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감기약 하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고려제약[014570]은 19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7.78%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고려제약은 2023년 매출액 814억원과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5.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제약 연간 실적 추이 고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2억원으로 2022년 29억원보다 103억원(355.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9억원, 1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고려제약
◇일시 : 2024년 8월 19일 ◇ 본부장급 ▲ 경영지원본부장 신용화 ▲ E&P/에너지사업본부장 곽원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소상공인 수출기업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마련, 9월부터 중점 추진한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그간 내수에 편중됐던 소상공인을 수출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청은 19일 상시근로자 수가 5명(제조업 등은 10명)미만이며 업종별 3년 평균 매출액 기준 이하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지원부터 금융지원 등 '원스탑' 관세행정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우선 수출 준비단계에서 소상공인 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무역금융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아울러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7개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관세청의 기업지원 전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소상공인들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활용 단계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과 수출신고 과정에서 소요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갖은 대책을
EMR 등 종합 IT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케어[032620]는 19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비케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케어는 2023년 매출액 1540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비케어 연간 실적 추이 유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3억원(-1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9.5%를 기록했다. 유비케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억원, 20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비케어 법인세 납부 추이
동아제약에서 기업분할로 상장된 제약회사인 동아에스티[170900]는 19일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6.6% 오른 7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아에스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2023년 매출액은 6640억으로 전년대비 4.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2억으로 전년대비 -32.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9%,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아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7억원(-1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7%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아에스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9일
국내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씨엔알리서치[359090]는 19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37% 오른 129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씨엔알리서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2023년 매출액 551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3.6%(6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씨엔알리서치 연간 실적 추이 씨엔알리서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씨엔알리서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2억원, 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씨엔알리서치 법인세 납부 추이
체외진단제품의 생산 및 판매업체인 바디텍메드[206640]는 19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7.0% 오른 2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디텍메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텍메드의 2023년 매출액은 1342억으로 전년대비 13.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5억으로 전년대비 15.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바디텍메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바디텍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22년 17억원보다 32억원(18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5%를 기록했다. 바디텍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바디텍메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6일 김정현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바디텍메드에 대해 "주요 투자 포인트는 동물의약품 진단 시장 진출.
◇일시 : 2024년 8월 19일 ◇ 과장급 파견 ▲ 대통령비서실 오청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색조화장품 분야 전문기업 ‘클리오’의 성장세가 거침이 없다. 2020년 이후 매해 외형과 손익 모두 창사 최대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것. 먼저 매출은 2020년 2182억 원, 2021년 2327억, 2022년 2725억, 2023년 3306억 원을 시현해 우상향 추세를 연출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2억, 139억, 179억, 338억 원을 시현하며 외형과 손익 공히 우상향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올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과연 언제까지 실적 고공행진이 이어질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국내 뷰티업계 맏형격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보다도 외형과 손익 공히 더 나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어 사뭇 대조적이다. 클리오의 올 상반기 연결 매출은 약 1855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560억 대비 약 18.9%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180억 원을 시현, 저년 동기 117억 대비 약 54%나 급증한 반면에, LG생활건강은 약 3조4884억 원의 매출(연결기준, 잠정치)을 올려 전년 동기 3조4914억 대비 0.1% 가량 후퇴했고, 영업이익은 3096억 원을 기록, 전년 동
동결건조기, 초저온냉장고 등 바이오장비 제조업체인 일신바이오[068330]는 19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8.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6% 오른 16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신바이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줄어든 16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8% 늘어난 6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상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일신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일신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일신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