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 윤동주 (낭송 최현숙)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1]', '라이너 마리아 릴케[2]'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채 실감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저도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새벽까지 졸린 눈을 애써 부릅뜨고 ‘생방송 뮤직어워드’를 시청했습니다. 평소 대중음악에 별로 관심도 없고, 아이돌 이름 한 명도 기억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이 밤잠도 거부하고 시청할 정도이니 그들이 유명하긴 한가 봅니다. 지금의 ‘클래식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이 작곡 당시에는 그 시절의 대중음악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고전음악인 클래식과 현대 대중음악이 분리되어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 아닐까요. 제가 존경하는 한 음대교수님도 케이블 TV의 경연프로그램 ‘미스 트로트’의 광팬이라고 하여 내심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편견도 좀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대로 감성을 울려주기만 한다면 구태여 장르의 벽 같은 것은 필요 없을듯합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신대륙에 나라를 건국하고 기초를 쌓아올린 미국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낭송 조정숙)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잔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는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깨끗한 피로.. [시인 약력] 김현승 1913년 광주 출생(1975년 별세) 1934년 시 '쓸쓸한 겨울저녁이 올때 당신들은'를 동아일보에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으며, 암울한 일제시대 속에서도 민족의 희망을 노래한 〈새벽〉, 〈새벽은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등을 발표, 1973년 서울특별시문화상 수상, 시집 『김현승시초(詩抄)』 등 [감상 양현근] 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창작스튜디오 놀자(대표 임경화)가 ‘2019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문화교육 사업으로, 한복 바르게 입기 및 절하기 등의 기본예절을 공통으로, 한복 옷감의 특징과 쓰임 등 쉽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로 서울 인천 경기 초·중·고에서 한복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맞춤형 한복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 까지로 한복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자세한 것은 ‘창작스튜디오 놀자’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결과는 오는 7월 3일 한복진흥센터 공식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복문화교육’에 참여하는 창작스튜디오 놀자의 강사진은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경력자가 75%를 차지하며, 한복관련 석박사과정자도 50% 이상 포진하고 있다. 창작스튜디오 놀자 임경화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한복과 한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가치를 바로 알고, 우리 한복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많은 학교가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라미드호텔&리조트그룹과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지난달 30일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과 문유선 이천 미란다호텔 대표, 허준영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와 이경순 사무총장 및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실질적 도움을 주고,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문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맑게 자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라미드그룹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청소년육성회과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미드그룹은 지난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남평문씨 대종회 후손양성 장학지원 등 청소년 육성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 양평TPC 골프클럽, 남양주CC, 의성 엠스클럽, 동백스포
사랑의 물리학-상대성 원리 / 박후기(낭송 : 김동현) 나는 정류장에 서 있고, 정작 떠나보내지 못한 것은 내 마음이었다 안녕이라고 말하던 당신의 일 분이 내겐 한 시간 같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생의 어느 지점에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당신은 날 알아볼 수 없으리라 늙고 지친 사람 이 빠진 턱 우물거리며 폐지 같은 기억들 차곡차곡 저녁 살강에 모으고 있을 것이다 하필, 지구라는 정류장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한시절 지지 않는 얼룩처럼 불편하게 살다가 어느 순간 울게 되었듯이, 밤의 정전 같은 이별은 그렇게 느닷없이 찾아온다 [시인 약력] 박후기 1968년 경기도 평택 출생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졸업 2003년 《작가세계 》등단 시집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격렬비열도』 『엄마라는 공장 아내라는 감옥』등 [감상 양현근] 이별의 아픈 순간을 물리학이라는 변함없는 진리를 통하여 풀어내고 있다 아무리 뜨겁던 사랑도 언젠가는 식게 마련이고 무성했던 추억도 시간과 함께 스러지는 법이다 어느 먼 훗날 생의 어느 한 지점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혹여 이빠진 턱을 우물거리며 서럽게 재회하더라도 푸른 날의 기억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데이트를 즐기는 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 시절 함께 자주 갔던 식당에 갔지만 실망한 눈치의 율희에게 이유를 물었다. 