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지주는 2월 26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계열사인 K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지우’ 현 KB캐피탈 대표이사(사진)를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박지우’ 대표이사 후보는 오는 3월 24일 예정된 KB캐피탈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금융업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킴으로써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박지우’ 현 KB캐피탈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선정했다.‘박지우’후보는 KB캐피탈 대표이사,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이사 부행장, KB국민카드 부사장 역임 등 여신전문업 뿐만 아니라 은행의 주요 핵심업무를 두루 경험하여 균형 있는 시각과 리더십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KB금융지주측은 “2015년 취임 이후 영업자산 대폭 신장 및 최대 당기순이익 시현 등 성장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킨 점, 다양한 금융업무 수행 경험을 통한 그룹내 시너지 창출 가능성, 해외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 진출 등 신성장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경영 연속성 등 여러 측면을 종합 고려하여 ‘박지우’ 현 캐피탈 대표이사를 KB캐피탈 대표 이사 후보로 추천하였다.”고 밝혔다.박지우 대표 프로필- 1957년 생- 학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데다 모바일카드 발급이 허용되면서 지난해 모바일카드 사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5년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카드 사용액은 일평균 1조9000억원(총 687조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카드 유형별로는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1조5012억원으로 3.1%에서 6.8%로 증가했다. 특히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3천680억원으로 전년보다 17.9%로 증가세가 대폭 확대됐다.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주유소 사용액이 감소했지만 편의점과 홈쇼핑 등 유통관련 업종에서의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6.8% 늘었다.특히 모바일방식의 신용카드가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와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허용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3.7% 증가했다. 지난해 4월부터 플라스틱카드가 없는 모바일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체크카드의 이용실적은 일평균 3677억원으로 17.9% 증가하면서 전년(18.4%)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세제혜택 확대 및 신용카드와 유사한 부가서비스 제공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로 동일한 반면 체크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다양한 채널로 고객에게 ‘하나멤버스’ 소개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금융사 멤버십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새로운 컨버전스 쇼핑 플랫폼인 모바일 TV 홈쇼핑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소개 및 가입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다.신개념 모바일 TV 홈쇼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해 쇼핑과 오락을 접목하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양방향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하나멤버스’ 소개 및 가입 프로모션 방송은 2월 25일 9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3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외 시간에는 무궁화 홈쇼핑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mugoonghwa.com)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하나멤버스’ 프로모션 방송은 이혁, 전하나 쇼호스트들과 하나멤버스 코칭팀 손영옥 과장이 함께 진행하며 하나멤버스 가입 및 사용방법,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또한 실시간 인터넷 채팅창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답변하게 된다.‘하나멤버스’ 프로모션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위한 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가 25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910개의 신협을 대표하는 대의원 200명을 포함해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3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저금리 기조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신협의 총자산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65조 8천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24%가 증가한 2,350억원을 시현, 14년 연속 흑자라는 값진 결실을 이루어냈다”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값진 성과를 낸 전국 1만 7천여 신협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중앙회 또한 여신활성화를 통해 비회원 대출 2조원 돌파, 공제자산 4조 7천억원 달성 및 8년 연속 목표 초과 달성 등 전 부서가 노력한 결과 2,079억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해 중앙회의 조합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협 예탁금의 비과세 연장으로 조합원과 서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의 자립 지원과 신협의 영업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신협의 숙원사업이던 중앙회 비회원여신 한도 확대(300억→500억)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4월부터 5만원 이하 소액거래는 서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는 카드사가 5만원 이하 소액거래에 대해 가맹점에 통지로서 본인확인을 생략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이하 ‘가맹점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이에 대한 준비기간을 거쳐 4월 초 시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기존에는 카드사와 별도 계약을 통해 이뤄졌던 본인확인 생략 거래 (무서명 거래, No CVM : No Cardholder Verification Method)가 가맹점 표준약관 개정으로 별도의 계약 없이 카드사의 통지만으로 가능하게 된다.또한 본인확인 생략 거래에서 발생한 부정사용의 책임은 카드사가 부담하도록 가맹점 표준약관에 명시키로 했다.이에 따라 카드업계는 2월 중 본인확인 생략 거래 대상 가맹점에 본 거래 시행에 대해 통지할 예정이다.또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한 금융위 등록사항 등 관계법령에서 정한 내용도 가맹점 표준약관에 모두 반영키로 했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가맹점 표준약관 개정 및 시행으로 가맹점은 간편하고 신속한 결제 처리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회원의 입장에서도 이용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최신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도서할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최정원, 전수경, 남경주 출연의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을 하나컬처(http://hana.culturecube.co.kr) 또는 하나카드 모비박스(mobi box) 앱을 통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문화이벤트로 예매한 ‘맘마미아’ 공연은 3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티켓은 하나컬처(http://hana.culturecube.co.kr)를 통해 1인당 최대 2매 구매 가능하고 총 4매를 받을 수 있다.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하나멤버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나멤버스 고객이라면 행사 당일 프로그램북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직 하나멤버스를 가입하지 않은 분들도 하나멤버스 앱을 다운받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바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나카드 회원을 위한 최신공연 할인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오는 3월 31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식객촌 본점 9개 업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 제외) 고객이라면 식객촌 본점의 9개 업장(한육감 by 참누렁소, 수하동, 오두산메밀가, 만족오향족발, 부산포어묵, 무명식당, 전주밥차, 벽제갈비, 봉우리한정식 등)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씨티카드 (BC, 기업, 체크, 체크+신용 제외) 고객은 4월 말까지 사보텐 30여개 매장에서 정식 2인 주문 시, 로스카츠 정식 1인 무료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씨티카드는 종로/광화문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개 식당을 선정하여 모든 씨티카드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혜택도 3월말까지 제공한다.대한순두부 막걸리살롱, 참숯골, 흑돈연가, 해맞이, 바스버거, 스파게띠아 광화문점, 서울식당, 라붐, 행복한 하루 소바, 1985하이마트 뷔페, 두부의 추억 151, 더키친R, 이노일식, 보나베띠 광화문점/을지로점, 길들여지기, 스시미토,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카드업계는 정보통신기술(ICT) 등 거대한 기술변화의 물결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면 카드사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3차 금요회'에 참석해 “우리 카드시장이 성숙단계에 도달한 가운데 새로운 지급결제수단 등장 등으로 카드업계가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임 위원장은 "카드사들은 과도한 마케팅 위주의 경쟁보다는 기술경쟁에 집중해 지급결제수단으로서의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강점이 있는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수업무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선진화된 신용평가 인프라와 지급결제 시스템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도 적극 개척해달라"며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전향적으로 검토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카드업계를 둘러싼 시장·고객·기술·제도 측면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카드업계가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이해할 필요가 있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타민이 가득한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17일 서울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아주캐피탈 이윤종사장과 임원진 15명의 손이 분주히 움직였다. 과일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제철과일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포장하기 위해서다.아주캐피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신체와 정신에 영양분이 될 수 있는 3종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이 그것.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포장된 선물은 총 120세트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울 중랑구의 120가구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마다 내부행사 대신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등 해마다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이밖에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
◇ 부사장 승진 ▲ 기획부문장 김영호 ▲ 금융사업부문장 박영배 ◇ 상무 승진 ▲ 영업1부문장 이찬홍 ◇ BU장 승진 ▲ 영업총괄BU장 김선건 ▲ 브랜드전략BU장 손병관◇ 부서장 전보 ▲ 회원영업팀장 이호규 ▲ 인천지점장 김용운 ▲ 청주지점장 심병구 ▲ 가맹점마케팅센터장 이만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