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열린 가운데 정구정(오른쪽) 회장이 내빈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열린 가운데 정구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용역들의 호위속에 개표가 진행되는 여의도 63빌딩으로 투표함을 나르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30일‘제53회한국세무사회정기총회’가열리는서울여의도63빌딩에서제29대한국세무사회장,윤리위원장,감사등임원선거에대한개표작업이오후1시부터진행되고있다.이번제29대세무사회장투표는지난18일서울지방세무사회를시작으로26일대전지방세무사회까지전국순회투표방식으로진행됐으며,30일제53회정기총회에서당선자가발표된다.비공개로진행된개표작업은각후보들까지개표장출입이통제된가운데,후보들이추천한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열린 가운데 총회장 앞에후보 자격 박탈당한 조용근 후보 캠프 사람들이 선관위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이어 중부지방세무사회도 성명서를 통해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용근 회장 후보에 대한 후보자격 박탈을 강력 비판하며 선관위와 세무사회 집행부의 해명을 요청했다.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세무사회 집행부가 세무사회 예산으로 백운찬 후보에게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과다한 고문료 지급 및 고급 승용차량을 제공하고, 공문과 세무사신문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며 “그렇게 해놓고 유력 경쟁후보의 후보자격을 박탈한 것은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자 한국세무사회 53년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비판했다.중부회는 이어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6일 업무시간 종료 후인 오후 6시에 회의를 열어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회 역사상 초유의 결정을 한 후 밤 11시 57분에 조용근 후보 측에 결정내용을 문자 및 음성메시지로 통보했다”며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아주 중요한 사안을 몇 시간 만에 단 한 번의 회의를 통해 결정해 야심한 밤에 통보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중부회는 또 “세무사회 집행부가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제29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조용근 회장 러닝메이트인 신광순 부회장 후보가 정구정 회장의 차를 가로막으며 아직 회장실에서 나오지 않은 정 회장과대화 좀 나누고 싶다며 수행비서에게 요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이 조용근 후보 캠프사람들의 거센 항의와 용역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회관을 빠져 나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투표함을 실으려고 하자 조용근 후보 캠프 사람들이 구호를 외치며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용역들의 호위속에 투표함을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