사실 이날은 민환과 율희가 만난 지 4년 되는 날이었고, 특별한 데이트가 아닌 사실에 실망해버렸다. 그런 율희를 위해 민환은 기대해도 좋을 데이트를 준비하겠다며 멋진 하루를 약속했다. 다음날, 율희는 민환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기대하며 들뜬 마음으로 화장을 하고, 봄 날씨에 맞춰 화이트 티셔츠와 체크 머메이드라인의 스커트 위 레몬 컬러의 소녀나라(SONYUNARA) 오버핏 재킷으로 상큼한 봄 데이트룩을 완성하였다. 민환은 아들 재율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나오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따뜻한 날씨 한강을 걸으며 연애시절을 떠올리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민환은 율희가 그토록 원하던 파스타 집에 두 사람을 데려갔지만 율희는 아들 재율을 챙기느냐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민환은 재율이를 챙기는 율희와 교대를 해주기 위해 율희가 오기 전 파스타를 다 먹었고, 이런 모습에 율희는 서운함이 밀려와
봄기운이 가득하다. 봄 라운드는 언제나 설렌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나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잔디가 아직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데다 배토작업을 하고 있어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아 실전감각도 떨어진다. 따라서 봄철 라운드에는 나름의 요령과 전략이 필요하다. 티잉 그라운드 전략 라운드 전 몸을 푸는 건 언제나 필수다. 자칫 건강을 위한 골프가 몸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윙 때 허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므로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여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먼저 달리기 등으로 몸의 열을 올려야 한다. 티잉 그라운드 주변에는 뛸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자리 뛰기가 도움이 된다. 그런 후 허리와 어깨 근육 등을 천천히 풀어주도록 한다. 클럽이나 골프 카트 등을 이용해도 좋다. 모든 운동은 좌우를 번갈아 가며 한다. 클럽 선택도 중요하다. 티샷이라도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잡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거리에서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켜 자신감을 얻는 게 우선이다. 페어
(조세금융신문= 김명우 기자) 아시아 No.1 소개팅 앱 ‘스와이프’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홍익대학교 대동제에 참여해 이벤트 부스 운영을 인기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스와이프는 타로카드를 이용한 연애 상담 프로그램과 미니 포토 부스존을 마련해 홍익대학교 재학생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유명 타로텔러의 타로카드를 통한 진솔한 ‘연애 상담소’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청춘 사진관’은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와이프 부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와이프는 20대들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실제로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했다. 홍익대학교 대동제는 레드벨벳, 잔나비, 싸이,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게 진행됐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대학 축제답게 공연을 보기 위해 정문까지 학생들의 긴 줄이 이어져 진풍경을 자아냈다. 스와이프 마케팅 담당자는 “20대 타깃이 흥미를 가질 만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소개팅 앱 스와이프를 통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웨딩 전문업체 더블유이노베이션이 새로운 브랜드인 웨딩앤캐시를 런칭한다.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결혼 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는 웨딩 컨설팅 서비스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웨딩 업체별 가격 정보 비교 확인, 웨딩 업체 계약 시 지출된 비용의 최대 1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서비스는 크게 두가지로 웨딩앤캐시에서만 제공하는 ‘웨딩홀 비공개 할인 받기’와 ‘스드메 원가 확인하기’이다. ‘웨딩홀 비공개 할인 받기’는 예비부부의 성향에 맞게 상세 조건을 클릭하여 검색하여 나온 업체들 중 희망하는 웨딩업체에서 제공하는 예식장의 기본 할인가에 추가적인 비공개 할인 비용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신청 방법은 웨딩앤캐시 사이트에서 궁금한 웨딩홀을 찜한 뒤 문의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스드메 원가 확인하기’ 는원하는 업체들을 선정하여 문의하면 원가 공개와 함께 상담사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예물, 혼수, 허니문 등 결혼준비를 아우르는 모든 분야에서 최저가 및 이벤트 할인가, 10% 현금 페이백까지 다양한 방법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위더스독학사가 독학학위제로 1년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최단기 학위취득 과정을 위더스독학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독학사 시험은 매년 3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1단계, 5월~6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2단계, 8월~9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3단계, 10월~11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4단계로 구성된다. 독학사는 대학교, 학점은행제와 달리 출석과 레포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없다. 