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정태영)가7월1일부터9월30일까지국립현대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과공동으로<현대카드컬처프로젝트18_젊은건축가프로그램2015>전시를개최한다.18번째현대카드컬처프로젝트로진행되는<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YoungArchitectsProgram)>은뉴욕현대미술관(MoMA-PS1)이젊은건축가를발굴하고,이들에게재능을펼칠기회를주고자매년개최하는공모프로그램이다.올해<젊은건축가프로그램>의최종건축가로선정된‘SoA(이치훈,강예린)’의작품<지붕감각>은국립현대미술관 
<전보> ▷함정식 여신금융연구소 소장 ▷박성업 카드본부장 ▷이태운 금융본부장 ▷김인성 신기술금융부 부장 ▷조윤서 홍보부 부장 ▷오승환 경영지원부 부장 ▷이경원 소비자보호부 부장<승진> ▷2급 부장 오승환▷2급 부장 이경원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한카드(사장위성호)는안드로이드웨어(AndroidWear)기반의스마트워치를통해결제가가능한‘스마트워치결제서비스’를시작한다고29일밝혔다.이를통해‘신한앱카드’,‘신한Smart매니저’및‘올댓쇼핑&월렛’등의3개앱에서12가지서비스를스마트워치에서도이용할수있게됐다.먼저스마트워치에서‘앱카드’앱을실행해비밀번호6자리만입력하면결제용바코드나QR코드,혹은1회용카드번호가생성돼앱카드결제단말기가설치된오프라인가맹점에서쓸수있다.‘신한Smart매니저’앱을통해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동훈 JB우리캐피탈 사장(사진)은 “카드-캐피탈사가 연계한 복합할부 상품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자동차금융 비중이 높은 JB우리캐피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컸지만 오히려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의 기회가 되면서 회사의 체질개선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복합할부금융 중단이 JB우리캐피탈에게 자산증가는 물론 수익성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연체금 규모도 감소로 이어지면서 수익성과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확보한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그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중단, 카드사 및 저축은행들의 자동차할부금융 시장 진출 등 캐피탈업계가 둘러싼 경영환경 악화로 수익성 창출에 어려움이 많지만 중고승용차, 트럭, 외제차 등 수익성이 높은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앞으로 ‘실질적 상품구조 변화’ 집중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상품들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성장상품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실제 우리캐피탈은 그동안 비중이 컸던 자동차금융 비중이 86%에서 74%로 축소된 반면 PL, 기업대출,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내구제, NPL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가족회사인 BNK캐피탈이 ‘Easy buy Car 착한 스마트 자동차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BNK캐피탈의 ‘착한 스마트 자동차 할부 프로그램’은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과는 달리 근저당설정 및 초기부담금이 없는 상품이다. 20세 이상 직장인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은 중고차를 포함한 2.5톤 미만 전 차종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천만원 한도로 12∼60개월까지 다양한 할부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금리는 신차 기준 5%대, 중고차 기준 최저 9%대에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중고차 할부 이용 시 타사 대비 저렴한 금리를 누릴 수 있다.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캐피탈의 착한 스마트 자동차 할부 프로그램은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BNK캐피탈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BNK캐피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 1월 렌터카사업부를 신설하고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장기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최장 3개월간 할부금 청구를 유예해 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아주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 중 메르스 확진자∙자가격리대상자와 관광, 여행, 숙박, 공연 등 메르스 관련 피해기업이 대상이다. 메르스 확진자 와 자가격리대상자는 진단서, 피해기업은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조건변경신청서를 아주캐피탈로 제출하면 된다. 고객이 할부금 납입유예를 요청하면 아주캐피탈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최장 3개월까지 청구하지 않게 된다. 금융연체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접수는 8월 31일(월)까지 하면 된다.문병기 채권본부장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불안한 심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피해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유예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11년과 12년에도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한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내 카드사들이 고객의 불안감을 이용, 사망·사고시 카드 대금의 채무유예와 면제가 되는 상품 가입을 유도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나 감독당국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5일 이상직 의원(국회 정무위, 전주완산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의 ‘채무면제·유예상품(DCDS, Debt Cancelation&Debt Suspension)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7개 카드사는 지난 5년동안 이 상품판매를 통해 7,400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챙겼다.DCDS는 신용카드사가 회원들을 상대로 일정 수수료를 받고, 사망이나 질병 등 사고 발생시 카드 대금 등 채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일종의 보험과 같은 상품이다.이 의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지난 2011년부터 올 3월까지 회원 34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DCDS 수수료 8,990억원을 거둬들였고, 이 중 1,590억원만 보험사 보험료로 지출해 나머지 7,4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보험사에서 실제 지급된 보상금은 872억원이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카드사들이 회원들에게 매달 카드결제액의 0.14~0.6%의 DCDS 수수료를 받으면서, 리스크는 보험사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는해외직구이용시포인트적립등의혜택이제공되는‘글로벌쇼핑삼성카드5V2’를출시했다고25일밝혔다.이카드는해외직구및해외가맹점에서이용할경우전월이용금액에관계없이,적립한도없이이용금액의1%를포인트로적립해준다.여기에전월이용실적에따라최대1만포인트까지이용금액의1%를추가적립해준다.해외직구이용시적용되던1%의국제브랜드수수료도면제된다.이외에도할인점과주요백화점,온라인쇼핑몰/홈쇼핑,병원/약국에서사용시전월이용금액에관계없이,적립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위성호)는국내대형제약도매업체인동원약품과‘앱카드비대면원격결제서비스’도입에관한전략적제휴를맺었다고25일밝혔다.이를통해신한카드는2개월간시스템개발과정을거쳐올8월말부터‘앱카드비대면원격결제서비스’를동원약품거래주요약국장대상으로제공할 예정이다.이서비스는약국도매업체에서도매대금청구시스템에접속,결제요청을하면해당약사에게결제요청알림메시지가전달된다.이후약사가이를확인하고앱카드비밀번호6자리만누르면바로결제가되는방식으로운영된다.&
신협중앙회는 6월 23일 지진으로 재난을 당한 네팔의 신협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네팔 카트만두를 방문, 네팔신협연합회(NEFSCUN)에 30만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주황색 봉사단조끼 착용) 네팔신협연합회장 리쉬 라즈 기마이어( 문철상 회장 왼쪽에서 첫 번째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6월 23일(화) 지난 4월 대지진으로 재난을 당한 네팔신협 조합원은 물론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봉사단과 함께 네팔 현지 카트만두를 방문, 네팔신협연합회(NEFSCUN)에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네팔신협(NEFSCUN)은 2013년말 기준, 조합수 1,644개, 조합원수 103만 2,452명, 자산총액 3,940억원 규모이다.구호물품은 의류, 수건, 세면도구, 라면, 필기구 등 약 30만불 상당의 생필품 등으로 신협중앙회에서 기부한 10만불을 포함해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아울러,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약 20여 명의 봉사단도 네팔 현지를 방문해 전염병 방지 등을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전개했다.봉사단은 신협임직원,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