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과 제휴를 통해 ‘하나멤버스 1Q카(원큐)카드’ 혜택은 물론 공무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 ‘공무원연금 1Q카드’를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67만좌가 발급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기반에 공무원 니즈를 반영한 ‘하나머니’ 적립 특화상품으로 최대 5개 업종의 사용 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 하나머니 적립은 물론 전 가맹점 사용 시 제한 없이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카드의 ‘공무원연금 1Q(원큐)카드’는 총 3가지 종류로 고객의 소비패턴에 따라 ‘Living· Shopping·Daily’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공무원연금 1Q(원큐)카드 Living‘은 주유(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 뱅크), 학원업종에서 월 최대 2만하나머니(통합한도) 적립, 온라인 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3사)‧대중교통, 해외업종(해외 온라인 몰 포함)에서 각각 월 최대 1만하나머니 적립으로 총 월 최대 5만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공무원연금 1Q(원큐)카드 Shopping‘은 마트(이마트·홈플러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무이자를 더하면 포드∙링컨 차량 구매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프로모션 상품을 설명하는 아주캐피탈 관계자의 말 속에 자신감이 뭍어났다.포드코리아의 전속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이 포드∙링컨의 대표 세단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선보인다.대상 차종은 포드 토러스(대형), 링컨 MKC(준중형)∙MKZ(중형)∙MKS(대형)로 3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차 값의 일부를 미리내는 선수금은 25~35%조건이며, 대출 기간은 36개월부터 72개월까지로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프로모션의 혜택은 무이자 뿐만이 아니다. 수입차 구매고객들의 차량 교체주기가 평균 5년인 점을 감안해 차량에 따라 구매 5년 또는 10만km 운행차량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 해주는 상품도 제공한다. 구입 1년 이내의 차량이 사고가 날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 해 8월 포드코리아와 전속금융계약을 체결하고 포드파이낸셜서비스의 이름으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 https://www.jtchinae-bank.co.kr/)은 중금리 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WOW)론’ 누적 대출 150억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JT친애저축은행과 다 함께 점프 점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제목인 ‘점프 투모로우(Jump Tomorrow)’는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겠다는 의미를 담은 JT친애저축은행의 슬로건으로,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 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JT친애저축은행 이벤트 페이지(https://www.jtchinae-bank.co.kr/jump_tomorrow.do)에 접속 후, ‘점프 투모로우’ 가이드 영상에 맞춰 자신이 행복하게 점프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할 때 해시태그(Hastag) ‘#JumpJT’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은 추천 수와 내부 심사 점수를 반영하여 총 300여명이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삼성 55인치 LED TV(1명), 애플 아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지난 8일 원주시(시장=원창묵)로부터 원주시를 협동조합의 도시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신협중앙회는 지난 2015년 신협 5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8부작의 협동조합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新부자수업’을 제작, 9월부터 12월까지 MBN 및 지역 공중파방송 등을 통해 방영한 바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와 관련 원주시 관계자는 “협동조합을 8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깊이 조명한 것은 신협이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 원주에서 태동한 신협을 비롯해 생협 등 원주가 국내 협동조합의 메카로 알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신협의 노력에 보답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 원주에서 꽃피운 협동조합운동을 더욱 확산하고 서민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가는 데 신협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와 원주시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운동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는 물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신협증앙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新부자수업'은 지난 2015년 11월 방송통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그린본드란 발행기관이 발행자금을 친환경 사업 및 친환경 지원 사업과 관련해 사용하기로 약속하는 특수목적채권을 일컫는다.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2013년 2월과 2016년 2월에 그린본드를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5억 달러 규모, 5년 만기 달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5년 만기 국채 수익률 + 150bps로 가격이 결정됐다. 금번 채권은 미국과 유럽 지역 장기 대형 펀드 투자자 비중이 절반 이상에 달한다. 