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5일 대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대전 예비 광고인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광고회사 D&C컴퍼니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예비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광고인과 홍보·마케터가 되는 길을 소개했다. 또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함께 살펴보며 취업전략을 공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내 첨단기술, 혁신정책 분야 최고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로버트 앳킨슨 회장이 기조 강연을 맡는다. 스티븐 엣젤 ITIF 부대표와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한미 바이오 협력과 한미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준 고려대 교수와 유창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주재로 이상훈 ABL 바이오 최고경영자(CEO), 황규별 LG전자 전무 등 업계 전문가들이 한미협력을 통한 바이오·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주제로 토론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6월 5일 ◇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 우편사업단장 오기호 ▲ 서울지방우정청장 김홍재 ▲ 전남지방우정청장 신대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연세대 법학연구원과 '아시아 디지털 경제에 있어서 경쟁법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플랫폼 경쟁 촉진을 위한 사전 규제와 사후 경쟁법 집행의 비교, 한국 경쟁법과 정책의 현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인도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법 동향, 우즈베키스탄 반독점법 집행의 동향과 쟁점 등도 다뤄졌다. 육성권 공정위 사무처장은 "플랫폼 서비스로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독과점 피해 발생 우려도 크다"라며 "이번 논의를 참고해 적합한 플랫폼 경쟁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고려제강[002240]은 5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4.23%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고려제강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7889억으로 전년대비 -13.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63억으로 전년대비 -57.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고려제강 연간 실적 추이 고려제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4억원으로 2022년 198억원보다 6억원(3.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려제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0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고려제강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세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최근 급증하는 마약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7∼8월 중에 합동 밀수 단속 작전을 전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5일 제20차 한국·아세안 관세청장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이같은 내용의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한국 관세청이 제안한 마약 밀수 합동 단속 작전을 수행하고 실무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아세안에서 밀수하다가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 중량이 전체의 38%를 차지하는 등 최근 아세안으로부터의 마약 밀수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양측은 최신 관세 분야의 동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국 관세청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관세 행정에 도입한 사례를 소개했다. 아세안은 관세 분야의 중점 추진 사업을 전했다. 양측은 세관 직원의 능력 배양 사업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시행을 최종 합의하는 등 그간의 한-아세안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관세청은 AI 등 신기술 접목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
철강재의 가공업체인 대창스틸[140520]은 5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6.1%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창스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창스틸은 2023년 매출액 4198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3.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창스틸 연간 실적 추이 대창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13억원보다 -107억원(-9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대창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창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5일 자사 배달앱 '땡겨요' 이용자에게 금융 혜택을 주는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1%지만, 거래조건을 충족하면 2.9%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땡겨요페이 계좌 등록 후 월 1회 이상 주문, 땡겨요페이에 신한은행 결제계좌 연결 신한카드 등록 후 월 1회 이상 주문 두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 해당하면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 한도는 잔액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다. 10만계좌 한도로 출시된 이 통장은 만 14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개설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제조 및 조선용 철판 가공업체인 제일테크노스[038010]는 5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5.5%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일테크노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일테크노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늘어난 26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6.7% 늘어난 36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제일테크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일테크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53억원(189.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제일테크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28억원, 8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 고인 : 백낙준(향년 91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5일 오전 4시10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 2024년 6월 7일 오전 7시 ▲ 전화 : 031-787-15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