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제조 및 판매업체인 덕신이피씨[090410]는 2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55.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6% 오른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신이피씨는 2023년 매출액 2181억원과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43.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덕신이피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덕신이피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4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5억원(72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덕신이피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9억원, 7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덕신이피씨 법인세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유신[054930]은 2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3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64.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늘어난 34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4% 줄어든 1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신 연간 실적 추이 유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2년 63억원보다 -24억원(-38.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신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22일 ◇ 부서장 전보 ▲ 혁신성과처장 강현정 ▲ 기금사업처장 이길삼 ▲ 든든전세관리센터장 이용승 ◇ 팀장 전보 ▲ 경영지원실 최해웅 ▲ 홍보실 이주연 ▲ 기금지원처 유영배 ▲ 기금사업처 정기백 ▲ 미래도시처 조한준·진나리 ▲ 동부PF금융지사 고은경 ▲ 서울동부지사 이용돈·안효정 ▲ 서울남부지사 이민근 ▲ 광주전남지사 김원근 ▲ 중부관리센터 유대산 ▲ 든든전세관리센터 김지희·이태훈 ▲ 동부기금센터 허상철 ▲ 서부기금센터 허준휴 ▲ 남부기금센터 임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결제 및 모바일서비스 제공업체인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2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19%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3년 매출액은 1324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2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갤럭시아머니트리 연간 실적 추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1억원(5.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19억원, 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갤럭시아머니트리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주최하는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함과 동시에 바나나맛우유 특별 콜라보 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기상(호연지기(浩然之氣))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반아(盤牙))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뜻의 반아호연(盤牙浩然)을 주제로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무형문화재)과 명인, 신진 작가 등 총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공예, 회화, 조각 등 6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협찬을 통해 빙그레는 협찬사로서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 작품을 지역 시민들로 하여금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품의 상징인 용기를 형상화한 달항아리 및 오브제 등을 활용한 별도의 협업 전시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 모양 용기로 잘 알려져 있다. 상표권으로 등록되기도 한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은 제품 기획 당시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은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6.37%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9.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2023년 매출액은 3580억으로 전년대비 -4.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0억으로 전년대비 -2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2억원(-6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에버다임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22일 ◇ 과장 승진 ▲ 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강균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니언스[263860]는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6.8% 오른 9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니언스의 2023년 매출액은 429억으로 전년대비 1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5억으로 전년대비 -6.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니언스 연간 실적 추이 지니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4억원(-5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지니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7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지니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DB암호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192250]은 22일 오전 8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10.7% 오른 11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사인의 2023년 매출액은 471억으로 전년대비 9.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3억으로 전년대비 -53.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케이사인 연간 실적 추이 케이사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25억원(-92.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를 기록했다. 케이사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케이사인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의 갱신 거절을 통지할 수 있는 시기에 제한이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임차인 A씨가 임대인 B씨를 상대로 "임대차 보증금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 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2월 30일까지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180만원으로 임대인 B씨와 상가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만료 하루 전인 2020년 12월 29일 A씨는 B씨에게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하고, 이듬해 1월 27일 점포를 B씨에게 인도했다. B씨는 계약 만료일 1개월 전부터 계약 만료일까지 갱신 거절을 통지하더라도 묵시적 갱신이 인정된다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쟁점은 상가 임대차 계약에서도 묵시적 갱신이 인정되는지 여부였다. 1심과 2심은 임대차 만료 1개월 전부터 계약 만료일 사이에 세입자가 계약 갱신 거절을 통지해도 묵시적 갱신이 인정된다고 봤다. 이어 계약 거절 통지일로부터 3개월 후 효력이 발생한다는 법 조항에 따라 B씨가 A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