현대캐피탈은 그린본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또는 대체에너지 동력 차량(이하 ‘친환경 차량’) 금융상품 영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펀딩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채권발행에서도 정부, 국제기관 등 초우량 등급 채권에만 투자하는 미국과 유럽 내 양질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보발령◇ 부서장 (지역본부 포함)▲안용환 경영지원부장 ▲임우택 금융지원부장 ▲박상선 IT기획관리부장 ▲이경익 IT 개발부장 ▲심태영 연수원장 ▲이향우 신용사업부장 ▲조준배 자금운용부장 ▲김광열 홍보실장 ▲염성규 정보보호본부장 직무대리 ▲최갑률 신협연구소장 ▲진승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남철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홍원표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우욱현 전북지부장 ▲최갑식 강원지부장 ▲이문규 제주지부장◇ 팀장▲이성만 대외협력팀장 ▲김도원 수행팀장(비서실) ▲정재용 경영전략팀장 ▲황동호 사업지원팀장 ▲박용남 금융전략팀장 ▲정관석 여신지원팀장 ▲김영하 수신지원팀장▲박병춘 채권지원팀장 ▲박순영 정보기획팀장 ▲정찬희 정보관리팀장 ▲문실 전산운영팀장 ▲우영선 정보계개발팀장 ▲이동수 대외계개발팀장 ▲고광득 교수부장 ▲이상윤 감독기획팀장▲김성주 검사팀장 ▲박성하 예금자보호팀장 ▲윤충길 제재심의팀장▲정진석 금융소비자보호팀장 ▲이동욱 투자전략팀장 ▲최길용 채권운용팀장 ▲정초경 증권투자팀장 ▲이재석 구조화증권팀장 ▲이기중 실물투자팀장 ▲김명주 여신운용팀장 ▲김상범 공제기획팀장 ▲강범수 계리팀장 ▲이원형 상품개발팀장 ▲조영동 인수심사팀장 ▲진삼수 손해공제팀장 ▲손석영 여신마케팅지원반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지난 1일 직제개편에 이어 7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앞서 지난 1일 금융소비자보호 및 조합원보호 강화 조합 경영 지원 기능 강화, 조사연구 및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직제로 개편했다.이번 직제 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자팀을 신설하고, 조합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수신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조사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조사연구실을 신협연구소로, 대내외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관리본부 홍보팀에서 기획조정본부 홍보실로 각각 승격시켰다. 이와 함께 7일 실시한 인사에서는 전국 임직원 교육을 통한 신협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신협연수원장을 내부 공모제를 통해 발탁했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있는 직원의 새로운 발탁으로 능력위주의 인사였다”며 “조직 목표달성 및 회장 경영방침에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가 전국 910개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제주 한라 신협이 1위를 차지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경기 상록신협과 대전 구즉신협이 각각 2, 3위를 차지해 최우수 및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들 조합은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2015 전국신협 경영평가’에서 1차로 각 지역본부(지부)별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를 하고, 이들 10개 조합을 대상으로 2차 중앙본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인 평가제도를 통해 조합의 건전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둬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제주시 소재 한라신협은 2006년 자산 356억원의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이었지만, 연공서열을 타파한 혁신적 인사 및 성과관리시스템, 경영진의 리더십,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신협전문가 육성, 조합원 밀착경영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10년 만에 전국 경영평가 1등 조합으로 우뚝 서게 됐다. 한라신협의 자산은 2015년 말 기준 2,390억 원으로 10년전인 356억원에 비해 약 7배가 증가했으며, 건전성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지금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과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생존과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때”라며 “변혁의 시기에 걸맞는 과감하게 변화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리더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 사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해 ‘△성장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경쟁사를 넘어서는 비용경쟁력 강화 △상품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캡티브(Captive) 실현’을 2016년 3대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리더급 80여명은 선자령 트래킹 코스를 밟으며 2016년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전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하늘목장을 출발해 선자령 정상, 동해전망대를 거쳐 대관령휴게소까지 행군하는 10.8km 도전코스다. 26일부터 1박2일 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플로라 호텔에서 개최된 아주캐피탈 경영전략세미나에는 임원, 지점장, 센터장 및 팀장 등 전국의 리더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캐피탈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과 위기요인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이 지난해 한차례 실패한 산은캐피탈 매각을 재추진한다.산업은행은 26일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산은캐피탈 주식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24일까지다. 산은은 유효경쟁 성립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입찰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연장했다.산은은 지난해 11월 산은캐피탈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2주간 인수의향서를 접수했지만 한 곳만 입찰해 결국 유찰된 바 있다. 산은캐피탈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한 뒤 입찰서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산업은행은 26일 비금융자회 매각을 위해 출자회사 관리위원회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