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고 보훈가족에게 그 예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은행은 지역 내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 100가구에 총 2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2009년부터 16년째 성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누적 전달금액은 3억 2000만원에 달한다. 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성금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일상 속에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고령 보훈 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규남(전 남강고 교사·향년 73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18일 오전 2시 ▲ 빈소 :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6월 20일 오전 6시 ▲ 전화 : 02-836-6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운열 전 의원이 19일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과 감사에는 각각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 박근서 성현회계법인 파트너가 각각 단독출마해 당선됐다. 회계사회는 이날 오후 2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당일 오후 2시30분까지 신임 회계사회장에 대한 현장‧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총 유권자 2만 2304명 중 1만 4065명(63%)이 투표한 결과, 최운열 후보가 6478표를 얻어 신임 회계사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정희 후보는 3599표, 나철호 후보는 3988표를 받았다. 최 신임 회장은 “외부감사 비용은 기업 가치를 증가시키는 투자이며, 과감한 규제개혁은 회계투명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것을 기업‧언론‧정치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일관적으로 주장하여야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다”라며 “우리 회원들이 의기투합하면 자본주의 파수꾼으로서의 회계사의 위상이 확고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위로와 격려로 끝까지 경선에 참여해 준 이정희 후보, 나철호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후보분들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19일 산하 퓨처랩이 ‘재단법인 퓨처랩’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퓨처랩은 재단법인 출범 이후 여러 세대별 관심사에 기반해 주체적으로 학습을 수행하는 ‘평생 학습(Lifelong learning)’ 이론과 방안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퓨처랩’의 초대 이사장은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인 권혁빈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맡는다. 이와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창의적 학습을 돕는 블록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 창시자로 유명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이하 ‘MIT’) 미디어랩 미첼 레스닉 교수가 부이사장을 담당한다. 미첼 레스닉 교수는 어린이 교육과 창의적 학습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지난 2017년부터 퓨처랩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프로그램 기획·개발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사진으로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디스쿨(d.school) 애리엄 모고스 첨단기술 리드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캐런 윌킨슨 디렉터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박사 등이 합류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한 ‘재단법인 퓨처랩’은 ‘평생 학습’ 연구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정밀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서암기계공업[100660]은 19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1.0%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서암기계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줄어든 45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2.1% 줄어든 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서암기계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3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5%를 기록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암기계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원자현미경(AFM) 개발업체인 파크시스템스[140860]는 19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49% 오른 19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파크시스템스의 2023년 매출액은 1448억으로 전년대비 16.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6억으로 전년대비 -15.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파크시스템스 연간 실적 추이 파크시스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39억원보다 -13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6%를 기록했다. 파크시스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파크시스템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며ㄴ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선 신규 생존자 ‘허셜’이 등장한다. 허셜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주요 인물로 농장을 운영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다. 게임 안에서도 원작의 특징을 반영해 M16A2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수의학 지식으로 자신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허셜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내달 2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에서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워킹데드 : 올스타즈’는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9월 17일(현지 기준)부터 시작한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글로벌 이용자는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등의 플랫폼에서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TL의 지원 언어로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이며 이 가운데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는 음성 더빙까지 지원한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론칭을 앞두고 TL을 사전 플레이할 수 있는 OBT(Open Beta Test)를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 기간 동안 접수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TL 캡틴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국제물류주선 전문업체인 태웅로직스[124560]는 1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87%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웅로직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2023년 매출액은 7703억으로 전년대비 -42.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60억으로 전년대비 -69.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웅로직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5억원으로 2022년 273억원보다 -188억원(-68.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태웅로직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이 산하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의 첫 신규 직업인 ‘당그리’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당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직업으로 동명의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신세경이 분했던 ‘탄야’의 역할이기도 하다. 원작 속 ‘당그리’는 앞날을 예언하는 자로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에서도 주술 방울을 이용해 저주로 상대를 약화시킨다. 넷마블 관계자는 “‘당그리’는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또 파티원의 스킬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당그리’를 오는 26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당그리를 기다리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달 25일까지 공식 포럼에 당그리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멘트를 이벤트 게시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게임에 접속하면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하늘못 성수▲빛나는 연막탄▲강화석 상자 등 인기 아이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