또한, 직장과 대학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실습 없이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독학사 시험의 합격 기준은 100점 중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 특히, 독학사 4단계 시험은 '총점 합격제'와 '과목별 합격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합격 방식을 학습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독학학위제는 자유롭게 자신의 학습 방법과 시간을 활용하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위더스독학사는 학위취득을 빠르게 준비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강의력이 검증된 스타 강사진으로 강좌를 구성했다. 또한, 시험 대비에 유용한 콘텐츠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교재 저자 직강으로 이해하기 쉬운 위더스독학사의 강의들을 모바일 수강까지 지원한
오월 / 피천득 (낭송 남기선)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 나이였던 오월. 불현듯 밤차를 타고 피서지에 간 일이 있다. 해변가에 엎어져 있는 보트, 덧문이 닫혀 있는 별장들... 그러나 시월같이 쓸쓸하지는 않았다. 가까이 보이는 섬들이 생생한 색이었다. 得了愛情痛苦 득료애정통고 - 얻었도다, 애정의 고통을 失了愛情痛苦 실료애정통고 - 버렸도다, 애정의 고통을 젊어서 죽은 중국 시인의 이 글귀를 모래 위에 써 놓고 나는 죽지 않고 돌아왔다.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시인 약력] 피천득 중국 상하이 호강
(조세금융신문=김종태기자)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인 더치앤빈이 흑당버블 시리즈를 선보인다. 대만에서부터 시작된 흑당 음료는 흔히 ‘브라운슈가’라고 불리는 설탕을 사용한 음료를 뜻한다. 일반 설탕에 비해 덜 해로우면서도 단맛의 풍미는 더욱 깊으며 외관상으로도 우유에 서서히 녹는 설탕의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치앤빈의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라떼와 흑당을 접목시킨 ‘흑당 버블 큐브라떼’는 흑당 얼음이 서서히 녹으면서 마지막까지 흑당의 부드러운 단맛을 균일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이 우유에 서서히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흑당 버블라떼’, 쉐이크 형태로 만든 ‘흑당 버블 쉐이크’ 등은 출시되자마자 매장에 고객을 부르는 효자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한 매장관계자는 “이번 흑당 버블 시리즈가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이 많이 찾아줘서 매출도 오르고 맛에 대한 칭찬도 자주 듣고 있다”며 “본사가 적극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점주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며 만족스러운 카페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중 최단 기간 100호점을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를 비롯한 글로벌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르모엘르는 다가오는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이해 비누꽃과 조화가 어우러진 플라워 패키지 디저트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카롱과 다쿠아즈, 크로칸슈 등 떠오르는 고급 수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어 품격 있는 디저트 선물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고급스러운 오동나무 상자를 이용한 패키지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디저트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100% 수작업으로 만든 점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고집을 엿볼 수 있다. 르모엘르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알찬 구성으로 선물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한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의 맞이해 벌써 많은 예약 주문 건으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예약이 밀리거나 디저트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밀려드는 주문 건에 최선을 다해 수량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모엘르의 프리미엄 디저트 서비스 세트는 원하는 날에 맞춰 배송이 가능한 희망 수령일 배송 서비스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CEO와 실무자들이 회사 세무리스크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단행본이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최근 어려운 경기와 함께 회사에 대한 세무리스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기업들이 비상이다. 원인은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경비지출은 물론이고 특수관계자인 임원과 주주 등을 대상으로 세법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느슨하게 관리해왔던 자금거래 등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이 누적되면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장부상에 남아 있는 수억원이 넘는 가지급금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다가 예기치 않게 날벼락을 맞는 경우도 있다. 가지급금을 줄이기 위해 자기주식을 과도하게 매입하는 행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리스크는 절대 피할 수가 없다는 것. 국내 굴지의 대기업도 마찬가지이다. 크면 큰대로 더 복잡하고 더 강도가 센 리스크가 존재한다. 하물며 이 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들은 어떨까? 저자는 이러한 배경아래 1년 이상을 고민한 끝에 <회사 세무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펴냈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