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연회비 10만원의 프리미엄 체크카드 상품인 ‘그랑블루체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0.3%, 업종 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모아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 입금 서비스를 통해 누적 잔액 3만점 이상 시, 3만원 단위로 결제계좌에 입금된다.여기에 해외 및 면세점 사용금액 1.0% 모아포인트 적립, 해외 데이터로밍 1일 무료 이용, 국내 특급 호텔 및 공항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국내호텔·리조트·카라반·글램핑 2박 시 1박 무료, 해외 패키지 여행 최대 10% 할인, 국내외 호텔 및 콘도 최대 10% 할인, 제주도 렌터카 24시간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점, 롯데시네마 관람권 11매 등 7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MasterCard 브랜드를 선택할 경우 WORLD 등급 서비스가 제공되며, Priority Pass 카드를 통해 전 세계 800여 공항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우리카드 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기존 4부문 14본부 50팀 체제에서 6부문 14BU(Business Unit) 52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우선 신한카드는 전략의 유연성과 스피디한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상무와 본부장도 부문장을 맡을 수 있도록 하고 부장급에게도 본부장 직책을 부여, 중요 사업영역에서 속도경영을 가속화할 수 있는 구조로 재편했다. 또 기존의 조직 내 속도와 유연성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여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도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문조직과 전담 본부(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트렌드연구소 등 빅데이터 조직체계를 보강했다. 여기에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젊고 창의적인 인재를 신한 트렌드 연구소의 책임자로 최연소 부서장을 발탁 선임하고 신한카드 최초로 여성 본부장(김효정 모바일사업BU장)을 배출했다.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미래사업부문과 금융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기존 4부문 14본부 50팀 체제에서 6부문 14BU(Business Unit) 52팀으로 확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년에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실행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가온글로벌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 1%가 추가되고,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 기준 50만원까지 1%가 특별 적립된다.이와 함께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0.3%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소셜커머스와 온라인마켓, 커피업종, 면세점 등에서 0.7%가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내년 2월까지 ‘전국 5대 스키장 최대 8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회원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과 사우나, 수영장, 강습 등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눈썰매장, 오션월드 등을 30% 할인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는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오후권 제외)을 3만3천원에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25~35% 할인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최대 30% 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로 매주 목요일에 결제하면 리프트 오전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하나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시 하나멤버스 원클릭(1 click)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20%까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결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이달 중으로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 2%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점심시간(11시~14시) 외식업종 결제 건에 한해 10%를 할인해 준다.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쇼핑, 문화, 여행 등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는 “택시면세 유류구매카드 공공사업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택시운송사업자의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싱가포르에 있는 아멕스 아시아 본사에서 아멕스와 한국 내 업무위임을 위한 ‘업무 제휴·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통해 양사는 ▲아멕스카드 발급 ▲공동 마케팅 ▲핀테크 강화 등 주요 업무 분야에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할 예정이다.BC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멕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우량고객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및 핀테크 사업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BC카드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아멕스 브랜드로 법인카드 및 VVIP 대상 신규상품을 출시하고, 신규업무 수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준희 사장은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멕스와 제휴를 통해 한국의 BC카드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0년 아시아 1위 결제 서비스 기업’이라는 BC카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등에서 100% M포인트 상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 100 클럽(Clu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현대카드 M 100 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에 선정된 제휴가맹점은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와 디저트 카페 ‘에딸프’, 디퓨저의 향을 숫자와 기호로 표기해 판매하는 ‘꽁티 드 툴레아’ 등 21곳이다.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소들 위주로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곳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이사장 이종수, www.social-investment.kr)와 사회적금융네트워크(SFN)가 주최하고 사회적가치평가네트워크(SIEN), 한국임팩트투자네트워크(KIIN), 사회적금융연구회(SoFiA)가 주관하는 ‘2015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금융이라는 주제로 1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2015 사회적금융 활성화 심포지움’에서는 사회적 금융의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사회투자가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운영하면서 얻은 사회적 가치 평가, 융자대상 기관들의 자금 수요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한 뒤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투융자방식을 토대로 보다 한 차원 발전된 사회혁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사회적 경제를 위한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실제적인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법으로’ 소셜뱅크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가천대학교 최도성 교수가 ‘사회적 금융의 의의’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서 ‘사회적 금융의 현황’,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우선 홈페이지 응모 후 오는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 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의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고 싶은 장소를 정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천 테르메덴 이용권 ,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4인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휘닉스, 알펜시아, 비발디, 양지 등 전국 주요 10개 스키장에서는 내년 2월까지 렌탈 25~50%, 리프트 25~6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아이행복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올해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해외항공권은 2~11%, 해외호텔은 7% 의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은 9일 부터 21일까지 ‘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로!’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아주 다이렉트하게 새해로!’는 아주캐피탈이 매년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는 고객의 뜻 깊은 여행에 교통∙식사∙특별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일출여행이다. 오토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아주캐피탈이 고객들의 운전∙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오는 31일부터 무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강남역에서 동해 낙산사까지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며 총 100여명을 선발한다.3대의 버스는 가족∙연인∙친구 테마로 구분해, 이동간에 이뤄지는 레크레이션과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 탑승 고객끼리의 재미요소를 더했다.낙산해수욕장에서는 해맞이를 비롯해 새해소망을 적어 보내는 풍등날리기,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힐링온천욕 등 특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로 떡국과 동해의 토속 음식도 제공된다.일출여행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릎담요, 핫팩, 간식 등이 들어있는 웰컴 패키지도 선물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아주캐피탈 공식 블로그(http://blog.ajucapital.co.kr/1778)로 접수 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