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올해 말까지 해외직구 이용 시 캐시백,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하나카드(www.hanacard.co.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연말까지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등 15대 해외직구사이트에서 400달러 미만 결제 시 1만5천 하나머니, 4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직립해준다. 적립혜택은 행사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 시 제공된다.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TV를 구매한 후 몰테일(malltail)에서 동일카드로 TV 고정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300명에 대해 배송비50%를 할인해준다.또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천명에게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20대를 대상으로 한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콘테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에 등록하면 된다.온라인 투표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젊은 층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셀카, 패션 등의 컨텐츠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올해 3분기(7~9월)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대금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7∼9월 외국인이 국내에서 결제한 카드 대금은 20억 달러로 전분기(27억3천만 달러)보다 26.6% 감소했다. 이는 2013년 2분기(18억9천200만 달러) 이후 9분기(2년3개월) 만의 최소액으로, 작년 3분기(32억7천만 달러)보다는 38.7% 줄어든 수치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올 6월벌어진 메르스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이 기간 내국인이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 대금은 33억100만 달러로 전분기(33억1천900만 달러)보다 0.5% 줄었지만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3.1% 늘었다.올 3분기의 해외 여행지급 총액은 64억6천만 달러로, 이 중 카드 결제액이 51%를 차지했다.카드 종류별로는 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전분기보다 8.9%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은 각각 3%, 9.3% 줄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BC Pay(비씨페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BC Pay’를 통해 mISP(모바일 ISP)앱에 BC카드를 등록한 고객들은 ‘오프라인 결제하기’ 버튼만 누르면 NFC 단말기 설치 가맹점에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가상 클라우드 공간에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HCE방식을 채택해 USIM 등 별도 카드 정보 저장 장치 없이도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 또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와 연동된 스마트폰에 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워치만 차고 다녀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터치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 인증이나 앱을 구동하지 않아도 되는 것.현재 ‘BC Pay’는 공차,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전국 5만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BC카드 최정훈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이달 중으로 스마트 전자지갑 클립(CLiP)에 HCE 기술 기반 ‘BC Pay’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BC카드는 내달 15일까지 ‘BC Pay’ 최초 등록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블랙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부가 서비스 기간 축소를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16일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은 시행령에 위임된 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유지기간 등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신 의원은 “법률안 입안의뢰서에서 정부가 카드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을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축소하려는 정책을 발표, 사실상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사 손실을 보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유지기간을 5년으로 늘린 지 1년 만에 다시 축소하는 것은 일관성 없는 정책”이라며 “조삼모사 정책을 방지하고 국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부업체 이용자 57만여명이 57만여명이 법정최고 이자율이 34.9%로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5%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부업 상위 20개사의 이자율 구간대별 대출잔액 현황’을 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4월 2일 종전 대부이자의 최고이자율이 39%에서 34.9%로 인하되었으나, 시행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572,913명(대출잔액 19,096억원)은 이러한 인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10월말 현재 대부이용자의 약 93%(187만여명)가 30%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고 실정이므로 서민 이자부담 경감방안이 적극적으로 요구된다.민병두의원은 “대부이용자의 93%가 연 30%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고, 최고금리가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57만여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러한 불합리한 금리 적용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지난 10월 6일 출시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가 출시 1개월만에 신용카드 10만좌, 체크카드 5만좌 등 총 15만좌가 발급됐다.이 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 적립을 특화한 상품으로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연간 최대 6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고객은 소비패턴에 따라 리빙과 쇼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리빙’은 주유, 학원업종 사용시 월 10만원당 5천 하나머니를 제공해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 통신 3사/대중교통 등에서도 영역별로 각각 10만원당 5천 하나머니 적립이 가능하다.‘쇼핑’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다른 업종은 ‘리빙’과 동일하게 적용된다.체크카드는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연회비는 국내전용 8천원, 해외겸용 1만원이도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부터 신용카드 부가서비스의 의무 유지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1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입법예고안은 부가서비스 의무유지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도록 했지만 기존 이용자가 적용받는 부가서비스는 5년의 의무유지기간을 적용토록 했다.또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한 카드 우대수수료율 인하, 5만원 이하 무서명 결제 활성화, 밴(VAN)사의 리베이트 금지 강화 등 정부가 발표한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안의 후속 조치들도 담았다.금융위 관계자는 "5년의 부가서비스 의무유지기간은 카드사에 과도한 비용 부담을 유발하는 측면이 있어 이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해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것"이라고전했다.한편 개정된 감독규정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금융위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면서 카드사들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우선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수능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 장학금 200만원과 기프트카드,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또 외국어·자동차학원 업종에서 최대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고 서울랜드, 백화점·미용실·서점·커피전문점·제과점을 이용할 때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같은 기간 삼성카드도 이벤트에 응모하고 일시불·할부 합계 50만원을 사용한 고객 가운데 200명에게 주변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해외여행상품권·갤럭시 노트5·기어S2 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롯데카드는 내달 31일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연간이용권 할인 혜택을 모든 회원에게 적용한다. 또 이달 11∼13일 롯데닷컴에서 결제하면 최대 10%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롯데아이몰(18일), CJ몰(14일), AK몰(16∼19일) 등에서 5∼10%를 청구 할인해 준다.신한카드는 수능을 마친 자녀나 지인에게 선물하려는 고객을 위해 백화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종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오는 30일까지 일시불·할부 합계 50만원을 사용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권,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 노트5 등을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같은 기간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이용권을 1만 5천원, 동반자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제휴 실적을 충족하는 회원은 주중에 주간 자유이용권 본인 1만 5천원, 야간 1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30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구입시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이 있는 가족 회원을 위해 시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