내 경합중인 후보들을 서열화 하지 않기 ▲특정 후보만의 주장을 사실처럼 보도하지 않기 ▲객관적인 근거없이 여론조사 및 선거결과를 전망하지 않기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을 공정하게 보도 ▲특정 후보가 보도로 인해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다면 당사자의 반론을
(조세금융신문=백정숙 노무사)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9월과 10월에는 추석 연휴(9/16~18), 국군의 날 (10/1), 개천절(10/3), 한글날(10/9) 까지 총 5일의 법정 공휴일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공휴일 근무에 따른 가산 수당의 산정, 휴일 대체, 보상휴가제도에 대한 사용 문의가 잦습니다. 법정공휴일에 근무 시 급여산정 방식과 휴일 대체 및 보상휴가제도의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의 공휴일 보장과 급여산정 방식 2018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민간기업 근로자도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근로기준법 상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휴일도 유급휴일로 규정되었고 (근로기준법 제 55조 및 시행령 제 30조),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어 2022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들도 법정 공휴일에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법정 공휴일에 근무를 할 때에는 ‘휴일 가산 수당’이 적용됩니다. 공휴일에 8시간 이내로 근무하는 경우에는 통상임금의 50%를, 8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에는 통상임금의 100%를 가산임금으로 지급 받습니다. 공휴일 근무에 따른 휴일가산수당의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3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6, 19, 20, 29,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26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0명으로 각 8천8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65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6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0만4천999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21일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와 경전선 모든 구간, 동해선 광역철도 모든 구간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경부 일반선(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부산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번 운행중지는 선로 침수나 유실, 산사태 등에 대비한 조치에 따라 이뤄졌다. I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서울역∼동대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부 고속선(KTX) 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역을 출발해 경부선을 거쳐 경전선 동대구역∼진주역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도 오후 2시 3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현재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역∼동구대역 구간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전선(광주송정역↔순천↔부전역) 전 구간도 오후 4시 20분부터 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라선(서울 용산역↔여수엑스포역) 순천역∼여수엑스포역 구간도 오후 4시 3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는 현재 서울 용산역∼순천역까지만 운행되고 있고, 동해선 광역철도 모든 구간 운행도 오후 6시 11분부터 중지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구간 이외의 열차와 수도권전철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