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해외여행객증가로올1분기내국인이해외에서쓴카드사용액이사상최대치를기록했다.4일한국은행이발표한'2015년1분기중거주자의카드해외사용실적'에따르면올1∼3월내국인이해외에서사용한카드사용액은총32억1천만달러(약3조5천억원)로전분기대비0.5%(1천600만달러)증가했다.이는2001년관련통계작성이후분기기준최고치다.한국은행은설연휴가낀데다유가하락등의영향으로해외여행객이늘었기때문이라고분석했다.실제로1분기내국인출국자수는470만명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정해붕)가‘모비박스100만고객돌파이벤트’를진행한다고3일밝혔다.우선오는27일까지4주동안모비박스앱에100만번째방문고객및100만번째겟(get)당첨확인고객에게각각OK캐시백100만포인트를제공한다.이벤트응모는모비박스앱을통해서만가능하다.또한이기간동안하나카드로100만원이상결제한고객가운데100명을추첨,OK캐시백10만포인트를증정한다.사용금액에상관없이응모고객선착순300명에게는카야잼기프트세트,에스테틱화장품세트등을&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사장서준희)가교보증권과업무제휴를통해단독브랜드체크카드인'모두모아체크카드'를출시했다고3일밝혔다.'모두모아체크카드'는교보증권영업점에서신청할수있으며,BC카드는해당카드의발급부터승인/매입/정산등전반적인프로세싱업무를수행하게된다.이상품은전월실적20만원이상시전가맹점0.5%할인등의혜택을비롯해CMA금융혜택등을받을수있다.BC카드관계자는"증권사의단독브랜드체크카드는CMA계좌의신규고객증가,직접적인수
3일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은퇴장년층을 위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경제교육 전문업체 이티원 김재영 대표).(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서초동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은퇴장년층을 위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아주캐피탈이 기획과 운영을 맡고 공익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자문을 맡아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의 금융사기 예방과 세대간 금융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나선 것.협약식에서 이윤종 사장은 “금융사기 대처 및 예방활동은 아주캐피탈이 특히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라면서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은퇴장년층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6월부터 시작되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1년간 전국 20개 도시의 노인복지관, 실버타운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수강 대상인 은퇴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금리 비교 방법, 금융사기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사장서준희)가고객특성과 소비형태등을예측하는'인공지능마케팅프로파일링시스템(AIPS,이하아입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아입스'는첨단화된수사기법중의하나인프로파일링과같이기존BC카드에서보유하고있던빅데이터는물론,사회현상전반에서도출되는소셜빅데이터(SocialBigData)까지포함해분석하는시스템이다.예를들어피규어등을자주구매하는30대키덜트족분류고객이3~4월에전체소비를줄이게되면,4월에개봉하는인기영화의피규어구매를염두에두고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가계대출 급증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보다 고금리를 받고 있는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저축은행은 은행대출을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금리인상이 시작될 경우 부실 가능성이 높아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해 한층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3093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239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저축은행사태 발생 직전에 기록했던 최고 수준을 넘어선 규모로, 1년 전과 비교하면 2조3381억원(26.1%) 급증한 것이다.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10년까지 6조∼7조원 수준을 보이다가 2011년 7월 9조원을 넘어섰고 같은 해 12월에 10조원대를 돌파하는 등 급증세를 보였다. 이후 저축은행 사태가 터지면서 구조조정 여파로 8조원대까지 떨어졌으나 경기 부진으로 서민들의 생계형 자금수요가 늘면서 다시 증가했다.최근엔 대부업체를 인수한 저축은행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점이 대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저축은행 대출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정해붕)가이달말일까지‘오션월드만원의써프라이즈’이벤트를진행한다고1일밝혔다.이기간동안전월실적상관없이신용및체크,모바일하나카드로오션월드입장권을결제하면1만원에이용할수있다.할인혜택은현장결제에한해제공되며,신분증을지참해야한다.동반4인까지는30%할인혜택을받을수있다.또하나모바일카드로결제하면선착순1천명에게구명조끼를무료대여쿠폰을제공한다.이외에도10월4일까지오션월드본인포함4인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은 농기계 및 특수기계 업체인 동양물산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고 트랙터, 이양기, 콤바인 등의 농기계 할부상품을 출시했다. 동양물산기업 전국 122개 대리점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농기계 할부 상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따라 최대 2,500만원 한도로 12개월 ~ 36개월까지 다양한 할부 기간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동양물산 대리점의 농기계 매입 시 대리점을 운영하는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농기계 매입자금 대출도 가능하도록 제휴를 맺어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가능하도록 하였다.KB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농기계 대표 업체인 대동공업에 이은 동양물산과의 제휴를 통해 귀촌 도시민들에 대한 조기정착 지원과 농업 정책자금 한도 부족 농민들에 대한 지원을 통한 농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캐피탈은 정부의 정책 방향인 기업금융 지원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정해붕)가‘삼둥이행복운전캠페인’의일환으로국민귀요미‘삼둥이와인증샷’이벤트를진행한다고29일밝혔다.앞서하나카드는지난2월‘삼둥이행복운전스티커’8만장을제작하고,고객에게무료로나눠주며‘삼둥이행복운전캠페인’을시작한바있다.이번이벤트는자동차등에부착된삼둥이스티커인증사진을찍어개인블로그나카페등에올린후게시물URL을하나카드페이스북에댓글로등록하면된다.인증사진을하나카드페이북에사진댓글로바로올려도된다.단내달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가6월30일까지롯데월드자유이용권할인이벤트를진행한다고29일밝혔다.이기간동안삼성카드로롯데월드자유이용권을현장에서구매하거나온라인으로예매하는고객은전월사용실적에관계없이본인및동반1인까지각1만5천원에구매할수있다.추가동반2인에게는40%의현장할인혜택도제공된다.행사기간내세븐스프링스잠실점에서는삼성카드로결제한롯데월드자유이용권을제시하는고객에게10%의현장할인혜택을제공한다.기존세븐스프링스회원은10%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