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희철)이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청사를 방문한 납세자와 직원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차 드림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무행정 일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희철 서울청장이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유자차, 오미자차 등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따뜻한 9가지 종류의 차 500잔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노령의 납세자는 “아주 의미있는 날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비록 차 한 잔이지만, 성실 납세에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대접받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청의 한 직원도 “납세자의 날이면 행사 준비로 일만 늘어난다 싶었는데, 따뜻한 차 한잔이 우리들의 수고도 알아 주는 것 같아 큰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 서울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납세자는 국세청의 존재 의미이며, 납세자의 날은 납세자를 위하는 날인 동시에 국세청이 개청한 뜻 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적극 펼쳐서 성실납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세종세무서(서장 김해진)가 5일 오전 10시 서내 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모범납세자 석탑산업훈장에는 대성연마(대표 김성묵), 국세청장 표창에는 대동AD엔지니어링(대표 박태영),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에는 리봄화장품(대표 서종우), 세무서장 표창에는 GF이비인후과(대표 박수경)과 대광콘크리트산업(대표 박용열) 등이 모범납세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세정협조 부문에서는 태림환경(대표 김태령)이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세종서는 평소 성실납세와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이텍산업(주) 이두식 대표이사와 세종지역 세무사회 회장 신충민 세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들은 일선 세정현장의 직무체험, 대민봉사 체험을 통해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세종세무서는 민원봉사실 33번째(3월3일), 52번째(제52회) 방문객에 대한 축하의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은 5일 오전 10시 30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와 그 가족, 대전상의 회장, 충남북부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 회장,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국세청과 산하 17개 세무서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 96명, 세정협조자 19명, 아름다운납세자 3명, 우수관서 2개, 유공공무원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이 5일 오전 11시부터 청사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종사직원 등 1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정분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엄재홍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김안석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등 포상, 납세자 대표(조성제 회장) 기념사,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청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4명, 우수기관 2개 기관, 유공공무원 4명 등 총 26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을 수상했고, 부산청 관내 17개 세무서에서는 모범납세자 140명, 세정협조자 31명, 유공공무원 52명 등 총 2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 후 김한년 청장은 모범납세자 및 초청인사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수상소감을 경청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부산청과 산하 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세무서 민원봉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영등포세무서(세무서장 홍성범)은 5일 오전 10시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 24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언 2명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성용우 백광의약품 대표이사 등 4명이 부총리 겸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이어국세청장상은 김용숙 시사연합대표를 비롯해 5명이,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은 이두기 슈프림 종합건설 대표등 6명이 수상했다. 영등포세무서장상은 이기현 티엔제이 대표 등 9명이 받았다. 한편 신지윤현성바이탈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으로 임명돼 하룻동안 영등포세무서장의 역할을 체험했다. 세정협조자로는 세무법인 호연 이석봉 대표가 장관상을, 장양순 세무사와 이부자 세무사가 세무서장 상을 받았다. 유공공무원으로 조사과 염지훈, 개인1과 박수정 등 영등포세무서 직원에게 각각 장관상과 국세청장이 수여됐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제천세무서가 5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제천서는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대송제재소 장대식 대표에게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하는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또,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일일명예서장으로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한기정산부인과 한기정 원장이 위촉됐다. 백남수 일일명예서장은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투명경영과 성실납세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 이어진 세정간담회에서 장종환 서장은 ‘2018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북대전세무서가 5일 오전 10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선대리인, 초청 내빈, 세무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철 서장은 모범납세자 등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씀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수상자를 주인공으로 자체 제작한 감사 동영상을 상영하고 표창기념액자를 선물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 세무서 내방 33번째, 52번째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주)에이팩 송규섭 대표이사,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박주병 세무사가 위촉됐다. 송규섭 명예세무서장은 국세업무 결재 및 각 부서 종사직원을 격려하는 등 세무서장 업무를 수행하며 납세자와 세무당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북대전세무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세금교실’ 등 세정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영동세무서가 5일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사회공헌 및 성실 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모범납세자로는 ▲보우산업이 국세청장 표창, ▲케어라인이 대전국세청장 표창, ▲동우가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세정협조자로 김홍권 세무법인중원 옥천지점 세무사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명예세무서장에는 (주)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안준식 대표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는 박종혁 세무사를 위촉했다. 행사 후에는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과 세정간담회와 점심을 함께 하며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진복 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이므로 납세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업무처리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은 5일 한국세무사회 대전지회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 사전 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협조를 위해 열렸다. 대전청은 홈택스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하여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연재해,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도 전했다. 또,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세제혜택을 안내하는 '절세 Tip'과 업종별·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도 제공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홈택스를 통해 법인세 신고서 제출 단계에서 공제·감면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전청 측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세무대리인의 역할과 조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미신청 사업주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세무대리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이 5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선진납세문화 정착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기업인 92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탑산업훈장에 뉴코텍스, 석탑산업훈장에 (주)TSR, 산업포장에 구미현대병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표창에는 허찬욱 이비인후과, 명일폼(주), 국무총리 표창에는 현대코퍼레이션 등이 선정됐다. 대구청은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17명과 성실납세의무와 더불어 기부·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아름다운 납세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모범납세자 전용창구 이용 등 세정상 우대 혜택과 대출금리 경감,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사회적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청은 “올해부터 세금포인트 사용기준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납세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받는 중소규모 납세자의 폭이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