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을 방문해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환동해·독도 아카데미’는 독도 및 환동해지역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온라인 시민교양 프로그램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농협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독도 및 환동해 지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온라인 강좌와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제작된 영상물은 경희대학교 홈페이지, 환동해·독도 아카데미 홈페이지, 유트브 채널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NH농협카드는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독도 및 환동해 지역 전문가들이 보다 의미 있는 연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은 13일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출액, 품질∙서비스 활동 성과, 전문가 추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아주캐피탈은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캐피탈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SR활동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보이스피싱에도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펼쳐 2012년 월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를 2015년에는 총 5건으로 줄였다. 소비자불만 접수부터 해결까지 ‘2시간 이내 고객통화, 1일 이내 처리’ 정도를 가늠하는 VOC 처리기한 준수율도 100%를 달성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실천 결과 업계 최초로 CCM 3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5회 연속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한국품질경영학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과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을 선정했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주캐피탈 고장현 개인금융본부장은 “고객과 내부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저축은행이 5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저축은행 경영현황 잠정 집계치를 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7∼9월(2015회계연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1천73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8억원)보다 1천676억원 증가했다.이는 작년 7∼9월(2014회계연도 1분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구체적으로 9월 말 현재 저축은행권 총자산은 41조3천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1조1천억원(2.6%) 증가했다.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월 말 기준 각각 11.2%, 11.6%로 3개월 전보다 각각 0.4%포인트, 0.8%포인트 떨어졌다.가계 신용대출 연체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은 0.9%포인트 상승한 8.4%를 기록했다. 9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31%로, 3개월 전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저축은행이 지속적인 흑자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지역금융 우수 저축은행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Artificial Intelligence Profiling System, 이하 ‘AIPS’)’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AIPS’는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되는 소셜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소비감성과 태도를 선행적으로 이해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카드거래 데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앞서 지난 10월 초 BC카드는 IBK기업은행과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한 바 있다. 테스트 결과 기간 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은 고객들의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전월 대비 6.5% 상승했으며, 인당 결제금액도 각각 50.7%, 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김희상 전무는 “‘AIPS’는 국내 금융권에서 비정형적인 빅데이터를 카드 업무에 활용한 최초의 사례”라면서 “향후 소셜 데이터 외 다양한 기관들의 데이터들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이달 30일까지 방콕, 상해, 홍콩 등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6개 여행지 추천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선착순 330명에게는 1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하나카드 전용 여행 상담번호(1599-2929)를 통해 가능하다.같은 기간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Agoda)를 통해 호텔예약 시 최대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말레이시아/프랑스 지역, VIP고객은 필리핀지역까지 포함하여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혜택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통해 아고다 사이트에 접속한 후 하나카드로 결제해야 제공된다.이와 함께 12월 31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익스피디아 사이트(www.expedia.co.kr)로 접속, 하나카드 고객인증을 하면 7%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캐시백 행사 및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내달 9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갭, 샵밥, 바나나 리퍼블릭 등 20대 유명 직구 가맹점에서 누적 기준,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10%(최대 2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또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배송대행지로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배송비 20달러를 할인해준다.캐시백과 배송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BC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두 가지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BC카드 김희상 마케팅 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미국 쇼핑몰들의 엄청난 할인혜택으로 각종 제품을 한국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BC카드의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직구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가 유구현 사장, 장경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심각해져가는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헌혈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장학금 지원, 학원비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수능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먼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KB국민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능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장학금 200만원 캐시백, KB국민 기프트카드 30만원 등을 증정한다.페이스북 친구들과 ‘수능 응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KB국민카드 공식 페이스북에 수험생을 위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또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로 외국어학원, 자동차학원 등 학원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한다.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에 학원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강의 및 온라인 결제(PG업종)는 제외된다.이와 함께 12월 6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80명을 추첨해 12월 17일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Lotte All My Shopping Mall)’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상품 유통구조를 최소화하여 품질 좋은 상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로 결제하면 전 품목 5%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쇼핑몰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가입 후 롯데e라이프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및 L.POINT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액의 0.5%를 L.POINT로 익월 말 적립해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직영몰을 통해 양질의 상품을 최저가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품 품목을 5만개 수준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카드는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11월 말일까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및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각각 1인 1매에 한해 절반 가격에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11월 말부터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발급된 해외겸용 카드(비자, 마스터, 아멕스, 유니온페이, JCB)로 마그네틱(MS)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해외 가맹점에서 ‘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페이’에서 KB국민카드의 해외겸용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던 고객은 별도 조치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KB국민카드의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KB국민카드는 조만간 ‘삼성페이’에 후불교통카드기능을 추가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국내 온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