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안양세관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이치피코리아를 방문하여 김대환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한 납세와 관세행정에 대한 협조에 감사를 드렸다. 에치피코리아는 PC 및 프린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2018년에는 관세청 최고의 인증프로그램인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기업(AEO)으로 인증 받는 등, 그동안 성실하게 관세 등을 납부한 공이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세법인 앤에스의 이향림님에게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안양세관 양정화님에게는 관세청장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정윤성 안양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해 주신 지역 모든 기업과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대한변리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문자격사단체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원경희)는 2일 오후 5시 30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전문자격사제도 정상화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전문자격사제도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최근 전문자격사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대법원의 잇따른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집회에는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자격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법원은 최근 잇따라 법무법인이 세무사의 고유 업무인 세무조정업무와 변리사의 고유업무인 상표등록출원 대리 등 다른 전문자격사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변호사법 등을 해석하여 전문자격사제도의 근간을 훼손하고, 공인노무사의 임금체불 등의 고소대리를 금지하는 등 공인노무사의 직무 범위를 형해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협의회는 대법원의 최근 판결이 ‘변호사의 자동자격’ 특혜와 ‘변호사법 제49조 2항’의 무리한 법리 해석을 통해 법무법인에게 다른 전문자격사의 고유 직무를 할 수 있는 특혜를 준 것이며, 나아가 국민의 권익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강세서무서가 3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10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고, 일일 명예서장으로 김진호 서울강서문화원장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오존 세무법인 다승 대표세무사를 위촉했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축사에서 “저와 강서세무서 직원 모두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최된 훈‧포장 및 고액납세탑 전수행사에 참석해 축사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지난해 큰 폭의 초과세수가 발생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홍 부총리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제5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세수예측을 정확하게 하지 못해 큰 폭의 초과세수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작년의 세수오차를 반면교사 삼아 세수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세수추계 과정에서 수차례의 수정에도 불구하고 최초 전망 대비 61조원에 달하는 초과세수가 발생해 비판이 잇따랐다. 그런 만큼 홍 부총리는 올해 주요 세제·세정 과제로 세수추계의 정확도 제고를 꼽았다. 그는 “정부세수는 가능한 한 추계한 수치만큼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국민경제의 자금흐름 왜곡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세수오차를 반면교사 삼아 세수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조치가 뒤따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수추계모형의 정합성 제고, 조세심의회 도입 등 프로세스 투명화, 경기변동 반영한 주기적 세수추계 실시, 세수추계 성과평가제 도입 등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부천세무서(서장 이승래)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열렸다. 모범납세자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프라임테크(정언교 대표) ▲국세청장 표창에 금화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병호) ▲인천지방국세청장 표창에 JH바이오텍(손동우 대표) ▲부천세무서장 표창에 건축사사무소 경림(이원섭 대표)가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세무법인 하누리 유혁 세무사와 세무법인 삼호 남부지점 김선영 세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명예서장에는 두원전자통신 이상석 대표이사가, 명예민원실장에는 세무법이 삼호 남부지점 김선영 세무사가 각각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관악세무서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참석인원 최소화·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약식 진행했다. 일일 명예서장에는 이진규 성하지질공업 대표, 일일 명예민원실장에는 이윤주 구내식당 대표가 위촉됐다. 특히 일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된 이윤주 대표는 평소 요양원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 주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몸소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윤주 대표는 “관악세무서가 현재 청사로 신축 이전한 1994년부터 약 30년간 구내식당과 인연을 맺은 후 세무서 직원들뿐 아니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사를 저렴하게 제공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예방차원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봉사를 할 수 없게 돼 매우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세무서측은 이번 명예민원실장 위촉에 대해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세서무서는 3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10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모범납세자는 10명은 ▲기재부장관 표창을 받은 성락영 삼애교역 주식회사 대표, 황인환 코위버 주식회사 대표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이준근 금선테크 대표, 김진운 대하 주식회사 대표 ▲지방청장 표창을 받은 김지현 오케이홈쇼핑 대표,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 이창호 진성정밀 대표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방동욱 삼우테크 대표, 추경연 한국기계 대표, 문종현 보스턴치과의원장 등이다. 세정협조자 2명은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김성수 경동건설산업 대표 ▲조강현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등이다. 또 강서세무서는 일일 명예서장으로 김진호 서울강서문화원장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오존 세무법인 다승 대표세무사를 위촉했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납세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강서세무서 직원 모두도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행사는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표창장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번 '납세자의 날'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기업인 75명이 모범납세자로,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한 2명이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등의 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대출금리 및 보증심사‧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태호 청장은 수상 납세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 관내 14개 세무서에서도 '1일 명예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등 별도의 기념 행사를 방역수칙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구미세무서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세정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일일명예세무서장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상락 서장은 성실납세해 온 관내 납세자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동시에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적극적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 모범납세자 수상자 모범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주식회사 성진정밀 대표이사 정광열 국세청장 표창 한내정공 대표 김정철 동은산업 대표 유광준 주식회사 동일개발 대표이사 한태록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주식회사 성산하이텍 대표이사 김상훈 구미세무서장 표창 김태주선산곱창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태주 주식회사 정광테크 대표이사 임호영 아름다운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주식회사 신우피앤씨 대표이사 김종호 세정협조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